한국경제

우리나라 건축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IBS"(지능형빌딩시스템)표준 모델이 산학공동으로 개발된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24일 연세대 건축과학기술연구소와 "IBS 표준 모델 산학공동연구"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측은 기존 또는 신축 건물의 인텔리전트화에 적용할수 있는 IBS및 건축에 관한 설계지침을 마련하는등 국내 실정에 맞는 IBS 모델 구축에 나서게 된다. 양측은 1차로 오피스 빌딩의 인텔리전트화에 관한 ...

한국경제 | 1997.07.24 00:00

.한국코카콜라는 25일~8월3일 해운대(7월25~26일) 변산(7월29~30일) 경포대(8월2~3일)에서 해변영화제를 연다. 상영작은 "볼케이노" "체인 리액션"이며 영화평론가 유지나씨가 작품을 소개한다. 스크린은 가로 12m 세로 8m. 3701-07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

국민연금제도개선기획단은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한국섬유공학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3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21세기의 한국경제와 섬유산업"이라는 주제로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

... 로터리에 달려있는 알림판은 보통 표지판보다 5배 정도는 작았다. 또 로터리 끝부분에 위치해 멀리서는 알아볼 수가 없도록 돼 있다. "보이지 않는 표지판은 왜 달아놓았는지 모르겠어요" 장씨는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한국의 도로표지판은 이처럼 엉터리가 많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코앞에 가서야 읽을 수 있는 것도 많다. 아예 틀리는 것도 있다. 그래서 한국에선 길을 모르고 안내판만 믿고 차를 몰고 다닐 수 없다. 서울 시청앞 로터리. 이곳은 ...

한국경제 | 1997.07.24 00:00

.한국경제신문사는 전세계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TV시리즈 "X파일"에 대한 심층정보를 제공하는 "X파일 비망록1"(크라운판,7천5백원)을 출간하고 이책 내용에 관한 퀴즈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내보내고 있다. 퀴즈는 "X파일" 등장배우들의 신상과 두 요원이 펼친 이론 중심으로 전개된다. 정답자 2백명(선착순)에게는 한국경제신문에서 발간한 베스트셀러 "창궁의 묘성"(전3권)을 준다. 응모할 사람은 한경 인터넷 홈페이지 http...

한국경제 | 1997.07.24 00:00

.(주)한국와트로(대표 김계수)가 "시스템을 이용한 열시스템과 응용" (성안당 2만원)을 펴냈다. 이 책은 효율적인 열시스템 구축이 히터 온도조절기 센서 등 3가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이 세 요소를 적절히 배치.작동시키는 방안을 설명했다. 844-05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

한국경제신문은 24일부터 "산업&통상"면과 "경영"면을 각각 주 2회와 주 1회씩 제작,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마련될 "산업과 통상"면에선 산업의 세계화 (Globalization) 추세에 맞춰 새롭게 전개되는 글로벌경영의 현장과 정보들 을 전달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빚어지는 각종 통상현안과 다국적 기업들의 국내 활동도 소개할 것입니다. 금요일에 선뵐 "경영"면에선 과거와는 전혀 ...

한국경제 | 1997.07.24 00:00

.한국무역협회(회장 구평회)가 "일류기업의 살아있는 환경경영 이야기" (9천원)를 펴냈다. 1부에선 경인양행 신도리코 선경인더스트리 포항제철 LG전자 등 환경경영 기법이 발달한 12개 국내업체들의 환경장벽 극복법, 2부에선 제록스 볼보 그락소 등 15개 해외기업의 환경친화적 경영현황을 탐구했다. 551-5304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

... 율촌합동법률사무소의 윤세리(44) 변호사, 세종합동법률사무소의 김두식 변호사(40), 한미합동법률사무소의 방현(43)변호사 등이 이들이다. 1세대변호사들은 80년대 중반이후 한미통상마찰이 심화되고 개방압력과 반덤핑규제가 빈발하기 시작하면서 통상문제를 다루기 시작, 국내에 통상변호사의 지평을 연 사람들이다. 이들은 WTO체제를 맞아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응전태세를 가다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

... 전망이다. 누가 프로젝트 개요를 짧게 요약, 설득력있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수주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SI업체들은 핵심인력만을 제안서 작성에 집중 투입하는 등 제안서 작성 업무 패턴을 바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안서 형식에 승부를 걸겠다는 안이한 생각은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며 "앞으로는 제안서의 질적인 측면이 프로젝트 수주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