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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제당 '마일리지제' 도입..화장품 구입액만큼 점수 적립

    ... 남성화장품, 4백점 식물나라 5종 세트, 5천점 동남아여행권 등이다. 식물나라 패밀리카드 회원들에게는 이밖에 새로 나온 화장품의 샘플과 화장 관련 정보책자가 제공된다. 제일제당은 마일리지 보너스제가 신규고객 유치는 물론 기존 고객의 재구매 비율을 높여 식물나라의 판매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식물나라는 지난해 4백억원, 올 상반기 3백억원어치가 팔린 제일제당의 대표적 화장품 브랜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통신기기 `원넘버 서비스' 실시...삼성카드

    ... 이밖에도 받기싫은 전화를 차단하기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전화가 연 결되는 기능도 있다. 삼성카드측은 "외출과 이동이 빈번한 자영업자 세일즈맨 연예인 프리랜서에 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특히 이사 또는 전직등 일신상의 변동으로 인해 전 화번호를 일일이 주위에 알려야하는 불편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원넘버서비스가입비는 2만원이며 가입문의는 삼성카드 상품개발팀. (02)727-854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지방 소주사 올해 매출 크게 줄어

    ... 지방소주사 가운데 판매실적이 늘어난 회사는 텃밭인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58.3% 및 33.3%의 신장세를 기록한 대선주조와 보해양조등 일부 회사 뿐이다 업계 관계자는 "진로와 두산경월의 경쟁이 가속될수록 포화상태에 이른 수 도권보다는 지방 공략에 서로 치중하게 될 것"이라며 "특화된 제품이나 견고 한 판매망을 갖추지 못한 대다수 지방소주사가 도태되면서 전국 소주시장의 재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기업공시] 세원화성 ; 중앙제지 ; 고려제강

    세원화성 =보유중인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53, 54 소재 부지 (1천7백여평) 활용방안을 검토중임. 중앙제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외국기술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중임. 또 안양공장부지에 아파트형 공장건설추진을 위해 건설회사및 관련기관과 최종 협의중임. 고려제강 =싱가포르의 WSI트레이딩사에 12억8천만원을 출자해 지분율을 21%에서 69%로 높이기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정보통신면톱] PC모니터 '수출효자상품' .. 15/17인치 모델

    ...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PC모니터 생산업체들은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를 반영해 15~17인치 제품을 주력모델로 설정, 가격및 품질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수출지역 다변화를 꾀하는등 수출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PC모니터의 세계시장 규모가 17인치이상 대형제품을 중심으로 2000년까지 년평균 12%대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기업공시] 서울은행 ; 수산중공업 ; 동양테크 등

    ... 발생했으며 이중 2천3백51억원은 회수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수산중공업 =1백억원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표면금리는 0%(만기보장수익률 10%)며 전환가는 1만5천원. 동양테크 =해태제과건설사업부에 스튜디오 313(서초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3백62억6천9백만원에 발주했음. 유양정보통신 =한국공중전화번호부(주)에 11억9천5백59만9천9백66원 (0.87%)을 출자했음.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주택건설용지 4만여평 공급 .. 주택공사, 8월중 3곳에

    주택공사는 다음달중 기흥 영덕택지개발지구 등 3곳에서 모두 4만2천6백61평 의 합동개발용지를 민간 건설업체에 공급한다. 주공은 13일 기흥 영덕지구를 비롯 오산 운암지구 군산 미륭지구 등 3곳의 주택건설용 합동개발용지를 한국주택협회 등을 통해 민간건설업체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중 건설업체들의 관심을 끄는 곳은 기흥 영덕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4천5백41평 규모의 토지로 1백26가구의 대형 연립주택을 지을수 있다. 기흥지구는 4만5천여평 부지에 ...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4차 서울지역 민영주택 동시분양서 극심한 미달사태

    ... 14개평형 5백88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에서 모두 34명이 신청, 12개평형 5백55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1개평형 70가구가 공급된 국민주택에서는 신청자가 한명도 없어 전량 미달 됐다. 이날 미달된 민영주택은 인천.경기거주 2순위자를 대상으로 국민주택은 납 입인정 회차가 12회(90년 4월28일 이전 가입자는 3회) 이상인 인천.경기거 주 1년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14일 청약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사회I면톱] 임금채권보장제도 도입 보류 .. 정부

    정부 여당은 노동계와 야당이 추진중인 임금채권보장제도를 연내에는 도입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최근 열린 신한국당과의 당정회의에서 임금채권보장제 도에 관해 논의한 끝에 올해는 이 제도 도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금채권보장제도 도입이 다음 정권으로 미뤄지게 됐으며 오는 12월 열리는 대통령선거에서는 이 제도 도입을 둘러싸고 후보들간에 논란이 일게 됐다. 정부 여당이 임금채권보장제 도입을 ...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산업II면톱] 현대자동차, 중국 전역에 '그레이스' 판매

    ... 내년부터는 연간 판매량 을 2만~3만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무한만통은 그레이스를 생산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중국및 대만 업체들과 합작으로 세운 업체로 지분은 현대자동차 21%, 대만 18개 부품업체 29%, 중국 동풍집단 30%, 중국 무한시가 20%씩 나눠 갖고 있다. 현대는 지난해 이 회사에서 4백80대의 그레이스를 생산했으나 판매지역이 호북성으로 국한돼 있어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