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보험영업의 성패는 모집조직에,경영의 성패는 인적자원에 달려 있다" 김충환 신동아화재사장은 "설계사등 외야조직에 대한 교육의 강화를 통해 조직영업을 완성시키겠다"며 "선진보험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 언더라이터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인등 보험경영에 필요한 다방면의 전문인을 육성 확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제일물산은 17일 임시주총을 열고 쌍방울상사 전사장인 이준철씨를 대표 이사사장으로,김명환 이동봉씨를 이사로 선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지방행정공제회도 빠르면 연말까지 동남아시아 채권시장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에 참여할것을 검토중이다. 주요 연기금들이 해외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는것은 올해 우리증시의 전 망이 불투명해지자 해외로 자금운용처를 찾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보인다. 대한교원공제회 윤영중투자부장은 "우선 해외투자펀드의 펀드구성내용을 봐가며 간접투자규모를 늘린후 해외증시에 직접투자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유입되며 동반 강세. 국민은행(85600) =소매금융 전문은행으로 시중은행중 부실여신이 최소임. 안정적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외국인한도확대관련 최대 수혜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 지속. 선도전기(66530) =현대정공과 내연기관 및 외연기관의 매연저감 처리 방법과 장치를 공동개발중으로 매연 필터 장착 의무화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2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한 상승세 지속.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다음달중 한식당 중식당등 식 음료점과 각종 위락편의시설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성물산이 사업다각화을 위해 벌이는 이 사업의 총투자비는 임차료와 건 물개조비를 포함 총8백50만달러이며 개점하고 나면 연간 1천만달러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북경시가 구역사를 보완하기 위해 새로 짓고 있는 서부역사는 연면 적이 15만평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이며 올 상반기중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대한재보험 =자기주식 보통주 20만주(2.938%)를 오는 21일부터 5월20일사이 증권거래소 시장을 통해 매수키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5백여명에 불과한 실정"에서 이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며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는 한편 신고처리결과에 따라 3만원에서 10만원의 보상금을 은행계좌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대상인 무허가식품제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판매 미성년 접대부고용업소 시간외 영업 등 위반행위를 하는 업소를 목격한 시민들은 PC통신 하이텔의 서울시란으로 들어가 41번 신고창구를 이용하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세계무역기구(WTO)출범으로 수출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금융 세제지원여력 이 줄어듦에 따라 간접지원수단인 수출보험이용이 중소기업중심으로 급증 하고 있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17일 지난 1월 수출보험인수액은 1조1천1백16억원으로 작년같은 기간의 4천2백11억원에 비해 6천9백5억원 1백60% 늘었다고 발표했 다. 이에따라 전체 수출액중 보험인수액비율을 나타내는 수출보험이용률은 작년 1월 (7.3%)의 2배가까운 13.7%로 높아졌다. ...

한국경제 | 1996.02.17 00:00

대한제당 =오는 4월8일을 배정기준일로 9.95%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은 1백35억9천만원으로 늘린다. 구주1주당 0.07999992주의 비율로 배정되며 청약일은 오는 5월13.14일, 납입일은 5월16일.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밝혔다. 공장입지로는 호치민시 인근의 롱안공단과 동나이공단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중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이 잘 정비돼 있는 롱안공단이 유력한 것으로 알 려졌다. 한편 베트남에는 이미 충남방적과 삼양사가 진출해 있고 제일합섬도 직물 공장 건설을 추진중인데 이처럼 국내 섬유업체들이 베트남에 잇따라 진출하 는 것은 베트남이 산유국이어서 원료확보에 유리한데다 임금수준도 저렴하 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