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장기신용은행 =한국개발리스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한 바 없음. 캠브리지 =안양공장 이전및 공장부지 타용도 개발설은 사실무근임. 보령제약 =군포공장부지의 타용도개발설은 사실무근이며 다만 군포공장 이 안산 K-GMP 공장으로 지난92년 1월20일 이전함에 따라 동 공장부지매각을 추진중이나 매매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음.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 실수로 밝혀졌으나 마사회측의 안전관리 소홀도 한몫했다는 지적. 사고발생 당시 평소와 마찬가지로 안전요원이 각층에 50여명씩 있었으나 놀란 경마팬들을 효과적으로 대피시키지는 못했다는 것. 그나마 부상자들이 신속히 병원에 후송돼고 부상도 가벼웠다는 것에 마사회측은 일단 안도. 이와관련 마사회관계자는 "안전요원의 교육을 강화하고 경마팬들에 대한 비상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삼성제약 =엘지그룹으로의 대인수설은 사실무근임. 일신석재 =경남 울산시 동구 소재 자동차부품 제3공장의 이전및 매각을 추진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음. 이건산업 =인천 대천 부산 등지의 목재유통단지 건립설은 사실과 다르며 다만 인천에 공장및 본사를 두고 대전과 부산에 영업소를 두고 있음.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일신석재 =오는 4월3일을 배정기준일로 40%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1백42억8천만원으로 늘린다. 유상신주는 구주1주당 0.3 2주의 비율로 배정되며 청약일은 오는 5월2~3일 이며 납입일은 5월17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외국인근로자들을 한국근로자들과 똑같이 대우하기 위한 ''고용허가제'' 도입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재정경제원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간에 이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으나 부처간의 시각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노동부는 외국인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무단이탈방지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뜻을 비쳤다. 반면 통상산업부 재정경제원등에서는 고용과 관련, 국제관련규약을 완전 하게 준수할수 없는 실정에서 한국정부와 기업을 ...

한국경제 | 1996.02.16 00:00

... 광주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영화가 만들어진다.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 윤광장)가 영화제작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우정)를 구성, 5월중 영화사 설립과 함께 제작에 착수키로 한 것. 현재 소설가 노가원씨의 장편 "풀잎은 바람에 눕지 않는다"를 토대로 시나리오작업중이며 송동윤씨(37)가 수석감독으로 내정된 상태. 제작비는 15억원으로 잡고 이중 30% 정도를 국민성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 이상민이 연속 2개의 3점슛을 터뜨려 종료 55초전 84-78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상민은 이날 21득점(3점슛 4개),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해 올 시즌 자신의 3번째 트리플더블을 어시스트 3개차로 놓쳤다. 남자부 플레이오프 준결승 기아자동차 74 ( 37-33 37-19 ) 52 고려대 (1승) (1패) 상무 86 ( 43-48 43-33 ) 81 연세대 (1승) (1패)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 사이의 민.형사상 책임한계를 명확하게 규정한 새로운 병원 표준 약관을 제정, 3월1일부터 전국 회원병원에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병원협회는 지금까지 병원약관이 병원마다 제각각인데다 병원측의 부당한 요구나 지시에도 환자나 가족들이 무조건 따라야 할뿐아니라 의료사고나 입원환자의 금품도난 등에 대해서도 환자측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등 독소조항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조항을 모두 없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 북부도시 고속화도로 제3공사장 주변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광남씨 등 92명이 유원건설을 상대로 낸 피해보상신청에서 유원측은 3천4백9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이씨 등은 "유원건설이 서울 성북구 북부도시 고속화도로 제3공사장 에서 터널을 파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 진동과 먼지로 인해 건물균열 등 재산피해와 함께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입었다"며 배상금 3억7천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신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

.영화전문주간지 "씨네21"이 신인영화평론가 발굴을 위해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제정하고 원고를 모집한다. 원고지 50장 안팎의 이론비평 1편과 10장정도의 작품비평 1편이상씩을 4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문의 7100-592~8.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