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SKC&C, 전 임원부부 봉사활동 펼쳐

...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을 방문하 일행은 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을 위한 목욕과 식사, 산책을 돕고 쌀 100포대를 비롯한 생필품도 기증했습니다. 윤석경 사장은 "임원부부들이 함께여서인지 평소와는 남다른 느낌"”이라면서,"오늘 봉사활동은 SK그룹의 '행복나눔'을 임원들이 앞장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도 포함돼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2.12 00:00

선물용 성탄·연하 도서 올해도 인기 ‥ 7종 선봬

...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가교출판 새론북스 수선재 월가조선 주변인의길 등이 카드 봉투를 곁들인 연하도서를 내놓았다. 이들 출판사가 출간한 선물용 도서는 임동헌의 사진이 있는 에세이 '가족'을 비롯해 정희성의 '제가 당신의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등 20여종. 표지 하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도 실었다. 가격은 각권 2800원. 특허청에 실용신안까지 출원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2.11 00:00 | 고두현

[취재여록] 말聯서도 신행정수도 방문

... 있다. 지난해 11월 브라질 방문때는 브라질리아를 찾아 호수와 신식 건물이 조화를 이룬 신수도를 봤다. 올 들어 지난 4월 터키 국빈방문때도 신행정수도 앙카라를 찾았었다. 이번에 말레이시아의 신행정수도를 보면서 비록 수도가 아닌 '행복도시'라도 구상한 대로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의지를 다질는지도 모른다. 기자는 11일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자동차로 50분 정도 거리인 푸트라자야를 천천히 둘러봤다. 10년 전부터 시작된 공사는 현재 45%가량 진행됐고,오는 2010년 ...

한국경제 | 2005.12.11 00:00 | 허원순

박찬호 결혼 피로연, 성황리에 개최

... 사은회에서 박찬호는 신부 박 씨와 무대 중앙에 올라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고 결코 내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분들을 초대해 한없이 영광스럽다"며 하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리혜씨 역시 "여러분들이 축하해 줘 너무 행복하다. 감사드린다. 신랑은 뭐든지 열심히 하고 주위 사람을 배려하는 등 존경할 수 있는 점이 많은 분이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내조를 충실히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찬호의 100승 사은회'라는 ...

연합뉴스 | 2005.12.11 00:00

[행복한 性] 20년 부부 리메이크 아내와 함께 '2차'

12월이다.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기분이 묘해진다. 왜 이렇게 시간이 휙 지나갔을까? 지난 일년 뭘 했지? 부부관계부터 곰곰 되새겨보자. 아내가 외로웠을까? 남편이 불만이었을까? 이대로 좋을까? 두 사람 합의 아래 불만 없이 사는 길은 없을까? 양쪽 다 이런 생각을 하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문제가 된다. 더욱이 상대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협조할 기미조차 비치지 않는다면 같이 살맛이 없어진다. ...

한국경제 | 2005.12.09 00:00 | 이동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한복 지원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5년 행복한 겨울 만들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랜드그룹과 함께하는 방한복 지원사업을 펼치는 가운데 이랜드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방한복 전달을 위한 포장행사를 하고 있다. 김정욱기자 hab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2.09 00:00 | amiss

[일요 하이라이트] (11일) '투웡푸' 등

... □결혼합시다(MBC 오후 7시55분)=전통혼례식을 올리기로 한 나영과 재원은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옛 궁궐에서 하객을 맞는다. 나영쪽은 누가 봐도 번듯해 보이는 사람들이 꽤 와 있고 재원쪽은 막 시골에서 상경한 듯한 하객들이 여기저기에 모여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상에 차려 놓은 음식들도 불안해 보이는 등 야회결혼식장은 어수선하기만 하다. 하지만 나영과 재원은 함박눈을 맞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가까운 바닷가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국경제 | 2005.12.09 00:00 | 김재창

[천자칼럼] 웰빙직장인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1872∼1970)은 '행복의 정복'에서 사람이 불행해지는 건 일상에 만족하지 못한 채 권태에 빠져 자극적인 것을 찾고 괜한 죄의식과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히는 탓이라며 행복해지려면 매사 열의를 갖고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적당히 체념하라고 조언했다. 러셀은 또 어떤 일이건 먹고 살기 위해 도리 없이 한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달래려고 해봤자 냉소적이 돼 다른 일에서도 진정한 만족을 느낄 수 없다고 얘기했다. ...

한국경제 | 2005.12.09 00:00 | 박성희

제주특별자치도법 헌법소원 제기

... 조성을 위한 특별법 법안'의 위헌성을 가려달라는 헌법소원서를 8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헌법소원의 주된 사유로 지방자치제도의 본질 훼손, 주민투표와 공청회 등의 적법절차 위배, 참정권 침해, 평등원칙 위배, 행복추구권 및 인간다운 생활권 침해 등을 꼽았다. 제주시 등은 행정자치부가 지난 10월 '제주도 행정체제 등에 관한 특별법' 초안마련에 따른 의견제출 요청에 대해 "시.군 폐지와 관련된 조항과 부칙을 삭제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

연합뉴스 | 2005.12.09 00:00

SKC&C, 모든 임원 부부공동 사회 봉사활동

... 식사,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또 쌀 100포대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C&C 권혁상 상무의 부인 이순재씨는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남편과 함께 손을 거들 수 있어 더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SKC&C는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18개 자원봉사단이 올 11월 현재 모두 2만8천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달말까지 약 1만시간의 봉사활동을 추가로 펼칠 계획이다.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

한국경제 | 2005.12.0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