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전계숙(향년 88세)씨 별세, 오상권(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씨 모친상 = 25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MVG실,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김천 선영. ☎ 051-636-4444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11.26 11:14 | YONHAP

▲ 유병환(향년 83세)씨 별세, 유재형(뉴시스 울산취재본부 국장)씨 부친상 = 26일, 울산 동강병원장례식장 특5호, 발인 28일 오전 7시

한국경제 | 2025.11.26 10:56

▲ 유병환(향년 83세)씨 별세, 유재형(뉴시스 울산취재본부 국장)씨 부친상 = 26일, 울산 동강병원장례식장 특5호, 발인 28일 오전 7시. ☎ 052-241-1440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11.26 10:17 | YONHAP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하면서 그의 출연작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선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와 함께 나온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거침없이 하이킥 91화 '문희의 봄바람'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다. 한 사용자는 "오늘 순재 할아버지 ...

한국경제 | 2025.11.26 08:04 | 신현보

25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조문 행렬에 연예계 동료뿐 아니라 각계각층 인사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연합뉴스는 '국민 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날 고인과 함께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고 전했다. 배우 백일섭은 "우리끼리 '95살까지만 연기합시다. 그때까지 나도 같이 살 테니까'라고 ...

한국경제 | 2025.11.26 00:13 | 이보배

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하면서 원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한 편이 회자되고 있다. 이순재를 비롯해 故 윤소정, 故 송재호, 故 김수미 배우까지 주인공 4인방 전원이 유명을 달리하면서 이들을 이제는 영화로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숙연하게 다가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는 황혼기를 맞은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강풀 작가의 ...

한국경제 | 2025.11.25 19:48 | 이미나

... 시상식에서 "이 자리까지 와서 격려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보고 계실 시청자 여러분, 평생 동안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새벽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말부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고, 이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등 무대 활동을 중단하며 안정을 취해왔다. 부고 소식이 알려진 후 KBS는 ...

한국경제 | 2025.11.25 18:31 | 김소연

25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조문 행렬에 연예계 동료뿐 아니라 각계각층 인사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로배우 김성환은 빈소가 채 준비되기도 전에 고인을 찾았다. 그는 "탤런트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제일 큰 어른이시고 그래서 더욱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면서 "생전 저를 보면 '김성환을 ...

한국경제 | 2025.11.25 18:07 | 이보배

... 생애 첫 연기대상을 받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 시청자를 향해 한껏 몸을 낮추며 감격하던 그의 수상 소감은 끝내 마지막 인사가 됐다. ‘국민 배우’ 이순재 씨가 건강 악화로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그는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하며 끝내 병상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그는 네 살 때 ...

한국경제 | 2025.11.25 18:00 | 허세민

... 방송 도중 이순재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선생님께서 본인 생을 마감할 때까지 무대나 카메라 앞에 있겠다고 하셔서 100세 넘게 정정하게 활동하실 줄 알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좋은 곳에 계실 거라 생각한다. 한평생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던, 열정을 다하셨던 모습 잊지 않겠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영원한 현역' 배우 이순재 별세…향년 91세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11.25 17:5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