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설정과는 별개로 배우들은 돈독한 동료애를 자랑하며 협업중이다. 대척점에 놓인 김상중(아모개)과 서이숙(참봉 부인), 김정태(충원군)는 카메라가 꺼지면 작품에 대해 유쾌하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김정태와 김준배(허태학) 역시도 현장에서는 마냥 살갑다. 김정현(모리) 역시도 선배를 살뜰히 모시며 귀여움을 독차지한다고. 지난달 2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특히 김정태의 활약이 빛났다. 짐꾼으로 변장해 자신에게 접근한 길동(윤균상)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

텐아시아 | 2017.03.02 09:02 | 이은진

... 별개로 배우들은 돈독한 동료애를 자랑하며 협업중이다. 대척점에 놓인 김상중(아모개 역)과 서이숙(참봉 부인 역), 김정태(충원군 역)는 카메라가 꺼지면 작품에 대해 유쾌하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김정태와 김준배(허태학 역) 역시도 현장에서는 마냥 살갑다. 김정현(모리 역) 역시도 선배를 살뜰히 모시며 귀여움을 독차지한다고. 지난달 2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특히 김정태의 활약이 빛났다. 짐꾼으로 변장해 자신에게 접근한 길동(윤균상 분)을 알아보지도 ...

한국경제 | 2017.03.02 08:45 | 김나정

... “길동아 이제 다 잊거라. 다 잊고, 우리 길동이는 밝은 곳으로 가거라”고 전했다. 그러나 홍길동은 “제가 어떻게 잊겠냐. 충원군 잡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 한다”고 아모개의 청을 거절했다. 홍길동은 본격적으로 복수를 계획했다. 허태학(김준배)이 “충원군이 조만간 전하를 뵈러 한양에 간다더군”이라고 전하자, 홍길동은 “우릴 짐꾼으로 써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궁에선 수륙재를 놓고 연산군과 대신들이 팽팽히 대립했다. 연산군은 “저들은 이미 백성과 나라도 다 잊었다”며 ...

텐아시아 | 2017.03.01 00:27 | 유찬희

... 판단된다"며 "검찰에서 (사건을) 이첩받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 수뇌부가 대거 기소된 건 2008년 삼성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현명관·유석렬·김인주 씨가 기소된 이후 9년 만의 일이다.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 사건에서는 허태학·박노빈 씨 등 2명이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보배 기자 ljglory@yna.co.kr

연합뉴스 | 2017.02.28 16:23

... 셌는지 묻는 등 그녀의 관심사는 온통 길동뿐. 특히 아모개와 군밤을 불어 먹으며 입가에 검댕을 잔뜩 묻히고 되묻는 모습에선 귀여움이 한껏 두드러졌다는 반응이다. 그녀의 활약은 홍길동 사단의 은밀한 작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허태학(김준배)을 회유할 계획을 세운 길동을 위해 노비에 선뜻 자원하는 대담함까지 보인 것. 그의 머리맡에서 염주를 훔쳐오는 위험천만한 일임에도 그녀의 의지는 아무도 꺾을 수 없었다. 아슬아슬하게 작전에 성공한 가령의 월담 또한 인상적이었다. ...

텐아시아 | 2017.02.28 13:45 | 조현주

... 셌는지 묻는 등 그녀의 관심사는 온통 길동뿐. 특히 아모개와 군밤을 불어 먹으며 입가에 검댕을 잔뜩 묻히고 되묻는 모습에선 귀여움이 한껏 두드러졌다는 반응이다. 그녀의 활약은 홍길동 사단의 은밀한 작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허태학(김준배 분)을 회유할 계획을 세운 길동을 위해 노비에 선뜻 자원하는 대담함까지 보인 것. 그의 머리맡에서 염주를 훔쳐오는 위험천만한 일임에도 그녀의 의지는 아무도 꺾을 수 없었다. 아슬아슬하게 작전에 성공한 가령의 월담 또한 인상적이었다. ...

한국경제TV | 2017.02.28 09:38

... 아니면 큰 어르신의 형제가 되시겠소?” 27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 이하 역적) 9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과 그의 사단이 그동안의 수모를 갚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원수 허태학(김준배)의 숨통을 조였다. 아버지 아모개(김상중)의 복수를 다짐한 홍길동 사단은 허태학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건재함을 알리려 복수를 위한 작전에 들어가게 되고 길동은 소부리(박준규)·일청(허정도)·끗쇠(이호철)와 함께 허태학을 짓밟기 ...

텐아시아 | 2017.02.28 09:15 | 조현주

... 선물하는 등 박씨에게 인자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충원군 김정태가 첫 등장부터 지난 방송까지 보여줬던 살기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조선시대 사이코 패스로 불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충원군이 따뜻한 말투와 목소리로 모리에게 허태학의 양아들이 된 연유를 물고, '노비라도 되어 밥이라도 먹고 싶다 했더니 행수님께 일을 배우라 하시었다'는 모리의 대답에 안타까움을 드러낼 때는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한편, 김정태는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충원군 이정 역으로 ...

한국경제TV | 2017.02.28 09:11

...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길동(윤균상 분)과 그의 사단이 그동안의 수모를 갚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원수 허태학(김준배 분)의 숨통을 조였다.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의 복수를 다짐한 길동 사단은 허태학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건재함을 알리려 복수를 위한 작전에 들어가게 되고 길동은 소부리(박준규 분), 일청(허정도 분), 끗쇠(이호철 분)와 ...

한국경제 | 2017.02.28 07:20 | 김예랑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9회에서는 길동(윤균상 분)과 그의 사단이 그동안의 수모를 갚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원수 허태학(김준배 분)의 숨통을 조였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의 복수를 다짐한 길동 사단은 허태학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건재함을 알리려 복수를 위한 작전에 들어가게 되고 길동은 소부리(박준규 분), 일청(허정도 분), 끗쇠(이호철 분)와 함께 허태학을 짓밟기 위한 복수극을 ...

한국경제TV | 2017.02.28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