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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김정호 전강원호저중교장 별세

    김정호 전강원호저중교장 별세. 택선 한국주택공사종합감리공단부장. 택유 현대자동차과장 부친상. 이한권 니시통상대표. 황선민 제일제당과장 장인상 =8일 오 8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10시 3410-090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2.09 00:00

  • [기업연구소] 대상 : 연구환경 .. 현대자동차 김상권 소장

    ... 첨단기술을 적용한 티뷰론을 개발했다. 국내 최대인 1백만평 규모의 종합주행시험장에서는 고속주행로, 각종 시험로, 각종 첨단장비와 국내최초의 ABS시스템 및 TCS(트랙션 컨트롤시스템) 를 시험할 수 있는 저마찰로를 이용, 자동차의 안전성과 내구성 경제성 등을 전반적으로 시험하고 있다. 고저온환경실험실, 충돌시험장치, 무향실, 16채널 로드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시험실 및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연구소내 모든 기술정보시스템을 전산화했고 최신 연구관리기법을 도입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쌍용, 자동차 매각] 현대자, 시장판도 변화 촉각..각계반응

    ... 대우의 쌍용자동차 인수 문제와 관련, 시장 판도 변화및 삼성의 기아인수 가능성을 점검하는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현대자동차 한 임원은 "대우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더라도 자동차 업계의 지각변동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번 일로 삼성의 기아차 인수 논의가 불거져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대우의 쌍용인수로 현대, 기아, 대우등 3각 체제가 더욱 굳어지게 될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자동차의 경우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현대자동차써비스, 전동리치 지게차 5종류 생산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초강력전동모터를 사용, 동급 최고의 주행속도와 작업속도를 내는 전동리치 지게차 5종류를 개발, 9일부터 시판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지게차는 1t, 1.5t, 1.8t, 2t, 2.5t이며 전자제어시스 템과 동급 최소의 선회반경으로 물류창고등 지게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작업성능을 발휘한다. 또 작업중 충돌 충격 발생시 차체와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형 프레임구조와 고강도 사이드커버를 채용했다.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쓰러진 한라] "부품납품대금 현금결제" .. 현대그룹 반응

    현대그룹은 7일 한라중공업 만도기계 등 한라 계열사를 인수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만도기계 한라공조 캄코 한라일렉트로닉스 등 자동차부품 관련 일부 계열사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 차원에서 월 8백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 "현대가 한라중공업 만도기계 한라해운 한라시멘트 등을 인수한다는 설은 한라측의 희망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로서는 현대자동차.중공업등을 통해 한라에 어음할인이나 기업어음 매입등 빌려줄 만큼 빌려 줬다"며 "현대로서도 더이상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산업II면톱] 현대, 해외매출 28% 늘린다 .. 내년 사업계획

    현대그룹이 총체적 경제위기를 수출확대로 정면 돌파키로 하고 내년 외화가득 목표를 올해보다 19.3% 늘어난 2백70억달러로 확정했다. 현대는 이를 통해 그룹의 외화수지 흑자를 올해보다 40% 늘어난 1백70억달러까지 끌어올리기로 ...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현대는 또 기업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현대종합상사 등 3개사가 운영중인 사외이사제도를 전 계열사로 확대 실시키로 하고 현대자동차 등 15개 상장 계열사에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대우, 쌍용자동차 인수] 자동차산업 통폐합 신호탄

    대우그룹의 쌍용자동차 인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자금지원이후 첫번째로 나타난 대기업간의 자발적인 인수합병이 될 것같다. 특히 10대그룹간 핵심업종끼리의 통합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기업의 잇단부도속에 나온 양측의 인수합의로 국내산업계는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파장도 적지않다. 대우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함으로써 현대자동차와 함께 국내자동차산업을 양분하는 구도에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대우, 쌍용자동차 인수] 김태구 회장/김덕환 사장 공동회견

    ... 것이다" -아람코사는 어떤 입장인가. "(쌍용) 아람코는 석유사업에 관심을 가진 회사로 쌍용정유를 통해 쌍용자동차에 지분참여하고 있다. 차사업에 관심없다. 역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 -아시아자동차 인수문제는 어떻게 되나. ... 빠를수록 좋다. -쌍용인수로 대우가 외형 1위로 올라서나. "(대우) 상당히 외형을 커질 것이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있는데..." -중복과잉문제에 대한 시각은. "(대우) 양 회사가 합쳐짐으로써 불필요한 중복투자가 크게 줄어들어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사설] (9일자) 점화된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대우그룹이 이달안에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록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느낌이 든다. 다행이라고 보는 이유는 두가지다. 하나는 이번 쌍용자동차의 매각으로 쌍용그룹이 도산위기에서 벗어날수 있기 때문이며, ...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쌍용 삼성 기아 등 완성차 조립업체의 처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번 대우그룹의 쌍용자동차 인수를 계기로 국내 자동차업계는 일단은 현대와 대우의 양강체제로 굳어진 느낌이다. 이제 관심은 기아자동차 삼성자동차의 ...

    한국경제 | 1997.12.08 00:00

  • [Y-파일] 카레이싱팀 '컴프로젝트' .. 20~40대 다양한 직업

    카레이싱팀 컴프로젝트는 모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차에 대한 애정 이외에 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은 아무것도 없다. 우선 직업부터가 다양하다. 증권회사에 다니는 강대리를 비롯해 자동차용품 판매, 카센터사장, 현대자동차연구소 연구원, 무역상, 수산물 경매인, 에어로빅강사 등이다. 나이도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걸쳐 있다. 이들은 틈만 나면 모인다. 일과후도 좋고 새벽도 좋다. 차에 관련된 온갖 얘기를 하고 전국을 내집처럼 누빈다. ...

    한국경제 | 1997.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