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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선물 0.12%↓…"코스피 약보합 출발 예상"

    NH투자증권은 야간선물 지수를 고려하면 19일 코스피지수가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2% 내린 258.2로 마감했다"며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할 경우 204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계약과 63계약을 순매도했다. 조아라 ...

    한국경제 | 2016.12.19 07:59 | 조아라

  • 미국 대선 선거인단 19일 투표, 트럼프 `배신 투표` 가능성은?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인단 선거가 19일(현지시간) 50개 주(州) 주도와 수도 워싱턴DC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선거인단 선거는 538명의 선거인이 출신주의 주도와 워싱턴DC에 모여 유권자들이 일반투표로 지지한 ... 종전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선거 부정 가능성으로 인해 위스콘신과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 3개 주에서 재검표 논란까지 있었던 터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그러나 트럼프가 ...

    한국경제TV | 2016.12.19 07:25

  • 박보검,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 홍콩도 통(通)했다

    ...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박보검이 12월 17일 홍콩에서 약 4000여 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팬미팅에서 박보검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 인증샷을 공개하며 환호성을 받았다. 박보검은 “이번이 홍콩 세 번째 방문이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러분들과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언젠가는 홍콩 팬 여러분들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

    한국경제TV | 2016.12.19 07:20

  • 칠레 근무 한국외교관, 현지 미성년자 성추행 동영상 파문

    칠레 주재 한 한국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칠레의 한 방송사가 지난 15일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엔 수 프로피아 트람파`(En Su ... 내뱉으며 허리를 숙여 사정하는 모습도 담겼다.앞서 외교부는 공공외교를 담당하는 해당 외교관이 지난 9월 14살 안팎의 현지 여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성추행으로 볼 수 있는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첫 피해 ...

    한국경제TV | 2016.12.19 07:19

  • "러시아 개입에 대선 왜곡" 美민주, 의회 진상조사 요구

    ... 민주당이 연방의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도나 브라질 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공격의 주요 희생자 중 한 당사자로서 의회가 이 사건에 대해 청문회를 포함해 철두철미하고 독립적이며 ... 주장했다. 그는 "지난 10월 7일 트럼프가 유부녀를 유혹하는 내용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공개된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위키리스크에서 내 이메일이 공개되기 시작했다"며 "누가 이런 일을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수 ...

    연합뉴스 | 2016.12.19 07:15

  • 美대선 선거인단 투표 19일 실시, 트럼프 당선은 기정사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인단 선거가 19일(현지시간) 50개 주(州) 주도와 수도 워싱턴DC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선거인단 선거는 538명의 선거인이 각자 주도와 워싱턴DC에 모여 유권자들이 국민투표로 지지한 ... 다소 다른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선거 부정 가능성으로 인해 위스콘신과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 3개 주에서 재검표 논란까지 있었던 터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16.12.19 06:25

  • 英 문화부 장관, 무슬림 공무원에 "英 가치 지킨다 서약해야"

    영국 사회와 동떨어진 무슬림 지역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파키스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의 영국 문화부 장관이 무슬림 공무원들에게 영국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서약을 하자고 제안했다. 사지드 자비드 문화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선데이 타임스 기고에서 “영국의 기본 가치들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공직 생활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공무원들간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들의 견해를 포용하면서 표현 및 종교의 ...

    한국경제 | 2016.12.19 06:25

  • 이스라엘 모사드 수장 비밀리 방미…트럼프측과 안보이슈 협의

    ... 중동정책 변화 예고속 '회동'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대외정보국)의 요시 코헨 국장이 최근 비밀리에 미국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위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미 언론이 이스라엘 현지 언론인 와이넷뉴스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코헨 국장은 최근 트럼프 인수위 관계자들과 만나 이란 핵협정과 시리아 내전 등 안보 이슈를 논의했다고 한다. 이 회동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주선한 것이며 론 더머 ...

    연합뉴스 | 2016.12.19 05:41

  • 시리아 알레포 철수 합의…주민·반군 수천명 이주 재개

    ... 100여대 알레포 동부에 재진입 시리아 정부와 반군이 북부 격전지 알레포에서 주민과 반군의 철수 협상에 18일(현지시간) 합의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시리아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리아 국영TV는 이날 정부와 반군 양측이 이같이 ... 대신 반군 역시 자신이 봉쇄한 시아파 마을 2곳의 주민 대피를 허용한 데 따른 것이라고 시리아 매체는 설명했다. 현지 방송 알이크바리야TV에 따르면 알레포 동부에서 약 1천200명이 철수하고 그 대가로 시아파 2개 마을에서도 비슷한 ...

    연합뉴스 | 2016.12.19 03:22

  • 트럼프 "中, 훔친 드론 반환 불필요"…갈등 장기화 가능성

    ... 취임 앞두고 미·중 관계 복잡해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중국의 '수중 드론' 갈등과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며 중국을 자극하고 나섰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중국에 그들이 훔친 드론을 돌려받기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한다"며 "그들이 갖도록 놔두라"고 썼다. 미국 국방부가 중국 당국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중국이 압수한 ...

    연합뉴스 | 2016.12.19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