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동부대우, 멕시코 공장에 현지 대학생 초청…견학 프로그램 진행

동부대우전자가 26일(현지시각) 멕시코 공장에 멕시코 자치대학(UAM) 우수학생 50여명을 초청,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 전자공모전 홍보를 위한 산학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멕시코 공장 제품 ... 품질검사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현장형 교육이 이뤄졌다. 안중구 동부대우전자 중남미영업담당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부대우전자 중남미 핵심 사업현장을 소개, 제품 신뢰도를 제고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

한국경제 | 2016.07.27 08:44 | 이진욱

두바이유 가격, 석달 만에 40달러선까지 하락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며 40달러 선으로 내려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1달러 내린 배럴당 40.37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해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갔다. 이후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이날 40달러 ...

한국경제 | 2016.07.27 08:21

두바이유 가격 또 하락…석 달만에 40달러대로 내려서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며 40달러 선으로 내려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1달러 내린 배럴당 40.37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해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갔다. 이후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이날 40달러 ...

연합뉴스 | 2016.07.27 08:16

'유리천장' 깬 힐러리, 마침내 민주 대선후보 …美 정치 새 역사 썼다

... 역사 사상 최초의 주요 정당 여성 후보가 됐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장벽인 '유리천장'을 깬 그가 오는 11월 본선 승리를 통해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을지 전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린턴 전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州) 필라델피아의 농구경기장 '웰스파고 센터'에서 진행된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서 경선 결과를 반영한 주별 공개투표인 '롤 콜' 절차를 거쳐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미국이 1776년 ...

한국경제 | 2016.07.27 08:10

[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130원대 중반 등락 예상"

...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 중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21센트(0.49%) 내린 배럴당 42.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4월 25일 이후 최저가다. ...

한국경제 | 2016.07.27 08:10 | 박상재

야간선물 0.16%↓…"코스피 약보합 출발 예상"

야간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6% 내린 252.90으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할 경우 2024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943계약을 순매도하고 기관이 46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

한국경제 | 2016.07.27 07:56 | 조아라

[美민주 전대] 힐러리 "유리천장에 지금껏 가장 큰 금을 냈다"

... 내가 첫 여성대통령 되겠지만 다음은 여러분 중 한명이 될것" 트위터에 상징적 단어 '역사' 올려…'함께 하면 강하다'로 샌더스에 연대감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민주당 18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데 대해 "유리천장에 지금껏 가장 큰 금을 냈다"고 말했다. 미 펜실베이니아 주(州) 필라델피아의 농구경기장 '웰스파고 센터'에서 진행된 ...

연합뉴스 | 2016.07.27 07:55

미국 독립선언서 채택 필라델피아, 여성 대선후보 배출 영광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지인 펜실베이니아 주(州) 필라델피아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채택한 장소로서 미국 역사에 길이 남는 것은 물론, 사상 최초의 주요정당 여성 대통령후보의 탄생을 지켜본 곳이라는 크나큰 기념비를 세웠다. 민주당 대의원들은 전당대회 이틀째인 이날 실시한 호명투표(롤콜 투표)를 거쳐 힐러리 클린턴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19세기 후반부터 여성의 정치참여 시도가 ...

한국경제 | 2016.07.27 07:55

힐러리, 美 민주 대선후보 공식 선출…주요 정당 첫 여성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정당의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클린턴 후보는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 주(州) 필라델피아의 농구경기장 '웰스파고 센터'에서 진행된 전당대회 ... 무난히 확보하고 당의 대선 후보로 등극했다. 클린턴 후보는 각 주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롤 콜 시작 1시간15분 만에 역사적인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선 경쟁자였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강경 지지자들이 항의시위를 ...

한국경제 | 2016.07.27 07:42

힐러리, 美민주 대선후보 선출…주요 정당 첫 여성후보 대기록

... 후보지명 순조롭게 진행…샌더스 지지자들 지명후 전당대회장 바깥서 격렬시위 힐러리 클린턴(68)이 26일(현지시간) 마침내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미 주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첫 여성후보가 탄생한 것이다. ... 무난히 확보하고 당의 대선 후보로 등극했다. 클린턴 후보는 각 주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롤 콜 시작 1시간15분 만에 역사적인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선 경쟁자였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강경 지지자들이 전당대회장에서 ...

연합뉴스 | 2016.07.2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