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전시, 베트남 빈증성과 자매 결연

... 2002년 6월 호주 브리스번에 이어 대전시의 10번째 해외 자매도시(자치단체)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2003년 12월 민 푸옹 당시 빈증성장 등 대표단이 대전을 방문, 건의 해 이뤄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고 협력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증성은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시 인근에 있으며 526개 소재기업 중 외국인 기업이 377개 기업(72%)에 이를 만큼 최근 외국 기업의 투자증대로 ...

연합뉴스 | 2005.05.17 00:00

[인사] 기획예산처 ; 관세청 ; 경찰청 ; 한국발명진흥회 ; 외환은행

... ▷국세공무원교육원 관세교육〃 崔熙仁 ▷서울세관 통관국장 崔鍾德 ▷부산세관 통관심사〃 車斗三 ▷평택세관장 呂永壽 ▷광양〃 金基淳 ◈경찰청 ▷해남경찰서장 임학우 ▷전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권순주 ◈한국발명진흥회 ▷상근이사 李執中 ◈외환은행 ▷사무서비스부 尹鍾雄 ▷홍보팀 林永魯 ▷업무협력팀 金得河 ▷충무동 李在翰 ▷태평로 朴一棟 ▷순천 柳龜烈 ▷구로 金盛錫 ▷도곡로 陳容燮 ▷서초동 李秀同 ▷용인 裵大烈 ▷죽전 劉永哲

한국경제 | 2005.05.16 17:36

하이닉스·삼성전기, KAIST와 산학협력

하이닉스반도체와 삼성전기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 협력을 맺고 우수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하이닉스반도체는 16일 KAIST와 산·학 협정을 체결,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KEPSI Ⅱ'를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에 따라 하이닉스반도체는 향후 5년간 KAIST 반도체 관련 우수 인재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 삼성전기도 이날 KAIST와 공동으로 차세대 무선이동통신 분야의 원천기술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바이오인사이트 | 2005.05.16 00:00 | 이태명

4대그룹 등, 대.중소기업 협력기금 조성키로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그룹과 포스코 등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차원에서 '대.중소기업 협력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오영호 산업자원부 차관보는 16일 오후 기자들에게 노무현대통령 주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토론회'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오 차관보에 따르면 조건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재계의 중소기업 협력 방안을 보고하면서 4대그룹과 포스코 등은 전경련을 주축으로 대.중소기업 협력기금을 조성해 ...

연합뉴스 | 2005.05.16 00:00

LG전자, 전액 현금 결제 .. 재계, 中企협력기금 조성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LG전자도 6월부터 중소 협력업체의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또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등 4대 그룹과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중 중소기업협력기금을 출연,협력사를 포함한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정부와 재계는 16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이건희 삼성 회장,구본무 LG 회장,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에서 ...

한국경제 | 2005.05.16 00:00 | 조일훈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대책 주요 내용

산업자원부가 16일 노무현대통령 주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보고한 대책은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협력 ▲중소기업 자립 능력 제고 ▲지속적인 상생협력 이행체계 확보 등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수많은 중소기업 육성 대책이 발표됐으나 이번 대책이 과거와 구분되는 것은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제재나 일방적인 중소기업 육성이 아닌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유도에 초점이 맞춰진 점이라 할 수 있다. 산자부는 앞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

연합뉴스 | 2005.05.16 00:00

[사설] (17일자)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거는 기대

청와대에서 열린 대ㆍ중소기업 상생(相生)협력대책회의는 이름 그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폭넓은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의 시발점을 이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는 강자와 약자,또는 원청자와 하청자의 수직적 협력관계였던 게 사실이다. 그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불만 또한 적지않았고,산업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부품소재산업 발전의 애로요인으로 작용해온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상생협력회의는 대기업과 ...

한국경제 | 2005.05.16 00:00 | 김경식

LG, 협력업체에 올해 330억원 이상 지원

LG그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올해 330억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협력업체들에 대한 자금지원, 교육.혁신활동 지원, 기술이전, 인력확보 지원, 공동기술개발, 해외동반 진출 등을 적극 추진하고 투명거래 관행을 확고히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LG에 따르면 자금지원과 관련,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회사들에 연리 4%에 회사당 20억원을 한도로 5년간 총 1천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작년 19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300억원을 ...

연합뉴스 | 2005.05.16 00:00

성과공유제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본격 추진

성과공유제, 대-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 파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또 상생 협력 이행 체계 확보를 위해 대기업의 중소기업 지원 실적 평가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우수한 대기업에 대해서는 포상, 하도급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산업자원부는 16일 삼성, 현대, LG, SK 등 4대 그룹 회장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

연합뉴스 | 2005.05.16 00:00

[大-中企 상생 대책회의] 대기업-협력업체 성과공유제 확산

... 했다. ○대기업에는 '당근' 제시 정부는 대기업에 중소기업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대기업이 휴면특허(사용하고 있지 않은 특허)를 중소기업에 넘겨줄 경우 특허 유지비용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협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기업엔 공공조달 시장 참가 때 가산점을 주고,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하는 하도급 서면 실태 조사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대기업의 기술지도,위탁 및 공동연구개발 지원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한국경제 | 2005.05.16 00:00 | 박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