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창춘으로 날아가 동북3성 관리들과 회담을 갖는 등 이 지역 진흥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4일 1백90여명의 경제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중인 카를로 참피 이탈리아 대통령도 6일 에너지 물류 위성통신 등에서 중국과의 협력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가운데 이탈리아 타이어업체인 피렐리는 허난성에 중국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앞서 10월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도 중국을 방문,50억달러 규모의 경제협정을 체결했다. 후진타오 주석과 원 총리 등 중국 ...

한국경제 | 2004.12.07 00:00

1.LG상사, 몽골 미수채권 450억 발생 LG상사가 몽골에 무선통신기기와 자동차, 엘리베이터 등을 납품했지만 물품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450억원의 미수채권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두산중, 네트워크론 체결 협력사지원 두산중공업은 기업은행과 '두산중공업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기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3.아남전자 AV리시버 미에 2백만달러 수출 아남전자가 미국 오디오 전문업체 하만카든에 200만달러 상당의 AV리시버 ...

한국경제TV | 2004.12.07 00:00

...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시내 385개 러브호텔의 네온사인 조명실태를조사한 뒤 협조공문을 보내 숙박업협회 차원의 자율적인 정비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어 내년 2월부터는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장과 숙소, 이동경로 주변과 주거지역에서 혐오감을 많이 주는 러브호텔들의 네온사인 조명을 우선정비하고 점차 다른 지역의 러브호텔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는 업소간판과 멀리서 숙박업소임을 ...

연합뉴스 | 2004.12.07 00:00

... 관리들이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아난 총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도 5일 아들이 비리 혐의에 연루된 만큼 아난 총장이 직접 상원의 조사에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블레어 총리의 이날 발언은 아난 총장이 6일자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퇴진 거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아난 총장은 이 신문과 회견에서 "사퇴하는 것보다 자리를 ...

연합뉴스 | 2004.12.07 00:00

노무현 대통령을 공식 수행하여 프랑스를 방문 중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파트릭 드베지앙 프랑스 산업장관과 IT 장관회담을 열고 두 나라의 협력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을 위해 두 나라는 IT협력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고 통신서비스 규제정책분야, 광대역 서비스분야, e-Society 분야, e-Government 분야, 디지털TV등 5개 분야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한-프랑스의 연구기관 및 기업간 공동연구 프로젝트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6일 일본 정보처리추진기구(IPA)와 정보보호 부문에서의 협력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utual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진흥원은 이날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제1회 한ㆍ일 시큐리티 워크숍'을 열고 앞으로 연 2회 정례회의 개최 등의 내용을 담은 협력협약을 맺었다고말했다. 이홍섭 정보보호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간 정보보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

연합뉴스 | 2004.12.06 00:00

... 쌍용차, 르노삼성차를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GM대우차를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수입차는 렉서스, BMW, 벤츠, 크라이슬러, 푸조 등에 내비게이션과 AV 등의 고가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협력 관계를 현대오토넷은 DVD AV,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네트워크 및 각종 전자제어장치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입니다. 국내 시판에서는 최근 출시한 보급형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 "중동과 인도의 현지 업체들이 현대측과 계약을 체결한 뒤 '현대 모바일','현대 인도 텔레콤(HITL)'을 설립해 고급 휴대전화 시장에 뛰어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지금까지 주로 중국과 대만 제품을 수입 판매했으나 현대 모바일과 HITL 설립을 계기로 한국 제품을 대거 수입할 계획이라고 현대상사는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앞으로 현지 협력사들을 통해 생산 공장 건설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06 00:00

...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세계 1천여 사회단체로 구성된 'ICC 동맹'의 윌리엄 페이스 의장은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평화 활동과 대테러 활동에 대한 신뢰성 마저 무너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엔은 지난 10월 ICC와 실무협력 협정을 조인했으며 당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협정은 유엔의 인권, 난민, 학살 관련 전문가들이 ICC에 협조한다는 뜻이며 무엇보다 유엔의 인도주의, 평화유지 임무 수행단이 분쟁지역에서 잔혹행위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

연합뉴스 | 2004.12.06 00:00

... 것"으로 내다봤다. 한 총장은 1993년 통일원 부총리, 2001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으며 상지대 총장,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장을 거쳐 2002년부터 한성대 총장을 맡고 있으며 KBS 강태원 복지재단과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지난 대통령 선거때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사회 담당 고문을 맡기도 했다. 한편 전임인 이 총재는 지난 달 4일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어 중앙위에 사의를 표명, 그동안 이세웅 서울지부장이 총재 직무대행을 ...

연합뉴스 | 2004.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