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춘천시 서면 외곽 잇는 우회도로 6차 건설계획 포함 '촉각'

... 쏠린다. 춘천시는 사업비 3천630억원을 투입해 서면 안보리부터 방동리(국도 46호선)까지 4차로 12.6㎞를 신설하는 서면 우회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시내 구간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청의 이전 추진에 따라 인근 도로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도 5호선 도로의 확장도 함께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사업비는 1천416억원으로 추산되며 춘천 경계 지점인 동산면부터 ...

한국경제 | 2024.04.02 16:16 | YONHAP

행정에 AI 더해 시민생활 혁신…2천억 투입 'AI 도시 서울'(종합)

... 생성형 다국어 챗봇 등도 확대한다. AI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한다. 드론과 열화상 CCTV를 활용한 AI 기반 산불 감시 시스템, 교통 신호를 최적화해 혼잡을 막는 스마트교차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외에도 AI를 활용해 공무원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 정책관은 "2024년은 AI 행정 서비스 도입 원년이라는 각오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

한국경제 | 2024.04.02 15:08 | YONHAP

창원 원이대로 S-BRT 이르면 4월 말 개통…버스 운행체계 변화는

... 승용차들이 달리는 일반차로와는 물리적으로 분리된다. 원이대로 구간을 운행하는 45개 노선, 339대 시내버스 모두는 BRT 전용차로를 이용해 달리게 된다. 시는 버스와 승용차가 각각 독립된 차로를 운행함에 따라 시내버스가 교통혼잡에 따른 영향 없이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그동안 고질적인 민원 중 하나인 버스의 무분별한 차로 변경, 끼어들기 등에 따른 교통흐름 방해도 해소될 것으로 본다. 다만, 현재 법과 규정상 BRT ...

한국경제 | 2024.04.02 14:23 | YONHAP

송강, 입소 전 까까머리 공개 "잘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 [TEN이슈]

... 어울린다" "제대만을 기다리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송강은 2일(오늘)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송강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텐아시아 | 2024.04.02 13:56 | 김세아

행정에 AI 더해 시민생활 혁신…2천억 투입 'AI 도시 서울'

... 생성형 다국어 챗봇 등도 확대한다. AI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한다. 드론과 열화상 CCTV를 활용한 AI 기반 산불 감시 시스템, 교통 신호를 최적화해 혼잡을 막는 스마트교차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외에도 AI를 활용해 공무원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단순·반복 업무에는 업무자동화(RPA)를 적용한다. AI ...

한국경제 | 2024.04.02 11:15 | YONHAP

송강, 오늘 육군 현역 입대…"군대서 하고 싶은 일 많아"

배우 송강이 군대에 간다. 송강은 2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다만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소 모습은 공개하지 않는다. 송강은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면서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며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

연예 | 2024.04.02 09:32 | 김소연

송강, 오늘(2일) 현역 입대 "잠깐 곁에 없겠지만, 금방 돌아와"[TEN이슈]

배우 송강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송강은 2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송강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 소속사는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송강도 입대를 하루 앞두고 공식 ...

텐아시아 | 2024.04.02 07:36 | 강민경

출근길 5천명 이용할 거라던 GTX-A, 40%만 탔다

... 필요하다"며 "예상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기엔 이른 시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동탄역을 방문해 첫 출근길 현장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현장을 둘러보니 안내요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었고 승객들도 질서 있게 승차해 출근길이 혼잡하지 않았다"며 "이용객이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혼잡도 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01 16:47

GTX-A 수서∼동탄 평일운행 첫날…오후 3시까지 3천500명 이용(종합)

평일 수요 예측치 16.2% 수준…"승객들 교통패턴 바꾸는 '램프업 기간' 필요" 박상우 국토장관, 출근길 동탄역 방문해 혼잡관리 상황 점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평일 운행이 1일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천496명의 승객이 GTX-A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예상한 평일 수요 2만1천523명의 16.2% 수준이다. 승객 유형별로는 일반 성인이 3천62명(87.6%)으로 ...

한국경제 | 2024.04.01 16:22 | YONHAP

평일 운행 시작한 GTX-A…오전 9시까지 1900여명 이용

... 장관은 지난달 30일 동탄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오전 7시 동탄역을 재차 방문해 첫 출근길 현장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오늘 현장을 둘러보니 안내요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었고 승객들도 질서 있게 승차해 출근길이 혼잡하지 않았다"며 "이용객이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혼잡도 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동탄역 종합상황센터를 방문해 지난달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동 ...

한국경제 | 2024.04.01 11:1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