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홈플러스 대전 둔산점 12일 오픈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12일 대전시 서구 둔상동에 25번째 점포인 둔산점을 오픈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동대전점에 이은 홈플러스의 대전지역 2호점이다. 둔산점은 지하 2층,지상 5층에 영업면적 4천5백90평 규모로 주장장엔 1천1백여대를 세울 수 있다. 홈플러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매출이 가장 잘 나오는 지상 1층 1천평에 패션쇼핑몰,서점,푸드코트,커피숍 등을 배치했다. 또 2-3층엔 인테리어 소품,앤틱가구,홈인테리어,리빙갤러리,허브소품 ...

한국경제 | 2003.06.10 14:08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대전 둔산점 12일 개장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오는 12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25번째 점포인 둔산점(점장 이걸재)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대전둔산점은 영업면적 1만5천여㎡에 연면적 5만7천여㎡(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3만6천여 상품 및 각종 고객 편의시설과 1천여대의 주차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문화센터를 비롯 푸드코트, 어린이 놀이방, 대형서점, 자동차 경정비 센터, 안경원, 약국, 화원, 미용실, 의류 및 구두 수선실, 어린이 사진과, ...

연합뉴스 | 2003.06.10 00:00

상의 유통물류위원장에 이승한씨

할인점 홈플러스 운영업체인 삼성테스코는 10일 이승한(李承漢.58) 사장이 3년 임기의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위원회 2대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유통물류위원회는 국내 유통.물류 관련 업계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됐으며, 현재 유통실무.물류실무.e-비즈니스 등 3개 분과위원회에서 58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

연합뉴스 | 2003.06.10 00:00

대전은 유통업체 '각축장'

대전이 유통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9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5개 백화점과 10개 대형할인점이 입점, 포화상태인 대전지역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오는 12일 대전의 중심지역인 둔산에 2호점을 오픈하며 유천점 개장을 위해 부지매입에 나섰다. 또 한국까르프㈜는 이달 말 유성에 2호점을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롯데마트는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된 유성구 노은2지구와 동구 송촌지구에 신규 점포 2개를 개설할 게획이다. 둔산지역에 1호점을 개점한 ...

연합뉴스 | 2003.06.09 00:00

홈플러스 사장이 이마트 탐색?… 경쟁사 안산고잔점 갑작스레 방문 '화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이승한 사장이 최근 개점한 신세계이마트 점포를 둘러봤다. 유통업체 사장이 경쟁사 점포를 찾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 사장은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 이마트 안산 고잔점으로 직행했다. '사령탑'이 격전지 경쟁점으로 향한다는 소식에 이상천 전무(건축담당),김원회 상무(상품부문) 등도 안산으로 달려갔다. 이 사장 일행 10여명은 오후 3시께부터 30여분간 이마트 고잔점의 조리식품 코너 등 전 매장을 ...

한국경제 | 2003.06.04 00:00

경기침체 불구 일반과세 전환 최대 규모

... 연간 외형이 4천800만원 이상인 사업자로 매출.입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고 거래할 때마다 증빙 서류를 갖춰야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 간이과세 배제 지역으로 선정된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은 서울 여의도백화점과 부천 상동 홈플러스, 목동 현대백화점, 수원 애경백화점, 서대전 신세계 이마트 둔산점 등 20곳이다. 유통업종 이외에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및 충청권의 신축 대형 상가와신흥 번화가 62 곳이 일반과세 대상 지역에 새롭게 포함됐다. 간이과세 ...

연합뉴스 | 2003.06.04 00:00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12일 오픈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25번째 점포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 대전지역 2호점인 `대전둔산점'은 지하 2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8천여평, 영업면적 4천600여평 크기로 1천10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대전둔산점은 의류와 패션잡화, 가정용품, 가전용품, 앤틱가구점 등 기본 매장과 함께 400여평 크기의 대형서점, 약국, 문화센터, 사진관, 커피숍, 화원, 구두수선실, 푸드코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

연합뉴스 | 2003.06.03 00:00

[모델하우스 오픈] 금강, 수원 정자지구 에스뿌아

... 현대·장미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24·29·31평형 1백64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6백7만원 선이다. 분양가의 60%를 무이자 융자해준다. 화서역에서 차로 3분 남짓 걸린다. 홈플러스 뉴코아 등 생활편의시설과 일왕저수지 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주변이 주택가여서 쾌적하다. 수원대 장안공원 화성(수원성) 등도 인접해 있다. 수성로와 인접해 있다. (031)236-2911 ?

한국경제 | 2003.05.30 17:20

'유아복 빅3' 할인점서 한판승부 … 쇼콜라ㆍ아가방ㆍ해피랜드

... 경쟁적으로 할인점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할인점 브랜드와 매장 수를 늘리는 한편 유아복 타깃을 갓 태어난 아기에서 3∼5세까지로 넓히는 등 품목을 보강하고 있다. 쇼콜라가 올해 초 선보인 '알퐁소'의 경우 올해 안에 까르푸 홈플러스 등에 30개 이상의 매장을 내기로 했다. 또 신세대 엄마들이 남자아기들도 예쁘게 꾸미려 한다는 점을 감안,통상 30∼40%선이던 남자아기 의류 비중을 60%로 높였다. 아가방은 홈플러스 14개 점포에서 유·아동 브랜드 '베이직엘르'를 ...

한국경제 | 2003.05.29 00:00

[강창동 전문기자의 '유통 나들목'] 흔들리는 '롯데유통왕국'

지난 20여년간 '유통 황제'로 군림해온 롯데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회계 기준이 바뀌면서 매출 1위를 신세계에 내줬고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는 물론 홈플러스에도 뒤져 3위로 내려앉았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롯데쇼핑은 올 1·4분기 매출에서 처음으로 신세계에 뒤졌다. 백화점 매출을 판매금액 대신 입점업체로부터 받는 수수료 기준으로 계산토록 한 정부의 새 회계 기준 때문이다. 롯데는 신세계(1조3천9백70억원)보다 ...

한국경제 | 2003.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