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3일 오전 3시 41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3 05:22 | YONHAP

...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이날 산불이 논밭 영농부산물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원주, 태백을 포함한 산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 40% 내외의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를 보인다. 실효습도는 목재의 건조를 나타내는 습도로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과 산림 당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행, ...

한국경제 | 2024.04.12 16:52 | YONHAP

... 9시 30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되고 옆 차량은 일부가 탔다. 연기가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며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주차된 차량 엔진룸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2 15:18 | YONHAP

... 독점 공급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출시한 바 있다.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주요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GM, 우수 협력사에 韓 협력사 18개 업체 선정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수상 ▶ [하이빔] 전기차 화재 사고, 정확한 원인이 알고 싶다

오토타임즈 | 2024.04.12 10:34

포르쉐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단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을 배터리 과열 및 화재 위험이 있다며 리콜에 들어갔다. 대상 차량은 2010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생산된 타이칸, 타이칸 4S, 타이칸 GTS 등 329대다. ... 1042대를 리콜했다. 한국에서도 리콜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전체 리콜 규모와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비용 분담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 타이칸과 아우디 e-트론 GT 모두 대당 1억원이 훌쩍 넘는 ...

한국경제 | 2024.04.12 10:28 | 빈난새/김형규

-최근 3년간 발화 요인 다수가 '미상' -'전기적 요인'도 구체적인 설명 부족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위한 데이터 쌓아야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다. 스마트폰이 폭발했다는 ... 내연기관처럼 엔진룸 내부의 낙엽들을 주기적으로 제거하거나 뭔가가 새나오지는 않는지 점검할 수도 없는 일이다. 화재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점은 통계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집계된 ...

오토타임즈 | 2024.04.12 08:01

... 2014년의 슬픔을 짊어지고 2024년을 살고 있는 우리는 그때보다 과연 얼마나 안전해졌을까. 전문가들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 세월호 참사 후에도 끊이지 않은 대형 사고들을 언급하며 정부는 물론 국민 ... 체계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조직화·체계화됐다"며 "그런데도 사고가 반복된다는 건 국가 시스템 이외에 다른 사고 원인이 있다는 것"이라고 조심스레 진단했다. 이 교수는 "점점 삶의 형태나 도시구조, 사회환경이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24.04.12 07:01 | YONHAP

각종 대책에도 반복되는 참사…'안전불감증·부실대응', 사고 원인으로 번번이 지목 재난대응 패러다임 전환 목소리…"사후 수습보다 철저한 예방에 초점 둬야" 304명의 희생자를 낳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비극이 ... 짓눌린 채 숨져갔다. 부실 대응이 화를 키우는 일도 되풀이됐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는 초동 대처만 제대로 했다면 피할 수 있던 사고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 안에 재난 대응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

한국경제 | 2024.04.12 07:01 | YONHAP

...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군인이다. 사고 당시 이 헬기는 비행 훈련 중이었다. 조종사들이 기체에 이상을 느끼자 혹시 모를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야산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파주시 월롱면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산불과 비상착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1 16:30 | 진영기

... 비상 착륙했다. 헬기 탑승자 군인 A(42)씨와 B(39)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헬기는 비행 훈련 중이었으며 조종사들이 기체에 이상을 느끼자 혹시 모를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야산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파주시 월롱면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산불과 비상착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16:2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