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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업계, 해외상품설명회 개최

    ... 1일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선물거래소 김희성 국제조사팀장과 외환선물 박종준 해외영업팀 차장이 각각 국내 상품에 대한 소개 및 투자절차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국 선물시장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선물업계는 코스피200선물옵션, 3년 국채선물, 미국달러 선물 등 국내 선물시장에 대한 외국 기관투자가들의 시장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6.30 00:00

  • 대신증권 최대주주 JF자산운용으로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JF자산운용이 대신증권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JF자산운용은 30일 대신증권 주식 57만7천7백30주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7.50%에서 8.69%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JF자산운용은 양회문 대신증권 회장(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 8.55%)을 제치고 3대주주에서 최대주주가 됐다. 2대주주는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딘위터로 7.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JF자산운용은 "투자 목적으로 장내에서 매입했으며 ...

    한국경제 | 2004.06.30 00:00

  • 쌍용차 인수의향서 4곳 제출 .. 상하이기차 유력

    ...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본격적인 가격협상과 실사 등을 거쳐 8월말-9월초께 본계약을 체결, 쌍용차 매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채권단은 ▲고용보장 ▲국내 생산시설 유지 ▲장기 생존을 위한 연도별 투자 확대 등의 전제조건을 바탕으로 LOI 제출 업체별로 조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채권단은 노.사.채권단간 3자 실무협상을 지속적으로 가동, 매각 진행상황에 대한 공유를 약속했으며 노조의 협조를 주문했다. 노조도 `매각 과정에서의 노조와의 ...

    연합뉴스 | 2004.06.30 00:00

  • 전경련, 비정규직 22.3% 316만명

    ... 파견직 등 비정규직 활용이유에 대해서는 업무가 단순.반복적이어서 정규직에 맞지 않거나(43.5%), 인건비 절감(35.2%), 일시적 결원보충(33.3%) 등을 들었다. 전경련은 "정규직의 임금이 생산성과 무관하게 단체교섭으로 인상되고 있으며비정규직과의 임금격차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서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 해소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기자 eomns@yna.co.kr

    연합뉴스 | 2004.06.30 00:00

  • [하반기 재테크 전략] 입출금 맘대로…유니버설 보험 '인기'

    ... 빠져나간다. 은행 예금잔고처럼 해약환급금이 있기만 하면 보험효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연간 보험료의 1백%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추가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책임준비금 적립 이후부터는 보장내역이 크게 확대될 수도 있다. 가입후 2년이 지나면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1년에 네 차례까지 보험금을 찾아 쓸 수 있도록 돼 있다. ◆ 메트라이프생명 '마이펀드 변액유니버셜보험' =계약자가 가입금액, 납입보험료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 ...

    한국경제 | 2004.06.30 00:00

  • "김천호사장 `先조문 後조사' 받을 것" .. 변호인

    ... 하면 지쳐있는 사람이 제대로 협조를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김 사장과는 얼굴도 본적이 없고 전화 통화도 못해본 상태"라며 "변호인을 통해 조사 받겠다는 생각으로 선임한 것이겠지만 이 사안이 민.형사적으로 어디까지 확대될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김 사장이 30일 오후 귀국한 뒤 상황에 따라 향후 대응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감사원은 김 사장이 정당한 사유없이 조사를 계속 거부하면 현행 감사원법에 따라 1년 이하의 ...

    연합뉴스 | 2004.06.30 00:00

  • '불황엔 연합전략' 5개 증권사 ELS 공동개발

    ... 약세를 보일 것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교보증권측은 "이번 상품은 운용사가 개발한 상품을 여러 증권사에서 판매하는방식에서 벗어나 개발 단계에서부터 5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요구충족과 함께 판매선 확대를 통한 펀드 대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증권사는 앞으로도 ELS외에 다른 유형의 펀드까지 지속적으로 공동개발과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연합뉴스 | 2004.06.30 00:00

  • 동원,"하반기 반도체 제품가격 하락추세 우려"

    동원증권이 반도체 산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30일 동원 민후식 연구원은 5월 반도체 재고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154.8% 증가하며 급증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12인치 Fab 가동률 증가 및 확대와 하이닉스의 안정된 생산성 개선에 기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재고의 영향이 가격하락으로 이전되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반도체 성수기인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반도체 제품가격 하락추세에 ...

    한국경제 | 2004.06.30 00:00 | ch100sa

  • "선박펀드 연내 3~4개 더 조성" ‥ 신동규 수출입銀 행장

    ... 연 6.5%의 비과세 수익을 보장,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신 행장은 "선박펀드는 개인에겐 매력적인 재테크 상품"이라며 "국가경제적 관점으로 봤을 땐 시중 부동자금을 산업자금으로 흡수하고 국내해운사의 선박 보유량을 확대, 한국을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신 행장은 "선박펀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대형 선박운용회사 2군데에 조만간 지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KSF선박금융에 15억원(지분 15%)을 출자키로 ...

    한국경제 | 2004.06.30 00:00

  • [프랜차이즈 대상] 중기청장 표창 : 티비비씨..독특한 소스맛 입소문

    ...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기반은 서울 성대 앞의 조그만 점포.독특한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소스가 고객들을 사로잡으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힘입어 가맹점을 늘려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2000년 이후 가맹점이 확대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 회사는 실업이 사회적 경제적 화두로 대두된 상황에서 철저한 가맹점 관리를 통해 고용창출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외식창업연구소를 열어 예비 창업자들을 안정적인 ...

    한국경제 | 2004.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