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황선홍호 결전지 도하 입성…10회 연속 올림픽 출전 새역사 도전

17일 0시 30분 UAE와 올림픽 예선 겸한 AFC U-23 아시안컵 첫 경기 정상빈은 15일 선수단 합류…배준호 차출 여부는 아직도 안갯속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황선홍호는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땅을 밟았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에 나서기 ...

한국경제 | 2024.04.10 18:09 | YONHAP

올림픽 축구대표팀, 카타르 입성 전 평가전서 사우디에 0-1 패

...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전지훈련 중 평가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졌다. 사우디축구협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 U-23 대표팀이 현지시간 9일 UAE 아부다비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러 1-0으로 이겼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5일부터 카타르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는 U-23 아시안컵 출전에 앞서 5일 UAE로 출국해 전지훈련을 진행해왔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현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는 ...

한국경제 | 2024.04.10 15:03 | YONHAP

일본 U-23 축구대표팀 감독 "한일전, 격렬한 경기 예상"

... 들어가는 걸 경계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2024 AFC U-23 아시안컵은 올해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이 걸린 대회다. 이번 대회 1∼3위 팀은 파리 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펼쳐 본선에 오른다. 일본 U-23 대표팀은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바라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0 10:17 | YONHAP

정상빈, U-23 아시안컵 1차전 하루 전에야 황선홍호 합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정상빈(미네소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1차전 하루 전에야 황선홍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정상빈 선수는 15일 카타르 도하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훈련 중이다. 중동 팀과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 후 10일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다. 조별리그 B조에서 UAE, ...

한국경제 | 2024.04.09 16:39 | YONHAP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황선홍호 합류 불발…포항 김동진 발탁(종합)

백상훈은 무릎 부상 떨치고 두바이로…"팀 합류 가능 소견"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190㎝가 넘는 장신 센터백 김지수는 올림픽 대표팀 ...

한국경제 | 2024.04.08 17:45 | YONHAP

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황선홍호 합류 불발…포항 김동진 발탁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190㎝가 넘는 장신 센터백 김지수는 올림픽 대표팀 수비진의 핵심 자원으로 꼽혀온 만큼 황선홍 감독의 고심도 ...

한국경제 | 2024.04.08 11:14 | YONHAP

올림픽 예선 출격 황선홍호, 두바이 안착…백상훈 부상 변수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올림픽 예선 시작에 앞서 마지막 담금질을 완성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입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6일 오전 3시께 두바이 현지 팀 숙소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파리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잡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황선홍호는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

한국경제 | 2024.04.06 14:55 | YONHAP

'에이스' 배준호, 지난달에 이어 스토크시티 3월 이달의 선수

... 이적했고, 이내 주전을 차지한 뒤 팀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해 세계 최초 올림픽 본선 10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배준호를 아시안컵 소집 명단에 넣었다.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배준호의 대표팀 합류를 놓고 구단과 대화를 나눴다고 했으나, 강등 걱정을 하고 있는 스토크시티가 소속팀 에이스로 자리 잡은 배준호를 내줄 지 아직도 불명확하다. 배준호는 WAFF U-23 챔피언십에서도 8강과 ...

한국경제 | 2024.04.06 08:04 | YONHAP

황선홍호, 파리행 티켓 걸린 U-23 아시안컵 출격…"목표는 우승"

'캡틴' 변준수 "대표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을 향한 '황선홍호'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위대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15일∼5월 3일·카타르)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이 펼쳐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황선홍호는 UAE ...

한국경제 | 2024.04.05 13:00 | YONHAP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 "10회 연속 본선행 반드시 해낸다"

... 티켓 걸린 AFC U-23 아시안컵 '우승 도전' "우승을 향한 책임감과 부담감은 감독의 몫입니다. 선수들은 혼신의 힘만 다해주면 됩니다. "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파리 올림픽 예선전'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도전을 앞두고 "오직 우승"을 강조했다. 황선홍 감독은 5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최근까지 ...

한국경제 | 2024.04.05 12:1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