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시간에 10분 휴식' 건강한 눈을 위한 첫걸음!

[박영희 기자] 우리는 숨을 쉬면서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듯, 일상생활에서 너무 당연한 일들을 잊고 살 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망각이 쉬운 곳이 바로 신체다. 호흡과 마찬가지로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 등 본능적인 오감(五感)은 자연스럽게 반응하지만 하나가 기능을 못하지 않는 이상 쉽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이 중에서도 시각은 어떤 사물을 경험하기 전 가장 안전한 확인도구가 된다. 먹어보거나 냄새를 맡아보는 것, 혹은 듣거나 ...

한국경제 | 2012.02.15 00:00

비염 있는 아이의 성장치료, 'OOOOO'으로 한방에?

... 등의 영향으로 발생. 이는 외부 물질 또는 자극에 대해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필요 이상으로 과민반응을 하는 것으로 발작성 재채기나 콧물, 코막힘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이러한 주 증상 외에도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증이나 후각감퇴, 두통 등이 있을 수 있다. 또 합병증으로는 부비동염, 중이염, 인두염 등이 동반 될 수 있고 천식이나 아토피가 같이 나타날 수도 있어 감기도 아닌데도 콧물을 달고 살거나 코가 답답하다며 킁킁거리는 소리를 자주 내고 코를 많이 ...

한국경제 | 2012.02.13 00:00

"기술 있으면 돈은 저절로! 자본주의 시대는 가고 '知本주의' 시대가 왔다"

... 시장 공세에 나섰다. 런 CEO의 최종 목표는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직원들에게 '늑대론'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가 되려면 모든 임직원들이 늑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후각이 예민한 늑대처럼 늘 예민하게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 등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절대 굴복하지 않는 늑대처럼 과감한 공격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무리를 지어 다니는 늑대처럼 임직원들이 서로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

한국경제 | 2012.02.09 00:00 | 임기훈

날 추울 땐 '마늘 메뉴'로 체온 '업'하세요

연일 매서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발열식품인 마늘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향과 맛이 후각과 미각을 자극해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로 까칠해진 입맛을 돋워준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외식소비자층이 다양해지면서 강장식품으로 마늘을 찾던 남성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여성들도 마늘 메뉴를 많이 찾고 있다”며, “마늘은 발열효과뿐만 아니라 음식에 향을 더해줘 건강과 ...

키즈맘 | 2012.02.02 00:00

봄에는 '오감 만족' 인테리어가 대세

2월은 봄맞이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이자, 주부들이라면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기존 인테리어가 시각적 조화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공간에 맞춘 실용성과 후각, 촉각까지 생각하는 오감만족 인테리어에 주목할 때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충분히 멋스럽게 연출하는 생활 소품들을 살펴보자.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거실 집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실은 집안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바꾸기에 좋은 핵심 포인트다. ...

키즈맘 | 2012.02.02 00:00

[BizⓝCEO] (주)화인테크놀로지, 세계최고품질 산업용 테이프 국내 생산

... 테이프는 매우 고가였고, 자체기술력은 없었다. 이 당시 서대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진국의 퇴역기술자(IESC)로부터 기술 지도를 받았다. 서 대표는 “하루 종일 지독한 화공약품 냄새와 씨름하다 보면 후각이 마비될 정도였지만, 점착제가 테이프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테이프에서 점착제의 중요성을 절감한 서 대표는 이때부터 접착제 연구에 파고들었다. 외국인 스승은 한국의 '빨리빨리' 습성을 배제시키며 ...

한국경제 | 2012.01.30 00:00 | 손미선

발렌타인데이엔 '초콜릿 바디제품' 을 선물하세요

... 4종 기프트 세트'를 전달해주는 조이박스(Joy Box)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하게 됐다”며 “미각만을 자극하는 초콜릿이 아닌 시각, 후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초코매니아'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으로 달콤한 2월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바디샵의 '초코매니아' 라인과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라인은 오는 ...

키즈맘 | 2012.01.25 00:00

[선택 4ㆍ11 출마 예상자] 충남

... 국회의원) 신동찬(민 54 정당인) 정보영(민 54 전 지역위원장) 박영환(선 50 당조직국장) 서상목(선 64 전 복지부 장관) 김영호(진 53 전 농연 부의장) ◆당진=김동완(한 53 전 행정부지사) 김건(민 47 정당인) 김후각(민 59 전농촌공사지사장) 어기구(민 49 정당인) 송노섭(민 48 전 의원 보좌관) 한광희(민 50 전 합덕JC회장) 김낙성(선 69 국회의원) 김희봉(진 53 회사원) 손창원(신 42 민노총 지부 사무국장) 박찬일(무 41 전국...

한국경제 | 2012.01.20 00:00

[책마을] 와인의 15가지 비밀 과학적으로 파헤쳐

...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는 생태학자다. 그는 《와인에 담긴 과학》에서 포도의 품종에서부터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와인의 발포와 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과 각종 첨가물, 그리고 와인의 맛과 향을 판단하는 인간의 후각 및 미각, 심리에 이르기까지 와인병 속에 감춰져 있던 15가지 비밀을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와인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 편에서는 샴페인이 어떤 원리로 거품을 뿜어내는지, 의학계에서 말한 것처럼 레드 와인이 정말 건강에 ...

한국경제 | 2012.01.19 00:00 | 김보라

[천자칼럼] 풍산개

... 1964년부터 민간 사육을 금하고 순혈 유지에 공을 들여왔다. 북한 잡지 '천리마'에 따르면 성견은 키 55~60, 몸길이 60~65, 몸무게 20~30으로 진돗개보다 약간 크다. 평소엔 온순해도 맹수를 만나면 절대 물러서지 않고 후각 청각은 개 중에서도 월등해 사냥견 경비견 군견으로 두루 쓰인다. 풍산개 두 마리가 호랑이를 물리쳤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생후 45일이면 닭을 사냥할 정도로 야성이 강하다. 다른 맹견들과 겨룬 얘기도 많다. 1998년 풍산개와 진돗개가 ...

한국경제 | 2012.01.16 00:00 | 오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