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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뉴스 20951-20960 / 24,6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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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소폭 하락

    ... 북해산 브렌트유는 0.01달러 떨어진 30.17달러에 각각 장을 마쳤다. 그러나 여전히 두바이유는 28달러대, 브렌트유는 30달러대를 각각 유지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새해 연휴로 장이 서지 않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원유재고는 감소했지만 휘발유 등 석유제품재고가 증가했다'는 미국 주간석유재고조사 결과가 뒤늦게 반영돼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1.03 00:00

  • 국제유가 혼조세 .. 두바이유 28달러대 재진입

    ... 선물시장에서는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 인도분 WTI 가격이 32.52달러로 0.27달러 하락한데 반해 런던선물시장(IPE)의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30.17달러로 0.43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미국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380만배럴 감소했음에도 불구,휘발유 재고는 50만배럴 증가하고 난방유 선물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서자 국제유가는시장방향의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1.02 00:00

  • 신년 벽두부터 에너지價 불안

    ... 국내 프로판 소비자가격은 작년 연말 kg당 975.53원(판매소 기준)을 기록, 1천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으며 부탄 역시 서울 등을 중심으로 리터당 630원을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4째주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 1천302.36원,실내 등유 673.37원, 보일러 등유 675.16원, 경유 811.78원으로 지난 4월이후 8개월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둘째주이후 12주 연속 오름세다. 연탄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정부가 ...

    연합뉴스 | 2004.01.02 00:00

  • 음주측정 불만, 경찰 지구대 방화 40대 영장

    ... 포항북부경찰서는 1일 경찰의 음주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찰 지구대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공용건조물방화)로 김모(49)씨 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구랍 31일 밤 11시45분께 음주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포항북부경찰서 양학지구대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해 단속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2시간뒤 지구대에 다시찾아가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책상과 전화기 등 집기 일부를 태운 혐의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shlim@yna.co.kr

    연합뉴스 | 2004.01.01 00:00

  • 美 핼리버튼 이라크 석유사업권 박탈

    ... 확인했다. 민주당측은 핼리버튼의 자회사가 이라크로의 정유수입을 위해 미국 정부에 비용을 과다청구했다고 비난해왔다. 핼리버튼은 경쟁사 없이 이 사업권을 국방부로부터 부여받았다. 국방부 감사국은 이달초 핼리버튼이 이라크 국민들에게 휘발유를 공급하는 비용으로 6천100만달러를 미 국방부에 청구했다고 발표해 민주당측의 주장을 확인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핼리버튼이 휘발유 수입비용중 과다청구한 비용을 되갚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성수 ...

    연합뉴스 | 2004.01.01 00:00

  • 탁주공장 방화사건 공범 검거

    ... 방화치사)로 오모(51.전남 순천시 오천동)씨와 김모(40.전남 순천시 대룡동)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구랍 31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조곡동 막걸리제조공장인 S주조 사무실에서 방씨와 함께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김대수(60.금당고교 이사장)씨 등 이 회사 주주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다. 조사결과 오씨 등은 방씨로부터 일당 3만원씩을 받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방씨는 탁주 배달료 인상이 묵살되고 ...

    연합뉴스 | 2004.01.01 00:00

  • LG정유, 2일부터 기름값 인상

    LG칼텍스정유는 2일 0시를 기해 휘발유 등 석유제품가격을 ℓ당 20-29원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정유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가는 현행 ℓ당 1천250원에서 1천275원으로 25원 오르며 실내등유는 624원에서 647원으로 23원, 보일러 등유는 610원에서 639원으로 29원, 경유는 802원에서 822원으로 20원 인상된다. LG정유는 "최근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원유수입부과금 인상등 원가변동요인을 ...

    연합뉴스 | 2004.01.01 00:00

  • 휘발유등 ℓ당 20~28원 인상

    SK㈜는 1일 0시부터 휘발유 등 석유제품가격을 ℓ당 20∼28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SK㈜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 가격은 현행 ℓ당 1천2백47원에서 1천2백73원으로 26원 오르며 실내등유는 6백23원에서 6백46원으로 23원,보일러등유는 6백13원에서 6백41원으로 28원,경유는 8백원에서 8백20원으로 20원 각각 인상된다. LG칼텍스정유 현대오일뱅크 등 다른 정유업체들도 신년부터 석유제품 값을 인상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2003.12.31 00:00

  • 순천 주조공장 방화, 4명 사망

    31일 오전 10시50분께 전남 순천시 조곡동 모 주조(酒造)공장에서 주류 배달업자 방모(52.순천시 덕월동)씨가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안에서 회의중이던 김대수(50)씨 등 4명이 숨졌다. 이날 불은 사무실 내부 10여평을 태워 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사무실에서는 공장 대표인 김수현(67.순천시 상사면)씨를 포함해 모두 6명이 모여 연말 주주총회를 하고 있었으며 불이 나자 ...

    연합뉴스 | 2003.12.31 00:00

  • 순천 막걸리공장 방화 4명 사망

    ... 배달업자가 술 제조 공장 사무실에불을 질러 회의중이던 주주 4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31일 오전 10시50분께 전남 순천시 조곡동 막걸리 제조공장인 S주조에서 주류배달업자 방모(52.순천시 덕월동)씨가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안에서회의중이던 김대수(60.모고교 이사장)씨 등 4명이 불에 타 숨지고 공장 대표 김수현(68)씨가 화상을 입었다. 불은 사무실 내부 10여평을 모두 태워 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

    연합뉴스 | 2003.12.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