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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입국 시도 인도인 2명 조사

    ... Sinh.25.회사원)씨 등 인도인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8시5분 방콕발 아시아나 344편으로인천공항에 무비자 통과여객으로 들어온 뒤 입국심사관 교대시간의 혼잡한 틈을 이용, 입국심사장 C구역 23번 심사대를 뛰어넘은 혐의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들이 돈벌이를 하기 위해 국내에 밀입국, 불법체류 생활을 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퇴거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 [주요 항공사고 일지]

    ◇ 국내 항공 사고일지 ▲67.4.8 = 공군 C-46 수송기 서울 청구동에 추락, 63명 사망 ▲80.11.19 = 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 김포공항 착륙 화재,승객 16명 사망 ▲89.7.27 = 울릉도 해상에서 우주항공 소속 S 58T 헬기 추락, 13명 사망 실종. ▲89.11.25 = 대한항공 175편 F28터보제트기 활주로 이륙 직후 폭발,40명부상. ▲93.7.26 = 아시아나 보잉737-500기 전남 목포 운거산 추락,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 다우데이타, '내친구 큐빅스'20일 출시

    ... 제품은 22일 전국에 출시된다. 큐빅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포켓몬스터를 누르고 만화영화 공중파TV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수작으로 SBS 방영을 앞두고 있다. 다우데이타는 지난해 11월 대원C&A로부터 '큐빅스' 게임사업권을 획득한 이후 5개월간의 게임 개발과 최근 심의통과를 완료,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품발표회를 갖는다. 다우데이타는 세고와의 제휴로 세고가 보유중인 전국의 560여 개의 게임 전문 판매망으로 게임시장의 ...

    한국경제 | 2002.04.15 00:00

  • 최성규총경 어제 돌연 출국

    ...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에게 4억원을 빌려준 의혹을 받고 있는 건자재업체 S사 유모이사가 최규선씨와 홍걸씨에 대한 돈거래 소문을 떠들고 다닌다는 이유로 최씨로부터 수사의뢰를 받는 등 유착의혹을 받아왔다. 최 총경은 또 최씨의 부탁으로 C병원에 대한 제약사 리베이트 수사 무마 청탁을받아 비리수사를 덮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최 총경은 지난 98년 경찰청 조사과(사직동팀) 근무 당시 외자 유치 리베이트비리 의혹 등을 내사하면서 최규선씨를 처음 만나게 됐으며, 최씨는 무혐의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 [추락직전 교신내용]

    ... 추정되고 있다. 추락 여객기와 관제탑간의 교신내용을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공항타워 ; 예 129 접근합니까. ▲공항레이더 ; 예 찰리(CHARLEY.김해공항 이착륙 환경중 운고 700m,시정 3천200m이면 이착륙이 가능한 C등급 중형기종) 항공기예요. ▲공항타워 ; 767입니까, 737 입니까. ▲공항레이더 ; 767-200 ▲공항타워 ; 아 767-200 찰리 맞습니까. ▲공항레이더 ; 예 맞아요. ▲공항타워 ; 예 타입 한번만 체크해 주시겠습니까. ...

    연합뉴스 | 2002.04.15 00:00

  • 아파트 '북적' 오피스텔 '썰렁'..휴일 모델하우스 10여곳 점검해보니

    ... 중심으로 여전히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오피스텔 시장은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선별적 호황=대단지 역세권 등 유망 아파트 입지조건을 가진 곳은 여전히 활황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창미션힐 외에 이테크E&C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에 공급하는 '써니밸리Ⅱ'의 견본주택에도 개관 첫날인 13일 하룻동안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죽전 포스홈타운 등 최근 용인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된 다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와 비교하면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실수요자 ...

    한국경제 | 2002.04.14 18:12

  • 경찰, `대책회의' 참석간부 소재 추적

    경찰청은 14일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등 이권사업 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최규선씨와 `대책회의'를 갖고 잠적한 총경급 간부 C씨의 소재파악에 나섰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C씨가 최규선씨의 `대책회의'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간뒤 그를 찾고 있지만, 가족 모두가 일절 연락두절"이라며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대책회의 참석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C씨가 대책회의에 참석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C씨는 ...

    연합뉴스 | 2002.04.14 00:00

  • 수출신용장 15개월째 감소...지난달 28% 줄어

    지난달 수출 신용장(L/C) 내도액이 43억2천만달러에 그쳐 작년동기(60억달러)에 비해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용장 내도액은 수출 부진이 회복되지 않아 지난 200년 12월 이후부터 전년 동월대비 감소율이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감소율은 작년 9월 15.1%, 10월 23.8%, 11월 11.7%, 12월 25.7%, 지난 1월12.8%, 2월 30% 등 두자릿수에서 줄어 들지않고 있다. 신용장은 ...

    연합뉴스 | 2002.04.14 00:00

  • 최규선씨 내일 소환

    ... 유력인사를 통해 체육복표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해준 대가로 10억원을 받았는지 여부 등 각종 이권개입 의혹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최씨가 지난 12일 밤 검찰조사를 앞두고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현직 경찰간부 C씨와 서울시 고위간부 출신 K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는 정황을 포착, 회의 참석자들도 조만간 소환, 모임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경찰간부 C씨가 지난 13일부터 외부와 일절 연락을 끊고 부인과 함께 ...

    연합뉴스 | 2002.04.14 00:00

  • 대마초흡연 중학교감 구속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14일 전직 국회의원 등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C중학교 교감 이모(44)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직 의원의 아들인 이씨는 지난 2월 강원도 모 스키장에서 전직의원 권모(45.구속)씨 등과 대마초를 피우는 등 99년부터 최근까지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