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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6일 연속 상승

    나스닥지수가 6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22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5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매매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져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했다. 결국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23포인트(0.36%)상승한 2313.82를 기록,6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나스닥지수가 6일 연속 오른 것은 지난해 2월이후 처음이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부터 하락세로 출발,장중 한차례도 지수가 ...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애플.델 회장 가시돋친 설전

    ... 라이벌인 델컴퓨터와 애플컴퓨터. 양사 회장들은 요즘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다. PC시장이 활황일 때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사이였지만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마이클 S 델(36) 델컴퓨터 회장. 그는 가는 곳마다 "애플컴퓨터는 곧 망할 운명"이란 폭탄발언을 서슴지 않아 스티브 P 잡스(46) 애플컴퓨터 회장의 심기를 단단히 건드렸다. 그러자 잡스 회장은 한 전시회에서 델 회장의 얼굴에 과녁을 ...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커버스토리] 증시 '장밋빛'...경기株 노려라

    ... 경기관련주들로 분류된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종목도 22개나 됐다. 태영 효성 금강고려화학 한섬 삼보컴퓨터 등 그동안 주가상승에서 소외됐거나 기업 실적이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종목이 대부분이다. 이밖에 한국화인케미칼 S-Oil 이수화학 등 거래소 11개 종목과 엔씨소트프 네오위즈 등 코스닥 3개 종목은 이익전망치가 상향조정됐다. 대부분 1.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던 종목들이다. 삼성증권 이남우 상무는 "국내경기는 지난 2월이나 3월에 바닥을 ...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나스닥선물 낙폭 축소, 9.50P 하락

    나스닥선물이 낙폭을 조금씩 줄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6월물은 22일 자정(국내 시각 23일 오후 2시)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9.50 포인트 하락한 2,037.0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3.00 포인트 떨어진 1,309.8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인덱스펀드 '好好' .. 지수 올라 수익률 10% 이상

    ... 유리하다. 22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작년에 설정된 인덱스펀드들은 최근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으로 원본을 회복하거나 수익률을 급속히 만회하는 등 주가상승의 덕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투신운용의 ''인베스트 인덱스주식S-1호''와 ''인베스트 인덱스주식H-1호''는 이날 현재 각각 16.1%와 10.1%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펀드는 각각 지난 3월19일과 2월28일에 설정됐다. 지난 3월6일에 설정된 유리자산운용의 ''유리인덱...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나스닥선물 약세 지속, 11.50P 하락

    나스닥선물이 좀처럼 낙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6월물은 23일 새벽 2시 40분(국내 시각 오후 4시 4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1.50포인트 하락한 2,035.00을 가리켰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80포인트 떨어진 1,311.0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 증시 5월 23일(수) 주요 요인 ]

    ... 증가하며 이레만에 9조원대 회복 - 22일 기준 9조823억원 ▷ 나스닥선물 약세 지속, 16.50P 하락 - 오후 5시 50분 현재 2,030.00 ▷ 뉴욕증시 주요지수 닷새만에 조정, 나스닥은 엿새째 강세 - 나스닥 엿새 연속 오르며 0.36% 강보합 - 다우 0.71%, S&P 0.26% 내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62% 하락 ▷ 원유값 재고증가 전망으로 반락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23 00:00

  • S&P, 인도네시아 신용등급 낮춰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푸어스(S&P)는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을 낮춘다고 21일 발표했다. S&P는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장기 외화표시채권 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추며 장기 현지통화표시채권 등급도 B에서 B-로 하향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용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S&P는 "재정에 대한 구조조정이 미흡하고 공공부채가 과중하며 예산충당 역시 불확실해 이같이 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되고 ...

    한국경제 | 2001.05.22 00:00

  • S&P, 모토롤라 신용등급 한단계 하향

    신용평가회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S&P)가 수익성 악화와 부채 증가를 이유로 세계 2대 단말기 제조업체인 모토롤라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모토롤라의 장기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은 ''A'' 등급에서 ''A-''로, 단기 부채에 대해서는 ''A-1''에서 ''A-2''로 각각 한단계씩 하향 조정됐다. 장기 신용등급 ''A-''는 10단계의 투자 등급 중 일곱번째에 해당된다. S&P는 "모토롤라의 ...

    한국경제 | 2001.05.22 00:00

  • 지난해 불법 S/W피해 118억달러

    지난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세계적으로 1백18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얼라이언스(BSA)가 최근 인터내셔널 플래닝&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에서 사용중인 소프트웨어 3개당 하나가 불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별 조사결과 베트남의 불법 사용률이 9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중국(94%)이 2위를 점유했으며 인도네시아(89%) 독립국가연합(CIS.89%) 러시아(88%) 레바...

    한국경제 | 2001.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