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코스닥 시황] 4일째 상승 지속(10:00)

... 주성엔지니어링, LG마이크론, 디엠에스, 서울반도체, 유일전자, 에스에프에이 등 시총 상위 IT주들은 보합권 또는 약세에 머물고 있다. 개별종목 중에는 동물사료업체 EBT네트웍스가 연예인기획사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고 C&S마이크로, 바른손 등도 대규모 거래속에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인투스, 아이콜스, 큐엔에스, 도들샘 등이 연일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포이보스는 KT 인수 추진설 부인 공시에 순식간에 25% 가까이 급락했다. ...

연합뉴스 | 2005.05.17 00:00

<시황> 전강후약장세.. 사흘만 약세

... 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LG필립스LCD와 LC전자등 대형 IT주들이 약세를 나타냈구요. 한국전력과 국민은행등 내수관련 경기방어주들은 선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테마별, 개별종목별로 활발하게 움직였는데요. 서화정보와 C&S마이크로등 DMB관련주들이 오랜만에 순환매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반강세를 보였구요. 반면 조아제약과 이노셀등 줄기세포주들은 차익매물에 휘청거리면서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개별종목별론 에스엔유가 1분기 실적호전 소식을 발표하면서 ...

한국경제TV | 2005.05.17 00:00

[프로배구] 구단들, 용병 찾아 삼만리

... 쓸만한 선수를 데려오기가 어렵다는 데 5개 구단 감독이 인식을 함께 하고 있어 당장 올해는 용병 도입이 유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V-리그 챔피언에 오른 KT&G의 김형실 감독은 "현재 쓸만한 선수는 계약이 완료돼 B급이나 C급 선수들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래도 만약 데려온다면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구권이나 브라질 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현윤경기자 ykhyun14@yna.co.kr

연합뉴스 | 2005.05.17 00:00

독도 근해서 종합 해상훈련

... 맞춰 실시됐다. 또 해경이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해상 초계기 챌린저호를 비롯, 인천. 동해경찰서 소속 헬기 2대도 훈련에 참여, 경비함과 해상 상황을 공유하며 손발을 맞췄다. 해군은 대(對) 수상전과 대 잠수함전을 수행하는 P-3C 해상초계기 등을 동원했으며 경북지방경찰청은 독도 육상 경비를 관할하는 독도수비대를 훈련에 참여시켰다. 이날 훈련은 지난해 9월 마련된 독도 관련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을 토대로 관계 부처 및 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매뉴얼의 ...

연합뉴스 | 2005.05.17 00:00

교토의정서 이후의 지구 기후 보호 국제회의 개막

... 회의에서 기네스 곤잘레스 아르헨티나 환경장관 등 참가자들은 미국을 집중 성토하면서 향후의 기후변화 방지 노력엔 미국과 호주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세를 방치할 경우 지구 기온이 2100년까지 1.4-5.8C 올라가 홍수와 가뭄이 더 잦아지고 극지방 얼음이 녹는 한편 수천 종의 생물이 사라지는 등 미증유의 재앙이 닥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최병국 특파원 choibg@yna.co.kr

연합뉴스 | 2005.05.17 00:00

軍인재풀 바닥났나 .. 주요 인선 지연

... 이상으로 인사국장 자격을 한정했지만 능력있는 예비역 장성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지원서를 낸 예비역 인사들이 대체로 인사 관련 업무와 무관하고 함량미달인 것으로 드러나 이 달 30일로 사단장 임기가 끝나는 C준장(육사30기)과 한국국방연구원의 K씨 두 명을 후보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육ㆍ해ㆍ공군 법무감 출신들이 지망할 것으로 예상됐던 법무관리관 직위에도 지망자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원조회 작업이 진행중인 ...

연합뉴스 | 2005.05.17 00:00

ADD 등, 21세기형 첨단 장갑차 개발

... 공격헬기 및 적전차 파괴도 가능한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피아식별기를 비롯, 적화기 위협을 자동탐지하는 능력과 경보장치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생존성'이 극대화됐다. 이와 함께 NIFV간 정보체계 및 지상전술 C4I 체계와도 연동이 가능해 아군 제대간 전장정보 공유가 가능해 미래 전장 환경에서 부대간 다차원의 연합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DD측은 NIFV는 85%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했다며 양산단가도 해외도입 단가의 절반수준으로 ...

연합뉴스 | 2005.05.17 00:00

콤팩트 세단에도 최첨단 기능

... 자동적으로 커지고 조용한 곳에 정차할 때는 음량이 줄어드는게 특징.이 밖에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좌석의 높낮이가 자동 조절되는 스포츠 시트 기능도 뉴 3시리즈(330i이상)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에도 다양한 편의장치가 적용됐다. 스포츠 시트·스포츠 서스펜션·17인치 광폭타이어 등 운전 기능을 향상시키는 장치뿐만 아니라 운전대 각도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 옆면까지 넓은 시야를 비춰주는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정교한 핸들링을 ...

한국경제 | 2005.05.17 00:00 | 오상헌

국적포기 824명 부모중 9명이 공무원 ‥ 국·공립대 교수가 5명

... 교수인 것으로 17일 밝혀졌다. 법무부는 이날 국적 포기자 부모 중 공무원의 명단을 알려달라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의 요구에 따라 부모 신분란에 공무원으로 기재된 국적 포기자들에 대해 확인한 결과 국적 포기자의 부모 중 J,B,C,K대 등 지방 소재 국·공립대 교수가 5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보통신부 소속 공무원 1명이 자녀의 국적 포기 신청을 했다가 철회했고,중앙노동위원회 소속 공무원 1명과 초등학교 교사 1명,퇴직 공무원 ...

한국경제 | 2005.05.17 00:00 | 최승욱

룰라 "중남미-아랍 정상회담 효과 곧 나타날 것"

... 이스라엘의 입장과 관련, 룰라 대통령은 "회담은 특정국가에 반대하려는 것이 아니었으며 중남미와 아랍권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것이었다. (나는 연설을 통해) 팔레스타인 국가 뿐 아니라 미국과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뜻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한편 룰라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이틀간 셀소 아모링 외교부 장관을 이스라엘에 보내 중남미-아랍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05.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