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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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2005.04.21 00:00

세이브존I&C는 용석봉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강명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강명진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 심리학과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뱅뱅어패럴 기획실장, 위드어스 컨설팅 본부장, 한국고용정보 기획실장을 지냈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4.20 00:00

○알림=한국경제신문 4월15일자 C3면 '11개 계열사 똘똘…' 제하 기사의 "STX조선과 STX엔진 노조가 올해 임금교섭에 관한 전권을 회사에 일임했다"는 내용과 관련,STX는 "두 회사 노조가 임금교섭권을 회사에 일임한 적이 없으며 회사 측이 잘못된 자료를 언론사에 제공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국경제 | 2005.04.20 00:00 | 김홍열

코스닥시장의 통신장비 업체들이 급락후 반등하는 장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전 11시53분 현재 C&S마이크로[065770]가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고, 서화정보통신[033790], 단암전자통신[040670], 기산텔레콤[035460] 등도 12∼1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 GT&T[053870]가 10% 이상 상승했고, 에이스테크[032930], 한텔[041940], 기륭전자[004790], 텔로드[056730],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 정신지체장애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과수원 농장주 A(67.경북 청송군)씨와, 이 농장 인부 B(58.안동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 C(24.여)씨가 15살때인 지난 96년 8월부터 2003년 6월까지 7년여간 15차례에 걸쳐 자신의 농장에서 C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고, B씨는 지난 2월 두차례 C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를 또 다른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 "아르헨티나 가톨릭 교회는 교황 선출 소식을 신중하면서도 조용히 기다려 왔다"면서 자국 출신 교황 선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던 브라질을 은근히 의식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브라질 언론은 교황 후보군에 들었던 호르헤 베르고글리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주교는 예수회 소속으로, 프란체스코 수도원 출신인 브라질의 클라우디오 우메스 상파울루 대주교를 지지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김재순 통신원 (상파울루=연합뉴스)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05.04.20 00:00

... 교황을 이어 훌륭한 교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르치네르 대통령은 "라칭어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되기를 기다렸으며 훌륭한 교황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교황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바티칸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르치네르 대통령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국내에서 비난이 일자 "새 교황 즉위식에만 참석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김재순 통신원 (상파울루=연합뉴스)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05.04.20 00:00

LG전자[066570]가 다음달 출시하는 500만화소 카메라폰(모델명 C960)이 처음 공개됐다. 20일 중국의 IT(정보기술) 전문 웹사이트인 'PC 온라인'에 따르면 C960은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500만화소 카메라폰(SCH-S250)과 달리 LCD창과 카메라를 180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방식을 채택했다. 카메라 부분의 외양은 니콘의 디지털카메라인 `쿨픽스 4500'이나 팬택앤큐리텔[063350]의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 이미지를 주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나브리아 소장은 또 "중남미에서는 라칭어 추기경이 1980년대 해방신학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나타낸 인물로 알려져 있다"면서 "중남미인들은 라칭어 추기경의 교황 선출로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라칭어 추기경에게서 가톨릭 신자들이 기대하는 교회의 개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순 통신원 (상파울루=연합뉴스)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05.04.20 00:00

... 것은 놀라운 일이며, 어쩌면 이것이 과도기 교황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이크 의장은 그러나 "새 교황은 영적으로 매우 깊고 풍부한 인물이며 훌륭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스페인어도 완벽하게 구사해 중남미의 수백만 가톨릭신자들에게도 친근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새 교황은 추기경 시절인 지난 1988년 7월 칠레를 한차례 방문했었다. 김재순 통신원 (상파울루=연합뉴스)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 2005.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