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iTV, 21일 4당 총무 TV토론

대선자금 검찰 수사와 특검법 정국 속에 정치개혁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체의 화두로 급부상한 가운데 4당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치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TV토론이 마련됐다. 오는 21일 오후 8시 iTV `열린 광장 금요일 초대합니다'(진행 박찬숙)에서는 홍사덕(洪思德) 한나라당 총무, 정균환(鄭均桓) 민주당 총무, 김근태(金槿泰) 열린우리당 대표, 김학원(金學元) 자민련 총무 등이 출연해 `정치개혁의 전망과 과제'를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에앞서 ...

연합뉴스 | 2003.11.18 00:00

'벽걸이 TV용 PDP, 특허출원 급증'

최근 벽걸이형 TV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국내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PDP)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출원된 PDP 관련 특허는 1998년 420건, 1999년 638건, 2000년 454건, 2001년 667건, 지난해 766건 등 2천945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출원 기업별로는 LG전자 44%, 삼성SDI 30%, 오리온PDP 6% 등 국내 제조업체들이전체 PDP 특허출원의 ...

연합뉴스 | 2003.11.18 00:00

"디지털TV 향후 4년간 연 89% 성장"

전세계 디지털TV 시장이 앞으로 4년동안 매년 8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아이서플라이가 18일 밝혔다. 아이서플라이는 전세계 디지털TV 판매대수는 올해 360만대에서 2007년까지 4천500만대로 연간 89%의 급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디지털TV의 매출액도 올해 75억달러에서 2007년에 387억달러로 증가해 연간 51%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별로는 프로젝션TV가 디지털TV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64%로 ...

연합뉴스 | 2003.11.18 00:00

SK텔레콤, 010광고 TV 확대 논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정보통신부의 권유로 광고남발 등 과열경쟁을 자제하고 공정경쟁을 약속한 가운데 SK텔레콤이 논란의 대상이 됐던 `스피드 010'브랜드 광고를 TV로까지 확대해 또 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이동전화 통합번호인 `010'에 기존 브랜드명인 `스피드 011'의 `스피드'를 합친 `스피드 010' 브랜드에 대해상표권 등록을 신청하고 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뒤 얼마되지 않아 광고를 TV로까지확대했다. ...

연합뉴스 | 2003.11.18 00:00

[한국경제TV 베스트 프로그램] (19일) '점프!오후증시' 등

▨점프!오후증시(오후 1시)=오늘 시장의 분석과 내일 시장의 전망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장 종료에 앞서 빠르고 정확한 마감시황을 들어보고 내일의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은밀공개 와우전문가방송(오후 8시30분)=전문 애널리스트들의 시장분석과 이슈종목을 살펴보는 시간.당일 장 마감까지 있었던 뉴스와 증시 이슈를 모아 각 전문가가 이슈별 분석을 하고 토론을 펼친다. ▨월스트리트 오프닝 벨(오후 10시30분)=미국시장 개장과 함께 특이...

한국경제 | 2003.11.18 00:00

[한국경제TV 포커스] (19일) '눈높이 증권'

'눈높이 증권'(오후 6시)은 증권 상식에 약한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동덕여대 경제학과 박주헌 교수와 BNP파리바은행 국제부장을 역임한 김중근 금융컨설팅 대표 등 증권 전문가들이 출연해 증권 투자에 필요한 기초 상식부터 매매활용법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바로보는 증시'에서는 그날의 증시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기본실력 다지기'에서는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증권 및 경제상식들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준다. ...

한국경제 | 2003.11.18 00:00

[코스닥 관심테마 점검] (3) 홈쇼핑.. 사이버몰 성장이 관건

... 박종렬 교보증권 연구위원도 "내년 상반기부터는 홈쇼핑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회복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박종렬 연구위원은 "작년 3조4천억원이었던 케이블TV 쇼핑시장이 올해 3조5천억원 규모로 정체된데 이어 내년에도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우리,농수산 등 후발 3사의 추격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도 LG와 CJ로서는 부담이다. 후발 3사의 시장점유율은 2001년 6%에서 ...

한국경제 | 2003.11.18 00:00

아.태국가들 테러위협 불구 이' 파견병력 유지

... "테러집단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파병에 대한 결의를 내비쳤다. 일 정부는 선발대 150명을 연내 파견한 뒤 내년 초 550명을 추가 파병할 계획이었으나 국민의 71%가 자위대 파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17일 공개된 일본의 한 TV 전화 여론조사 결과 나타나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다. 이라크 중부 카르발라에 공병.의료부대원 400여명을 파견, 배치한 태국 역시 상원과 여론의 철군 요구 등을 일축, 계속 주둔 방침을 밝혔다. 탁신 시나와트라 총리는 태국군이 ...

연합뉴스 | 2003.11.18 00:00

中, DVD동영상 독자표준 채택 ‥ 美社와 공동개발

... DVD플레이어나 DVD제조업체들은 MPEG2 기술을 쓰는 대가로 마이크로소프트 타임워너 소니 필립스 등 18개 미국·유럽·일본 업체들에 로열티를 내고 있다. 중국은 현재 외국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EVD뿐 아니라 디지털TV와 3세대 이동통신 등에서도 독자적 기술표준을 추진 중이다. On2의 더글러스 맥린터 회장은 "중국은 시장이 크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며 "EVD가 DVD의 불법복제 방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2003.11.18 00:00

[사설] (19일자) 광대역 통합망에 앞서 생각할 점

... 초고속인터넷 속도 또한 지금보다 50배 이상 빨라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정부가 이렇게 나선 것은 다른 나라보다 한발 앞서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관련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실 디지털TV·방송,차세대 이동통신,지능형 홈네트워크,디지털 콘텐츠 등 이른바 IT분야 신성장 동력은 이런 광대역 통합망 위에서 더욱 꽃을 피울 수 있는 것들이다. IT분야만 그런게 아니다. 전통산업에 전자상거래 e-비즈니스 등 정보기술을 ...

한국경제 | 2003.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