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막 오른 쿼드코어폰 시대…윈도폰의 반격 시작되나

... 최근 열린 'MWC 2012'를 통해 본 올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쿼드코어폰 시대 열린다 이번 MWC에서는 엔비디아 '테그라3' 프로세서를 탑재한 쿼드코어폰이 대거 선보였다. 전시회가 개막되기도 전에 LG전자가 '옵티머스 2X HD', HTC가 'HTC 원'이라는 쿼드코어폰을 발표했다. 이들뿐이 아니었다. 전시회에 참가한 디바이스 메이커로는 삼성전자와 노키아를 제외하곤 대부분 쿼드코어폰을 한두 개씩 내놓았다. 쿼드코어폰이란 코어칩이 4개인 중앙처리장치(CPU)가 ...

한국경제 | 2012.03.07 00:00 | 김광현

[경제의 창 W] MWC2012 결산..모바일의 새로운 진화

... 기술을 내놨나요? LG전자는 기술에 중점을 두고 한층 더 진화한 제품들을 내놨습니다. 지난번에 듀얼코어 단말기로 주목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컴퓨터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4개인 쿼드코어 단말기인 옵티머스 4X HD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게임이나 고사양의 영상을 구동하기에는 적합한 제품이었습니다. 옵티머스 4X를 직접 써본 사용자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Eric 영국 ""화면이 선명해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볼 때 눈에 잘 들어오고 ...

한국경제TV | 2012.03.07 00:00

쉐보레 도입 1년, GM중고차 몸값은?

... 감가율로, 경쟁 모델의 신차가 출시된 스파크를 제외하고 아베오와 캡티바의 몸값은 과거 젠트라와 윈스톰과 비교하면 2~3% 가량 상승한 모습이다. 쉐보레 변경 이전인 2011년, 당시 1년 차였던 동일조건의 중고차 가격을 살펴보면 젠트라X(1.2 SX)는 920만원으로 신차가 1,075만원 대비 85%, 윈스톰(LT 디럭스)도 2,2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차 2,639만원 대비 83%수준에 거래되었다. 카즈 김하나 마케팅담당은 “쉐보레 중고차는 이전에 비해 파격적인 ...

키즈맘 | 2012.03.06 00:00

현대인의 신종질병 VDT증후군 '눈 건강 비상'

...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 및 독서는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모니터의 화면이 선명하지 않거나, 어둡다면 눈에 부담을 주지 않게끔 조절해 주어야한다. 또한 높은 해상도도 눈을 피로하기 만들기 때문에 17인치 모니터의 경우 1024 X 768보다 높은 해상도는 눈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다. 모니터와 눈의 길이는 40~70cm가 적당하며 눈높이 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평소에도 엎드린 자세나 뒤틀린 자세로 기기들을 보게 되면 근시를 유발할 수 있으니 ...

한국경제 | 2012.03.06 00:00

[시승기] 2012년형 300C, 크라이슬러 세단도 프리미엄車 가능해!

..., 13.8km/ℓ) 보다 토크와 연비는 떨어지지만 주행 정숙성은 훨씬 낫다.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자유로를 달려도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은 크지 않았다. 고속 주행시 노면 진동이 잦은 것은 흠이다. 하지만 BMW X드라이브 또는 벤츠 AMG처럼 스피드를 즐기는 차종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흠잡을 부분은 아니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올해 한국에서 뉴 300C를 월 150대씩 팔겠다"고 말했다. 5000만 원대의 차값을 고려하면 충분히 목표 ...

한국경제 | 2012.03.06 00:00 | janus

[시승]포드의 고효율 도전, 퓨전 하이브리드

... 효율이 꽤 높다. 이에 대해 포드코리아는 "실용영역 효율이 높다"고 강조한다. ▲디자인 최근 포드가 추구하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패밀리룩이 돋보인다. 덕분에 헤드램프가 작아 보이지만 오히려 역동성이 묻어난다. 멀리서 보면 'X'자형 앞모습을 형성해 개성을 더한다. 반면 뒷모습은 평범하다. 세로형 램프 표면에 그물형 무늬를 입혔지만 가까이서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대신 하이브리드 로고를 뒷면과 옆면에 부착했다. 실내에서 가장 주목되는 곳은 역시 계기판이다. ...

오토타임즈 | 2012.03.05 00:00

[심층분석]보급형 스마트폰 대세…"LG電, 부진 벗어날 것"

... 163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LG전자가 MWC2012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한 옵티머스 뷰, 새로운 보급형 제품 옵티머스 L시리즈, 무안경식 3D 제품 옵티머스 3D Max, 쿼드코어를 탑재한 옵티머스4X HD 등이다. 다만 태블릿PC 시장에서는 여전히 애플의 지배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은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태블릿PC 시장에서는 여전히 애플 아이패드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7인치 이상에서는 안드로이드 ...

한국경제 | 2012.03.05 00:00 | bky

[MWC 2012]영원한 모바일 강자는 없다

... 전시회에서 메인 부스에 자리를 잡고 전세계인의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아이폰4S를 제치고 갤럭시S2로 최고 스마트폰과 최고 휴대전화 제조기업 상을 받았습니다. LG전자도 쿼드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4X HD`가 세계적인 리뷰 전문 매체로부터 `MWC 2012`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 만은 없습니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이 빠르게 뒤쫓아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를 에워싼 ...

한국경제TV | 2012.03.05 00:00

'모브쌩'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까르띠에 등과 함께 세계 5대 보석 브랜드로 꼽히는 모브쌩(사진)이 갤러리아 명품관에 둥지를 틀었다. 모브쌩을 수입·판매하는 배재통상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모브쌩 매장을 열었다. 'X' 모양 로고로 잘 알려진 모브쌩은 100만원 안팎의 가락지에서부터 수억~수십억원에 달하는 보석 장신구에 이르기까지 보석과 관련한 모든 제품을 다루는 프랑스 브랜드다. 2009년 문을 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지난해 철수한 만큼 현재 ...

한국경제 | 2012.03.04 00:00 | 오상헌

`최고존엄 모독' 연일 반발 北 노림수는

... 얼마나 비참해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조선중앙TV는 이날 북한 군인들이 `정신병자 이명박역도와 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는 구호가 적힌 표적에 사격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북한은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미친 X' 등의 욕설과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북한의 이처럼 격한 반응은 북한 내에서 기본적으로 최고지도자에 대한 모독이나 비난을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유일영도체계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내세우는 북한은 `최고존엄'을 ...

연합뉴스 | 2012.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