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원자력] 핵분열 어떻게… 우라늄 1g은 석유 9드럼 에너지

... 수소,92번이 우라늄이다. 플루토늄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자도 십여개에 달한다. 원자는 중심부의 원자핵과 주변의 전자 양자 중성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자력 에너지와 중요하게 관련된 것이 바로 원자핵이다. 우라늄(U235)과 같은 아주 무거운 원자의 핵이 쪼개지면 많은 에너지가 발생하는데,바로 이 에너지를 원자력 에너지라 부른다. ◆우라늄 1g이 석탄 3t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우라늄 원자가 외부로부터 중성자를 흡수하면 원자핵이 둘로 쪼개진다. ...

한국경제 | 2005.07.11 10:01 | 장원락

[원자력] 원자폭탄·원자력발전 연료의 농축정도가 차이

... 위대한 발견이자 동시에 가장 큰 재앙으로 불린다. 여기서 재앙이라 함은 원자폭탄을 비롯한 핵무기 개발을 말한다. 원자폭탄은 핵분열 현상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원자력 발전과 원리가 같다. 그러나 원자폭탄에는 핵분열을 일으키는 우라늄(U235)이 90% 이상 농축(고농축)된 상태로 들어 있다. 원자폭탄은 폭발물이 채워진 용기 안에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원통이 들어 있는 구조로 돼 있다. 기폭 장치가 폭발을 일으키면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이 핵분열 연쇄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

한국경제 | 2005.07.11 09:57 | 장원락

현대그룹, IT 자회사 '현대 U&I' 설립

현대그룹은 최근 IT(정보기술) 자회사인 `현대 U&I'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그룹 계열사는 기존의 8개에서 9개로 늘어났다. `현대 U&I'의 자본금은 22억원, 발행주식수는 440만주로 현정은 회장이 68%(299만2천주), 현대상선[011200]이 23%(101만2천주)의 지분을 지니고 있으며 대표이사 사장은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이 겸임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현대 U&I'의 등기이사로 현 회장, 최 ...

연합뉴스 | 2005.07.11 00:00

대신증권, HTS 증권스쿨 개최

대신증권이 12,19,21일 등 3일간 서울 양천구 목동 대신증권 고객교육장에서 '사이보스 증권스쿨'을 개최한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U-사이보스'를 통한 주식투자 방법과 실전전략 등을 강의한다. 12일과 19일에는 초급자를 대상으로,21일에는 숙련자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인원은 매회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경제 | 2005.07.11 00:00 | 고경봉

[스폰서 섹션] (주)중앙시스템..차량용 위성DMB 단말기 본격 출시

... 위성단말기 전문유통회사인 마이트엔메인(주)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각 지역의 SK스피드메이트 및 대리점을 통해 7월15일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중앙시스템은 이미 전용사이트(www.hyon4u.com)를 오픈, 대고객서비스 체제에 들어갔다.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술상용화에 성공한 (주)중앙시스템의 서정근 대표는 "메인기능인 TV시청(DC 12V지원)과 네비게이션 외에도 MP3와 동영상, 포토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

한국경제 | 2005.07.11 00:00 | 이성구2

[프로축구] '박주영 신드롬'으로 막을 내린 전기리그

... 부산 아이파크의 전기리그 '깜짝' 우승 달성과 더불어 올해초 막강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수원 삼성의 부진도 올시즌 K리그 전기리그를 지켜본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박주영 신드롬' 지난해 10월 아시아청소년(U-19)축구선수권에서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면서 K리그에 혜성같이 등장한 박주영은 K리그 데뷔 2경기만에 첫골을 터트리면서 축구팬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축구팬들의 반응은 반신반의. 하지만 4월 17일 인천전에서 ...

연합뉴스 | 2005.07.11 00:0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 경영수업 본격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씨(29)가 최근 설립된 IT(정보기술) 자회사인 '현대 U&I'의 등기이사가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부터 현대상선에서 일하고 있는 정씨의 경영수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그룹은 계열사들의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전문 IT기업인 '현대 U&I'를 최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22억원으로 현정은 회장이 68%,현대상선이 23%의 지분을 갖고 있다. 대표이사 사장엔 ...

한국경제 | 2005.07.11 00:00 | 류시훈

현대그룹, I T 자회사 설립

현대그룹이 계열사 IT 인프라를 책임지는 전문 IT 자회사 '현대U&I'를 설립했습니다. 현대그룹은 "그룹차원의 시스템 통합과 유비쿼터스 물류전문 IT기업을 지향하기 위해 현대U&I를 설립했다"며 "계열사별 IT 중복투자를 막아 연간 약 2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UNI는 현대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현대상선과 현대택배, 현대아산, 현대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

한국경제TV | 2005.07.11 00:00

[가요순위] KCM '스마일 어게인' 첫 1위

... '가슴 아파도'는 3위를 지켰다. 박효신이 다시 부른 '흩어진 나날들'은 지난주 18위에서 10위로, 더 크로스의 '떠나가요 떠나지마요'는 지난주 39위에서 1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MC몽이 김태우와 함께 부른 'I LOVE U OH THANK U'는 한계단 올라 5위를, 옥주현과 함께 부른 '홈런'은 14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했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삽입곡인 클래지콰이의 '비 마이 러브'는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타고 18위에 올랐다. ...

연합뉴스 | 2005.07.09 00:00

이영표도 맨U行? ‥ 네덜란드신문 "이적 가능성"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이영표(28·PSV 아인트호벤)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네덜란드 신문이 보도했다. 아인트호벤 지역신문인 '아인트호벤 다흐블라드'지는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며 "아인트호벤은 박지성에 이어 이영표마저 떠난다면 팀 전력이 급격히 약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지...

한국경제 | 2005.07.08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