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85,6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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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아이스크림' 벤슨, 스타벅스 매장서 판다
...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니컵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5000원대이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콘텐츠를 통해 성사됐다.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F&B(식음료)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벤슨 메뉴는 스타벅스 모바일앱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 협업을 통해 아직 벤슨을 ...
한국경제 | 2025.07.16 10:11 | 안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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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인기 상품 250개 상시할인"…배민B마트, '최저가도전' 프로모션 진행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 250개 핵심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민B마트는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즉시배달하는 배달커머스다. 가공식품을 비롯해 정육,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과 휴지, 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들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최저가 도전' 프로모션은 배달커머스가 이커머스 ...
한국경제 | 2025.07.16 09:10 | 신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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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담임이 빼돌린 시험지로 줄곧 전교 1등한 고3 딸
...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부모와 교사가 공모해 빼돌린 시험지로 줄곧 1등을 차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경찰서는 14일 기간제 교사 A(31·여) 씨를 구속했고, 15일에는 학부모 B(48·여) 씨를 구속했다. 또 두 사람의 범행을 방조한 학교 시설 관리 직원C(37) 씨도 구속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20분께 경북 안동의 한 여자고등학교 교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시험지를 빼내려 ...
한국경제 | 2025.07.16 08:53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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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거슬린다고…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20대 며느리
...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10시 25분께 부산 영도구 주거지에서 시어머니인 60대 B씨의 목을 조르고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금전 문제로 남편과 통화하며 크게 다퉜고, 시어머니 B씨가 '여자가 목소리가 그렇게 크면 되겠냐'라고 말하자 격분해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
한국경제 | 2025.07.15 22:46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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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스리백 실험 필요…선수들은 잘했다”
...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한국은 앞선 중국전(3-0 승)과 홍콩전(2-0 승)에 이어 일본을 상대로도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 홍 감독은 스리백 실험에 대해 “우리에겐 확실한 플랜A가 있고 세계 무대에서 필요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며 “9월 A매치 기간 땐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이번 기회에 실험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점을 보여준 선수도 있었고 미드필드진과 수비진의 공간 등 개선해야 할 부분도 ...
한국경제 | 2025.07.15 22:41 | 서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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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머리 수십번 때려 뇌진탕…피아노 교습소 원장 실형
... A(34)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했다. A 씨는 2023년 6월 14일 오후 5시 1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습소에서 'B 양이 피아노를 잘 치지 못하고 이론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 등으로 약 50분간 손등과 손바닥으로 피해 아동의 머리와 팔 등을 50여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B 양은 14일의 치료가 필요한 열린 뇌진탕 진단을 ...
한국경제 | 2025.07.15 22:09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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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받는 50대 남성, 유치장서 칫솔 삼켜 병원行
... 유치인에게 지급되는 칫솔을 삼킨 다음, 유치 담당 경찰관에게 칫솔을 삼킨 사실을 밝혔다. 이에 부산 서부경찰서는 119구급대를 통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칫솔을 삼킨 것을 확인하고,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 경남 창원에 있는 B병원으로 A씨를 긴급 이송해 칫솔을 제거했다. 이후 A씨는 15일 오전 5시55분쯤 부산 서부경찰서 유치장에 다시 입감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장지민 ...
한국경제 | 2025.07.15 21:50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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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공터 차량서 7세 포함 3명 숨진 채 발견…일가족 추정
... 닿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실종된 가족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추적해 신고 10분 만인 오후 5시께 영종도 모 해수욕장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상태의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 7세 여아 C양 등 3명을 발견했다. 앞서 112에 가족 실종 신고를 한 사람은 A씨의 아버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부모와 자녀 관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
한국경제 | 2025.07.15 21:38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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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인 국내 첫선 보이자…VVIP들 1인당 30병씩 사갔다 [현장+]
...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달 와이너리에선 한국 시장을 직접 방문해 판매 동향을 살피고 세일즈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시장에 리슬링 와인 제품을 처음 출시하면서다. 샤또 몬텔레나의 공식 수입사는 신세계 L&B로, 이달부터 샤또 몬텔레나가 생산하는 모든 와인을 수입한다. 지난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기자들과 만난 샤또 몬텔레나 와이너리의 맷 크래프톤 수석 와인메이커는 리슬링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25.07.15 20:30 | 안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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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하려는 만취 공무원 말렸다가 뺨 맞았다" 분노
... 공무원 A 주무관(41)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주무관은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께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코리아 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안전요원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무와 별개로 지인들과 함께 출제 현장을 찾았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노상 방뇨를 하려다가 B씨가 이를 제지하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주무관이 만취 ...
한국경제 | 2025.07.15 19:11 |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