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제일모직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제일모직이 화섬 및 정보통신 소재 등 다각화 부문의 안정적인 영업실적 기록에 힘입어 사업구조의 안정성을 높였고 지난 96년부터 부동산 및 주식 매각, 부실브랜드 정리, 인원감축 및 분사추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수익 및 재무구조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6.13 10:57

... 전자무역은 거래선 발굴 또는 거래알선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앞으로는 계약체결, 무역금융, 대금결제 등 무역 전 과정이 전자적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덴트러스는 지난 97년 CITI, BOA, CMB, ABN AMRO, HSBC 등 세계 13개 은행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국제 전자인증 회사로 현재 신용등급 BBB+ 이상인 은행 47곳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3 10:41

채권 유통수익률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12일 지표채권인 국고채 3년물(2001-3호)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연 6.13%에 마감됐다. 회사채 AA-(3년만기)와 BBB-등급 수익률은 0.02%포인트씩 올라 각각 연 7.33%와 11.57%를 기록했다. 채권가격이 전날에 이어 ''전강후약''양상을 재현했다. 국고채 3년물의 경우 금리가 오전에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연 6.07%까지 내려갔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

한국경제 | 2001.06.12 16:14

한국기업평가는 12일 SK텔레콤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한기평은 코오롱상사 회사채등급 BBB-를 유지하고 대림정보통신 기업어음을 B+으로 평가했다. 또 영풍산업 회사채와 기업어음을 각각 BB+와 B+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2 14:35

한국기업평가는 12일 SK텔레콤과 코오롱상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현 수준인 AA+,BBB-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평은 영풍산업의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대해서는 각각 BB+,B+로, 대림정보통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B+로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12 14:32

...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차는 지난 98년 4월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99년 1천357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국내기업 중 최단기간인 22개월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났고 지난해에는 3천307억원의 흑자를 냈으며 올해에는 사상 최대인 5천억원의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는 앞으로 내실경영을 통해 재무안전성을 높이고 내수판매와 수출도 늘려상위 평가등급인 `BBB, Baa'' 또는 `A''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6.12 11:35

... 유지, 사업의 다각화,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건전한 재무구조, 보수적 경영진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도 지난 5일 금강고려화학이 발행한 1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회사채에 대해서 'BBB-' 등급을, 향후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었다. S&P는 금강고려화학이 건자재, 유리, 산업용 페인트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과 건전한 재무상태를 ...

연합뉴스 | 2001.06.12 11:07

... 수 있지만 매각시 적자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현재 현대산업개발의 3월말 기준 총차입금 1조9천761억원중 74%가 단기차입금이며 올 하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만 6천825억원에 달하나신용등급이 BBB로 하향조정돼 차환발행이 어려운 실정이어서 I-타워 매각대금으로회사채를 상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장부가만 7천500억원이 넘는 I-타워의 매각을 놓고 현대산업개발이 3개사와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확한 내용은 ...

연합뉴스 | 2001.06.12 10:42

한국기업평가는 11일 고려개발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단계 올렸다. 기업어음등급은 A3+로 신규평가했다. 한기평은 또 한림덴텍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상향조정하고 SK제약 기업어음 등급은 B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1 16:40

한국기업평가는 11일 대림그룹계열의 건설업체인 고려개발의 전환사채 신용등급을 현재의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한기평은 또 고려개발과 SK제약의 기업어음 등급을 각각 A3+와 B로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1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