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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안무 영상 공개…다크 매력 '강렬'

    ... (Can’t You See Me?)'을 통해 우정에 금이 간 다섯 소년의 처연함을 표현했다면, 후속곡 무대에서는 더욱 짙어진 다섯 멤버의 다크한 감성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계적인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8 07:07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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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탐구생활] 동네언니 같이 친근한 송지효, '서늘하기도 하지효'

    ... 것"이라며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한다"고 받아들였다. 동네언니처럼 편안하고 서글서글한 이미지의 송지효. 이번 영화를 통해 송지효는 자신의 공포스럽고 서늘하고 미스터리한 얼굴도 꺼내놓았다. 예능 속 이미지에서 애써 벗어나려 하지 않으면서도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송지효. 연기자,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송지효를 모두 응원하는 이유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5 08:58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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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발랄 혹은 고혹…톱모델의 의상 소화력

    ... 채로 민트색 탑을 입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넥이 깊게 패인,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한혜진의 팔색조 매력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예뻐서 못 고르겠어요" "여신 같아요" "심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3'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7:33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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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기회로"…신혜선X배종옥 '결백', 연기 장인들의 촘촘한 추적극 [종합]

    ... “위기는 기회라는 말도 있지 않나. 이 위기를 잘 넘길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건강 항상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태항호는 “2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고 영화를 보니 일이 조금 힘들기도 하니 법이 허락하는 한 (극장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백’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7:12 | 김지원/이승현/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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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백' 박상현 감독 "신혜선-배종옥, 닮은꼴 모녀 역할로 제격이었다"

    ... “팬심으로 시나리오를 드렸는데 선배님이 인텔리하고 지적인 역할을 많이 하셔서 조심스러웠다. 선배님은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면서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결백'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 화자(배종옥 분)가 지목된 가운데, 딸인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6:57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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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백' 배종옥 "노역 분장에만 3시간"

    ... 아니라 그 인물에 훅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분장 내내 지켜보면서 조금 더 채화자를 이해하고 채화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려는 상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결백'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 화자(배종옥 분)가 지목된 가운데, 딸인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6:37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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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백' 신혜선 "영화 첫 주연…스크린 속 내 모습 아직 어색해"

    ... 아직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이렇게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어서 조금씩 활기를 띄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결백'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 화자(배종옥 분)가 지목된 가운데, 딸인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6:29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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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 리뷰] 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낯선 이가 '친밀한 가족'이 될 때

    ... 하는 재미를 준다. 과연 누가 침입자인가를 계속해서 궁금하게 만든다. 공교롭게도 이번 영화에는 사이비 종교가 소재로 등장한다. 손원평 감독은 영화를 기획하면서 가족 간의 믿음도 어쩌면 허상이나 맹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영화 후반부에는 종교적 사건으로 이야기가 쏠리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가족이나 종교에 대한 '진정한 믿음의 문제'를 논해보고자 했을 것이다. 4일 개봉.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3:57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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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비식스 임영민,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활동 중단, 그룹은 4인 체제" [공식]

    ... 발매로 예정되어 있던 AB6IX의 새 앨범은 팀 정비 후 오는 6월 29일에 연기 발매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1:57 |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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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호 '반도'·임상수 '헤븐: 행복의 나라로', 제7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 [종합]

    ... '그때 그사람들' '하녀' '돈의 맛'에 이어 네 번째로 칸의 선택을 받았다. 사회를 향한 통찰력과 비판적 의식, 오락성에 배우들의 호연이 적절히 어우러질 두 작품에 국내외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반도' 오는 7월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기 개봉 예정이며, '헤븐: 행복의 나라로'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6.04 10:21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