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BMW, 신개념 중고차 전시장 개장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5일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신개념 중고차 전시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Premium Selection)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정밀점검을 통과한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판매하며 기존 BMW 차량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중고차 이력의 투명성을 확보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곳에서 구입한 차량은 BMW의 보증서비스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의 ...

연합뉴스 | 2005.10.10 00:00

[블루오션을 찾아서] 대기업 : 현대차‥하이브리드 카 3년내 도요타 추월

... 하이브리드 카(휘발유·전기 혼용차)보다는 연료전지차 개발에 집중해온 덕분이다. 도요타보다는 늦었지만 하이브리드 카 시장에도 곧 뛰어들 계획이다. 가솔린 엔진과 연료전지의 중간 단계로 어차피 거쳐가야 할 시장이기 때문이다. GM BMW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이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합종연횡하고 있지만 현대차는 독자노선을 고수,2010년까지 3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자체기술로 독자개발한 하이브리드 카로 2~3년 안에 도요타를 따라잡겠다"(김상권 ...

한국경제 | 2005.10.10 00:00 | 이건호

BMW 판케 회장13일 내한

독일 BMW그룹의 헬무트 판케 회장이 오는 13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7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판케 회장은 1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연 뒤 연세대학교에서 '브랜드와 기업의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경제 | 2005.10.07 00:00 | 이건호

BMW, 교황에게 X5 인도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X5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한 대를 인도했다고 6일 밝혔다. BMW의 판매영업최고책임자인 미카엘 가날은 이날 교황과 접견 후 성명을 통해 "우리가 교황께 BMW 차량을 제공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교황은 BMW 본사가 있는 뮌헨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바이에른주의 작은 마을 마르크틀 암 인 태생이다. 지금까지 바티칸 공용차량 주차장에 주차된 BMW는 덮개가 달린 C1 ...

연합뉴스 | 2005.10.07 00:00

백화점 세일 손님끌기 경품 `어마어마'

...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볼보 S40(4천400만원)을 준다. 일산점도 16일까지 방문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메르세데스 벤츠 C180K(4천710만원)를 증정한다.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CJ몰은 11월 3일까지 BMW 미니 쿠퍼(3천300만원)를 내걸고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을 구매하거나 e-메일,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사은 포인트인 `캔디' 200개가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은 캔디가 없어도 응모할 수 있다. ...

연합뉴스 | 2005.10.06 00:00

9월 수입차 등록 2천935대.. 사상최대

...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천935대로 작년 9월에 비해 50.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2만1천347대로 작년동기에 비해 26.4% 증가했다. 9월 등록대수를 브랜드별로 보면 BMW가 508대, 렉서스가 453대로 전달에 이어 1, 2위를 지켰다. 이어 아우디가 317대, 혼다가 314대로 전달 3위였던 메르세데스-벤츠(312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3위와 4위에 올랐다. 그밖에 크라이슬러(Ch...

연합뉴스 | 2005.10.05 00:00

9월 수입차 판배 비중 첫 4%대 돌파

... 시장점유율이 4%대를 넘어선 것은 브랜드별 다양한 신차발표와 프로모션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올들어 8월까지 월별 수입차 점유율이 3%를 돌파한 경우가 5번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508대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렉서스(453대) 아우디(317대) 혼다(314대) 메르세데스-벤츠(312대)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크라이슬러(273대) 폭스바겐(161대) 포드(111대) 인피니티(102대) 푸조(102대) ...

한국경제TV | 2005.10.05 00:00

국내 수입차 판매 크게 늘어

...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9월보다 50.1%가 증가했으며 지난 8월에 비해서도 8.1%가 늘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9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모두 2만1천34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가 증가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지난 한달동안 508대를 팔아 가장 많이 팔았으며 이어 렉서스, 아우디,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입니다. 모델별로는 렉서스 ES330이 194대를 팔아 가장 인기있는 수입차 모델이 됐으며 혼다 어코드 3.0, BMW 320순으로 많이 ...

한국경제TV | 2005.10.05 00:00

日닛산, '인피니티' 한국시장에 안착..시판 3개월만에 月100대 넘어

... 막연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있는 만큼 한동안 점유율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별로는 한국닛산의 인피니티가 국내 진출 3개월 만에 102대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아우디와 혼다는 각각 317대와 314대를 판매,BMW(508대) 렉서스(453대)와 함께 3강을 이루던 메르세데스벤츠(312대)를 끌어내리고 3위와 4위로 올라섰다. BMW와 렉서스는 이달에도 1,2위 자리를 지켰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05 00:00 | 오상헌

국내 수입차 판매 크게 늘어

...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9월보다 50.1%가 증가했으며 지난 8월에 비해서도 8.1%가 늘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9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모두 2만1천34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가 증가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지난 한달동안 508대를 팔아 가장 많이 팔았으며 이어 렉서스, 아우디,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입니다. 모델별로는 렉서스 ES330이 194대를 팔아 가장 인기있는 수입차 모델이 됐으며 혼다 어코드 3.0, BMW 320순으로 많이 ...

한국경제TV | 200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