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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창출 캠페인] (22) (좌담회) EABC보고서 연재를 마치며

    ... 일자리창출로 보완돼야 한다. 지난 9월말까지 2만개이상의 기업이 부도를 냈는데 정부가 중소기업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절반은 부도를 안낼 수도 있었다. 그랬으면 실업자를 줄였을 것이다. 중소기업에는 일자리가 여전히 많다. 3D 업종은 직원이 부족하다. 직무하향이동이 잘 이뤄질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임금보조도 필요하다. 김 상무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보조엔 신중해야 한다. 정리해고의 필요성이 없는 기업도 보조를 받는 도덕적 해이문제가 있다. 최 원장 ...

    한국경제 | 1998.11.12 00:00

  • [고용창출 캠페인] (22) 'EABC, OMJ지원 싱크탱크 설치제안'

    ... 한국경제의 실상은 물론 자영업자 소기업가 대기업경영자 등에 대한 행동 조사를 통해 그들의 생각과 문제 제약점등을 밝혀내야 한다. MJI는 미래의 일자리 수요와 미래 산업을 연구할 것이다. 아울러 농업 소매업 소기업의 R&D(연구개발) 등과 같이 부가가치를 향상 시킬수 있는 분야를 돕는 방법도 찾을 것이다. 둘째는 가치창조 방법론의 도출이다. 이는 기업과 정부의 행위를 개선하고 근본적인 조직개혁을 위한 실제적인 접근방법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

    한국경제 | 1998.11.12 00:00

  • [프리즘] 여직원 토막살해한 40대, 재정보증 선 부모돈 노려

    ...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경리직원을 토막 살해한 박래용씨(43.무직.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월22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D빌딩에 "한양유통"이라는 사무실을 차린 뒤 김모씨(20.여.서울 중랑구 망우1동)를 경리로 채용했다. 박씨는 지난 10일 오후 "지방으로 수금을 하러 가자"며 김씨를 자신의 아반떼승용차에 태워 경북 김천군 한 야산으로 데려가 ...

    한국경제 | 1998.11.12 00:00

  • [산업II면톱] 내년 메모리반도체 18% 성장 .. 미국 SIA 전망

    ... 2001년에는 28%에 이르는 고속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IA는 이에따라 2001년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4백5억달러시장에 달해 올해의 두배가까운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모리반도체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D램 세계시장은 올해 1백29억달러로 지난해보다 34.8%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내년에는 금년보다 25% 늘어난 1백6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SIA는 예상했다. D램의 매출 증가율은 2000년에는 28%, 2001년에는 35%의 ...

    한국경제 | 1998.11.12 00:00

  • [따뜻한 겨울나기] 보일러 : 연구현황 .. '경동보일러'

    ... 연구실적을 내고 있다. 이 연구소는 그동안의 연구결과로 42건의 특허출원을 비롯 실용 1백24건, 의장 67건 등 총 2백33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올해 50억원 등 매년 매출액의 3%선 이상을 R&D(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 국내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최 연구팀장은 "앞으로 에너지 절감형 및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에너지전문기업으로서 신에너지연구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

    한국경제 | 1998.11.12 00:00

  • [반도체 빅딜 평가기관 선정] 1886년 설립 .. '아서D리틀'

    미국의 아서D리틀사는 각종 산업기술 분석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컨설팅 업체다. 세계 최초의 기술 및 경영자문업체인 이 회사는 "포천"지가 선정한 1백대 기업중 90% 가량의 회사를 상대로 용역을 제공할만큼 영향력도 크다. 아서D리틀사는 아서 D 리틀 박사와 로저 그리핀 박사가 1886년 설립했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그리핀앤드리틀사"였으나 1909년 회사명을 현재의 아서D리틀(ADL)로 바꿨다. 지난 1916년 세계 최초의 ...

    한국경제 | 1998.11.11 00:00

  • [컴퍼니 레이더] 제너럴모터스, R&D센터 15억달러 투자

    제너럴모터스(GM)는 앞으로 디트로이트시 외곽에 위치한 연구개발센터에 약 1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새 모델의 개발기한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GM의 새 모델 개발 평균기간은 24개월. 일본은 18개월이다. GM측은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로 비용과 인원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2일자 ).

    한국경제 | 1998.11.11 00:00

  • 반도체등 빅딜 급진전...경영주체 평가기관 미 ADL사 확정

    ... 벌여온 현대와 LG가 경영주체를 결정할 외부평가기 관 선정에 합의했고 항공 석유화학 등은 통합을 위한 1차 실사를 완료했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 상근부회장은 11일 "오늘 아침 현대와 LG 양사로 부터 미국 아더 D 리틀(ADL)사를 평가기관으로 확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 말했다. 그는 "양사는 오늘부터 ADL과 컨설팅 계약 및 실사평가작업에 돌입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손 부회장은 또 "항공과 철도차량의 경우는 1차 현장실사가 ...

    한국경제 | 1998.11.11 00:00

  • [고용창출 캠페인] (21) '가치창조적 사회안전망 구축해야'

    ... 여러가지 수요가 나타난다. 정부로서는 보다 적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해진다. 여기에는 사회복지를 둘러싼 조사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혁신이 요구 된다. 한국의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있는 상업적 기관들도 이런 작업에 참여 시켜야 한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혹은 미래에 생길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이같은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격지진료가 좋은 예다. 의사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

    한국경제 | 1998.11.11 00:00

  • [반도체 빅딜 평가기관 선정] '현대-LG 합의 이르기까지'

    ... 외부평가기관을 선정하기까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합병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사에게 유리한 기관을 선정해야 한다고 보고 상대방이 추천한 평가기관을 계속 거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천한 아더D리틀(ADL)사가 평가기관으로 선정된 것도 양사의 신경전 때문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이야기이다. 양사가 외부평가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협상에 들어간 것은 10월초. 10월15일까지 기관을 선정하고 11월말까지 경영주체를 결정한다는 합의에 ...

    한국경제 | 1998.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