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지소연 첼시 골, 1분 만에 벼락 선제골 '깜짝'…강렬한 데뷔전

지소연 첼시 골 축구선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공식 데뷔 무대에서 전반 1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13일(한국 시각) 열린 잉글랜드 여자 축구 FA컵 16강전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1분 만에 슈팅을 성공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첼시 레이디스는 전후반을 1-1로 마치고, 이어진 연장전에서 후반 5분 레이첼 윌리엄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1월 첼시 레이디스로 ...

한국경제 | 2014.04.14 11:21 | 한예진

지소연 첼시 데뷔골...1분 만에 번개골 넣더니 귀여운 자축 셀카 공개 `장난끼 가득한 표정`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이 잉글랜드 데뷔 경기에서 1분 만에 골을 터트린 가운데 그녀의 자축 셀카가 화제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여자 슈퍼리그 첫경기 5라운드 첼시 레이디스-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킥오프 1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첼시 레이디스는 1-1 동점으로 90분 경기를 마쳤자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6라운드에 진출했다. ...

한국경제TV | 2014.04.14 11:13

지소연 잉글랜드 데뷔 경기에서 1분만에 골! `누구도 제어할 수 없다` 극찬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이 잉글랜드 공식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 골문을 흔들었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여자 슈퍼리그 첫경기 5라운드 첼시 레이디스-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킥오프 1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첼시 레이디스는 1-1 동점으로 90분 경기를 마쳤자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6라운드에 진출했다. 지소연을 첫 골을 넣은 ...

한국경제TV | 2014.04.14 09:14

'지메시' 지소연, 잉글랜드 데뷔전 1분 만에 골 축포

... 여자축구리그에 입성한 '지메시' 지소연(22·첼시 레이디스)이 데뷔전 출장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1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전반 1분 데뷔골을 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선제골 이후 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종료 10분을 남기고 레이철 윌리엄스의 극적 결승골로 6라운드(8강)에 ...

한국경제 | 2014.04.14 08:10 | 김민성

`지소연 첼시 데뷔골`, 출전 1분만에 벼락골··"첫인상 강렬하네"

`지소연 첼시 골` 지소연이 영국 여자축구 데뷔무대에서 1분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여자 슈퍼리그 첫경기 5라운드 첼시 레이디스-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킥오프 1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첼시 레이디스는 1-1 동점으로 90분 경기를 마쳤자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6라운드에 진출했다. ...

한국경제TV | 2014.04.14 07:56

지소연, 잉글랜드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발칵'

...시' 지소연이 잉글랜드 여자축구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FA컵 여자 슈퍼리그 첫 경기 5라운드(16강)에서 전반 1분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고베 아이낙(일본)에서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작성한 지소연의 데뷔골이었다. 지소연의 선제골로 ...

한국경제 | 2014.04.14 07:54 | 이현정

지소연,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서 1분 만에 '벼락골'

... 잉글랜드 여자축구 공식 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1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지소연은 1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1월 고베 아이낙(일본)에서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작성한 지소연의 데뷔골이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이른 선제골 이후 전반 29분 ...

연합뉴스 | 2014.04.14 07:40

지소연, 영국무대 등장 1분만에 벼락 데뷔골··"내가 바로 지메시야"

`지메시` 지소연이 영국 여자축구 데뷔무대에서 1분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소연은 14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여자 슈퍼리그 첫경기 5라운드 첼시 레이디스-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킥오프 1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첼시 레이디스는 1-1 동점으로 90분 경기를 마쳤자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6라운드에 진출했다. 지소연을 ...

한국경제TV | 2014.04.14 06:37

맨유-뮌헨 챔스 8강 1차전 무승부··슈바인슈타이거 2차전 못뛴다

... 했지만 맨유로선 다행스러운 결과였다. 올 시즌부터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여러모로 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규리그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맨유는 전체 7위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여기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캐피털원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지난달 26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도 0-3으로 져 팬들의 시선도 싸늘해진 상태였다. 맨유는 10일 독일에서 벌어지는 8강 2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맨유는 후반 13분 ...

한국경제TV | 2014.04.02 10:57

맨유-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무승부··슈바인슈타이거 퇴장

... 했지만 맨유로선 다행스러운 결과였다. 올 시즌부터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맨유는 여러모로 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규리그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맨유는 전체 7위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여기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캐피털원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지난달 26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도 0-3으로 져 팬들의 시선도 싸늘해진 상태였다. 맨유는 10일 독일에서 벌어지는 8강 2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맨유는 후반 13분 ...

한국경제TV | 2014.04.02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