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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토트넘전 명단서 제외 … 이영표와 '맞대결' 무산

    맨유의 박지성과 토트넘의 이영표의 맞대결이 기대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맞대결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영표의 토트넘 핫스퍼가 27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격돌한다. 이날 박지성과 이영표가 맞붙으면 잉글랜드 무대에서 네 번째 대결이 될수 있었으나 박지성은 올드 트래포드서 벌어진 토트넘과의 2007-2008 FA컵 32강전서 출전 엔트리 16명에서 제외됐다. 박지성과 이영표의 맞대결이 ...

    한국경제 | 2008.01.27 00:00 | leesm

  • 이동국, FA컵 32강전서 잉글랜드 진출 2호골

    '라이언킹'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맨스필드 타운과 2007-2008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5개월여 만에 짜릿한 골 맛을 봤다. 이동국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스필드 필드밀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스필드타운과 FA컵 4라운드(32강전) 원정경기에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골 지역 왼쪽에서 가볍게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로써 지난해 8월 30일 칼링컵 노샘프턴타운전에서 잉글랜드 데뷔골을 ...

    연합뉴스 | 2008.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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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150여일만에 잉글랜드 진출 2호골 터졌다!

    '라이온킹' 이동국(28ㆍ미들즈브러)이 잉글랜드 진출 이후 5개월여 만에 2호골을 터트렸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스필드 필드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스필드타운과의 2007-2008 잉글랜드컵 FA컵 32강전에서 이동국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골 지역 왼쪽에서 가볍게 오른발 슛으로 성공시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 골은 지난해 8월 30일 칼링컵 노샘프턴타운전에서 잉그랜드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무려 ...

    한국경제 | 2008.01.26 00:00 | minn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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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영표, 27일 밤 11시 맨유 VS 토트넘 격돌!

    해외파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후 11시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영표의 토트넘이 2007~2008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이 펼쳐질 예정인 것. 특히 이번에 박지성과 이영표의 맞대결은 잉글랜드 진출 이후 4번째로,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성이 높아 이들의 경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왼쪽 수비수인 이영표와 왼쪽 미드필더의 박지성이 맞붙을 확률은 크지 ...

    한국경제 | 2008.01.26 00:00 | minn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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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킹' 이동국, 새해 첫 골 선물…150일 만에 2호골 터트려

    '라이온킹' 이동국(28ㆍ미들즈브러)이 잉글랜드 진출 이후 5개월여 만에 2호골을 터트렸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스필드 필드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스필드타운과의 2007-2008 잉글랜드컵 FA컵 32강전에서 이동국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골 지역 왼쪽에서 가볍게 오른발 슛으로 성공시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 골은 지난해 8월 30일 칼링컵 노샘프턴타운전에서 잉그랜드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무려 ...

    한국경제 | 2008.01.26 00:00 | le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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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이영표, FA컵 32강서 '우정의 맞대결'

    박지성-이영표 27일 잉글랜드 FA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FA컵 32강에 진출한 토트넘과 맨유는 오는 27일 밤 11시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FA컵 16강 진출을 다툰다. 박지성이 소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영표 소속의 토드넘은 "오는 27일 맨유의 홈 올드 트래포트 경기장에서FA컵 32강전을 치르고 일주일 후 내달 2일에는 토트넘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에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고 ...

    한국경제 | 2008.01.25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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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ㆍ이영표 누굴 응원하지?‥ FA컵 16강진출 두고 27일 새해 첫 맞대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대표 태극전사 박지성(27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ㆍ이하 맨유)과 이영표(31ㆍ토트넘)가 FA컵 16강 길목에서 '우정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맨유와 토트넘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2007~200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 4라운드에서 맞붙는다.장소는 맨유의 홈구장인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박지성과 이영표가 맞붙으면 잉글랜드 무대에서 네 번째 대결이 된다.둘은 2005년 10월23일 처음 한 그라운드에 ...

    한국경제 | 2008.01.25 00:00 | 김경수

  • 허정무호 닻 올린다…월드컵 대장정 출발

    ... 관심사다. 축구대표팀은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과 핌 베어벡 전 감독을 거치면서 '포백(4-back)' 시스템을 정형화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전남에서 스리백(3-back)을 기본 전형으로 삼아 작년 FA컵 우승을 이뤄냈다. 하지만 상대에 따라 4-4-2로 포메이션을 변형시키는 임기응변 전략을 쓰기도 했다. 대표팀이 중대 일전을 앞두고 급격한 전형 변화를 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허정무 감독과 정해성 수석코치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

    연합뉴스 | 2008.01.25 00:00

  • 박지성 "팬들이 날 기억해준 건 환상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돌아온 산소탱크' 박지성(27)이 1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홈 구장에서 펼쳐질 이영표(30)의 토트넘과 FA컵 32강전을 앞두고 맨유 구단 홈페이지 '유나이티드 리뷰'에 실린 인터뷰에서 "난 영국에 온 이후 FA컵에서 뛰는 걸 즐겨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

    연합뉴스 | 2008.01.25 00:00

  • 설기현 FA컵 연장전 출전…풀럼 3부팀에 패배

    설기현(29.풀럼)이 잉글랜드 FA컵축구 3라운드(64강전) 재경기에서 연장전에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설기현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리스톨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07-2008 FA컵 3라운드(64강전) 브리스톨 로버스(3부리그)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기던 연장 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웨인 브라운과 교체투입돼 30여분 동안 뛰었다. 설기현은 팽팽한 '영점 승부'가 ...

    연합뉴스 | 2008.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