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최송현, 김래원 품 떠났다… 새 거처 놓고 물밑접촉

... 몸담고 있던 블레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블레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래원이 CEO로 있다. 때문에 한때 김래원과 최송현의 열애설이 번지기도 했다. 최송현과 블레스엔터테인먼트의 계약기간은 12월 초에 만료되었으며 자연스럽게 FA에 진출했다. 그의 FA진출에 많은 소속사들이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연예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출처: w스타DB) ...

한국경제 | 2012.01.04 00:00

김동주, 두산 베어스와 3년간 총 32억에 재계약

[정용구 기자] '두목곰' 김동주(36)가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의 체결했다. 1월2일 두산 베어스는 "2011년 12월31일자로 FA 재자격을 취득한 김동주와 3년간 계약금 5억, 연봉 7억, 인센티브 2억 등 총약 32억 원에 FA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동주는 1998년 1차 지명으로 OB에 입단한 이래 14년간 두산에 몸담았다. 개인통산 1531경기에 출장해 5235타수 1624안타를 기록 통산 타율 3할1푼을 기록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12.01.03 00:00

FC매니저, `월드 통합 챔피언` 선발

...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http://fcm.hanbiton.com)의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예선전은 매주 각 월드에서 진행되는 FA컵 등 7개의 컵 대회 성적에 따라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빛소프트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월요일 자정까지 감독이 출전시키고자 하는 선발, 후보 선수를 등록하면 화요일부터 대회 서버에서 경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TV | 2012.01.02 00:00

[유가증권 기업공시] (28일) 경남기업 등

... 신한희망을 자회사로 편입.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검토 중. ▲카프로=조현준, 조현상 씨가 각각 6만6770주와 6만6500주 매수. ▲태광산업=내년 3월부터 연산 1500 규모의 탄소섬유 상업생산 시작. ▲한국항공우주=방위사업청과 7112억원 규모의 FA-50 경공격기 초도양산 계약 체결. ▲혜인=이성태 대표이사가 사임해 원경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BS금융지주=저축은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에스에스제이컴퍼니를 계열사로 편입.

한국경제 | 2011.12.29 00:00

KAI, 첫 국산 전투기 FA-50 양산 계약 체결(상보)

한국항공우주(이하 KAI)는 28일 방위사업청과 2014년까지 국산전투기 FA-50 경공격기 20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공급하는 711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는 2003년 T-50 훈련기 개발 및 최초 양산납품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계열 훈련기인 TA-50 납품 등 생산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08년 T-50 계열 후속사업인 FA-50 경공격기 개조개발사업을 착수해 2012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 bky

KAI, 7100억 규모 경공격기 FA-50 양산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전투기 FA-50의 양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AI는 오늘(28일) 방위사업청과 2014년까지 FA-50 경공격기 20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공급하는 7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개발한 첫 전투기인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공격형으로 개량한 것으로 F-5E/F, A-37 등 노후화된 기존 공군 전투기의 일부를 대체하게 됩니다. KAI 관계자는 "이번 FA-50 양산계약과 ...

한국경제TV | 2011.12.28 00:00

KAI, 첫 국산전투기 공군에 배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전투기가 공군에 배치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일 방위사업청과 국산 전투기 FA-50(사진) 20대를 2014년까지 공군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7100억원이다. 공군은 F-5E/F, A-37 등 노후화한 기존 전투기의 일부를 이 기종으로 대체하게 된다. FA-50은 한국이 개발한 첫 전투기로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공격형으로 개량한 것이다. 2008년 개발을 시작해 지난 5월 시제기의 ...

한국경제 | 2011.12.28 00:00 | 이유정

KAI, 방위사업청과 7112억 경공격기 공급 계약

한국항공우주는 28일 방위사업청과 7112억3000만원 규모의 FA-50 경공격기 초도양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12.28 00:00 | sulam

임훈 사상 첫 리턴픽, 롯데에서 다시 SK로

[정용구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던 임훈(26)이 다시 SK 와이번스로 복귀한다. 12월27일 SK 와이번스는 "FA 정대현의 롯데 자이언츠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외야수 임훈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임훈은 7일 SK로 이적한 임경완의 보상선수로 롯데로 팀을 옮겼다. 이후 20일만에 정대현의 보상선수로 다시 SK로 복귀하게됐다. 이는 미국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던 정대현이 급작스럽게 진출을 포기, 롯데와 계약이 체결되면서 벌어졌다. ...

한국경제 | 2011.12.27 00:00

정대현, 계약 후 롯데 사직구장 첫 방문 "2012시즌 설레인다"

[정용구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정대현(33)이 처음으로 사직구장을 찾았다. 12월22일 정대현은 FA 예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롯데 구단을 찾아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와 배재후 단장, 양승호 감독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또한 양승호 감독과 함께 사직 구장을 찾은 정대현은 "2011시즌이 끝나고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다"며 "공격력도 막강하고 야구열기도 뛰어난 롯데에 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성적인 ...

한국경제 | 2011.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