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아차, K5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아자동차가 K5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SK텔레콤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K5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K5 어플리케이션은 엔진과 변속기, 차량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진단서비스와 유사시 차문과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제어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기아차노조 21일까지 교섭요구…투쟁수위 높이기로

... 강행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파업안이 가결됐지만 일부 현장에서 나타난 노조원들의 반발 움직임과 여론의 곱지 않은 시선도 노조 지도부엔 부담이 됐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기아차는 최근 신차 K7, K5라는 'K형제'와 쏘렌토R, 스포티지R 등 'R군단'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시장 점유율을 34.5%까지 끌어올리며 1위인 현대차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회사 측은 이런데도 노조의 특근 거부로 이미 지난달 1만여대, 이달에도 1만여대의 ...

연합뉴스 | 2010.07.14 00:00

"KT&G, 부동산 개발가치 하향"…목표가↓-한국證

... KT&G에 대해 매수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애너리스트는 "목표주가를 낮춘 것은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수요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K&G의 부동산 개발 관련 가치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당초 2011년 개발을 예상했던 대구 부지와 청주 부지를 모두 2012년에 개발이 시작되는 것으로 전망을 변경해 영업가치를 낮춰 잡았다. ...

한국경제 | 2010.07.14 00:00 | bky

[Auto] 전격 Z작전 '키트' 처럼…

... 감지한다.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에어컨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타이어 교체시기도 알려줘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국산차에도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이 속속 추가되고 있다. 현대차의 에쿠스와 제네시스,기아차의 K7 등에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이 장착돼 있다.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을 내는 게 이 장치의 역할이다. 현대 · 기아차는 금명간 이 장비를 차선유지도움장치(LKAS)로 대체할 방침이다. 자동으로 차선을 바로잡아 주는 기능이 ...

한국경제 | 2010.07.14 00:00 | 송형석

靑 홍보수석 인선 막판까지 난항

... 방송기자 출신 고위 간부, 그리고 문화.언론분야 고위 공무원 출신이 주로 홍보수석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고, 실제로 일부에서는 본인 의사 타진과 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방송기자 출신 고위 간부인 K, H, Y씨 등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비록 본인이 고사해 없던 일이 돼버렸지만 언론인, 특히 기자 출신들이 주로 임명됐던 홍보수석에 이례적으로 공무원 출신인 유 전 차관이 돌연 유력후보로 급부상했던 것도 이 같은 맥락이라는 ...

연합뉴스 | 2010.07.14 00:00

'로드 넘버원' 소지섭, '눈빛 6종 세트' 女心 콩닥콩닥~

...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은 "역시 소간지답다. 포화 속에서도 찬란함을 잃지 않는 실감 눈빛 연기를 볼 때면 마음이 설렌다" "이장우란 인물이 소지섭을 만나 더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 51k측은 "소지섭은 '로드 넘버원' 촬영이 진행된 6개월 동안 소지섭은 없고, 단지 이장우 만 있을 뿐이라는 각오로 연기했다. 이장우에 빙의된 듯 한 소지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넘버원'은 본격적인 6.25 ...

한국경제 | 2010.07.14 00:00 | sin

[시론] 기아차노조 '1등 기회' 차버릴 셈인가

... 기아자동차의 성장세가 무섭다. 2005년 '디자인 경영'을 기치로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디자인 부문을 강화해 온 기아차는 로체 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포르테 쏘울 쏘렌토R에 이어 최근 K7, K5 등 'K시리즈'를 연달아 히트상품 반열에 올리고 있다. 1998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래 사상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차인 K5가 출시된 5월부터는 '형님'인 현대차까지 제치고 승용차 내수판매 ...

한국경제 | 2010.07.14 00:00 | 최승욱

'코 알레르기' 방치하면 나중에 후회…성장?학습에 치명적 악영향!!

... 하루하루가 불쾌하고 우울하다. 아픈 병은 적절한 처방이 있어 완치가 가능하지만 알레르기증상은 간단하게 치료하기가 어렵다. 또한 일시적으로 나았다 하더라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아 안심 할 수가 없다. # ㅎ 고등학교 2학년인 K군은 초등학교 이후 줄곧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 치료해 왔다. 늘 학교에서 상위성적을 유지해 왔지만 2학년이 되면서부터 학교성적이 떨어져 불만이 많았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이 악화된 이후 학교성적도 점점 하락된 듯 보였다. K군은 아침에 ...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

기아차, 반기 100만대 판매 첫 돌파

... 중남미로 총 6만1천721대를 팔아 작년 동기 대비 100.6%의 신장세를 보였다. 내수 시장을 제외한 판매 대수로는 미국이 17만69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중국(16만817대), 서유럽(13만5천755대), 중동(8만4천775대) 순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5와 스포티지R가 하반기에 세계 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연합뉴스 | 2010.07.14 00:00

모바일오피스, 약정이 문제다

... 결합상품을 깨야 합니다. 통신사 역시 불만입니다. 통신사 관계자는 "제조사가 특정 통신사 용 단말기를 강제성이 있는 모바일오피스용으로 밀어주는 것은 시장 공정성을 해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으로 쏠림을 심화한다는 비판입니다. 삼성이 가칭 갤럭시 K와 L의 출시는 미루고 갤럭시S로 기업시장을 공략하면서 통신사의 불만과 고객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