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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 남양주 호평에 1054가구 .. 중흥건설산업

    중흥건설산업은 경기도 남양주 호평지구에서 1천54가구로 이뤄진 '중흥 S클래스'를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 수는 30평형 1백70가구,36평형 8백8가구,47평형 7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4백20만∼4백30만원선이며 오는 2005년 2월께 입주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 준다. (031)564-0001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나스닥선물 약보합 고정, 1.00P 하락

    나스닥지수선물이 소폭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밤 10시 10분(국내 시각 20일 낮 12시 10분) 현재 1,102.00으로 기준가보다 1.00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60포인트 오른 1,021.9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chums

  • 골프장측 회원권 전매제한 못해 .. 법원 "회원관리 침해"

    ... 제한하는 것은 회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효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제3민사부(재판장 성기문 부장판사)는 20일 김모씨 등이 "다른 회원으로부터 넘겨받은 골프 회원권의 명의개서를 받아달라"며 골프장 운영회사인 S사를 상대로 낸 명의변경 절차 이행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S사 클럽회칙의 회원권 양도제한 조항은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을 금지하는 약관규제법과 회원권의 자유로운 양도를 보장하는 체육시설이용법에 ...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 6월 20일(목) 증시 요인 ]

    ▷ 뉴욕증시 큰 폭 하락 - 나스닥지수 46.13포인트, 2.99% 하락한 1,496.83 - 다우지수 144.55포인트, 1.49% 내린 9,561.57 - S&P500지수도 1.65% 하락 - 반도체주 6.74%, 네트워크주 3.95%, 통신주 3.28%, 인터넷주 3.07% 하락 - 마이크론테크놀러지 불공정 경쟁행위 조사, AMD 실적전망 햐향조정 인텔 웹호스팅사업 철수 등 반도체주 악재 산재 ▷ 美 법무부,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마이크론 ...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chums

  • 기양건설 로비스트 영장 방침

    ...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월 금융기관과 예금보험공사 임원 등에게 부탁해 부도어음을 싼값에 매입하도록 해주겠다는 등 명목으로 7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이형택씨를 통해 S종금이 보유한 91억원 상당의 부도채권을 20억원에 매입하도록 도와주겠다며 기양으로부터 3억원을 받은 점에 주목, 이 돈이 실제 이씨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중이다. 검찰은 기양 전 상무 이모씨가 작성한 뇌물지급 내역표를 ...

    연합뉴스 | 2002.06.20 00:00

  • 김홍업씨 측근등과 대질조사

    ... 정밀 조사가 필요해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오후부터 김성환,이거성,유진걸씨 등 구속된 `측근 3인방'과, 이씨에게 17억원을 건넨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유씨에게 10억원을 건넨 S건설 전모 회장등을 불러 홍업씨와 대질조사를 통해 금품수수 정황을 추궁키로 했다. 검찰은 홍업씨를 상대로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받은 뒤 20일 밤 또는 21일 오전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연합뉴스 | 2002.06.20 00:00

  • 하이마트 초기자본금 일부 김우중회장서 나와..대우전자 출자제한 우회투자

    경영권 문제와 관련,하이마트 S사장을 검찰에 고발한 정주호 전 대우그룹 구조조정 본부장은 "하이마트 설립 당시 초기 자본금의 15%를 김우중 회장측에서 건네받았다"고 확인했다. 또 "검찰에서 하이마트의 지분권이 인정되더라도 이를 김 전 회장이나 나 자신의 개인재산으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우중 전 회장의 돈이 어떻게 유입됐나. "1987년 하이마트 설립 당시 주요 출자사로 계획됐던 Ⅰ화학이 기업공개(상장) 문제 때문에 당초 배정된 ...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함께 술마신 여고생 2명 성폭행

    ... 마신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정모(23.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유소 종업원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0시 30분께 수원시내 모 호프집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이모(16.고교 1년생)양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만취한 이양 등을 군포시내 S여관으로 데려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수원=연합뉴스) 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

    연합뉴스 | 2002.06.20 00:00

  • 국제약품 '일류제약사 도약'..사옥부지 판 돈 R&D 아낌없이 투자

    ... 내년부터 본격 참여,사업 첫해에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항고혈압약을 비롯 4가지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에 나서고 소화기계용 프론톰펌프 인히비터 제품,안과용 약품의 상품화도 추진하고 있다. 음영국 부장은 "전문의약품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도 입술보호제 센스틱시리즈와 안과부문 신제품 신도톱S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엔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20 00:00

  • 검찰-홍업씨, 공방전 '팽팽'

    ... 적극 협력하겠다"며 주임검사의 신문에 비교적 순순히 답변하면서도 김성환.이거성.유진걸씨 등 `측근 3인방'으로부터 업체 돈을 수수하고 청탁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으로 일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업씨는 유진걸씨를 통해 S건설로부터 3억원을 건네받은 부분, 이거성씨,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술자리에서 청탁 얘기를 듣게 된 부분 등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른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반면 홍업씨는 98년 ...

    연합뉴스 | 2002.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