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북한에 지원되는 쌀 1만5천여t이 오는 27일부터전북 군산항에서 선적된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북 지원용 쌀 40만t 가운데 1차로 도내에 배정된 1만5천600t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군산항에서 선적돼 다음 달 8일과 21일 각각출항한다. 도는 23일부터 김제와 부안 등 도내 12개 정부양곡 도정공장에서 일제히 2001년산 양곡을 가공한다. 북한에 제공되는 40만t의 쌀은 40㎏ 단위 PP포대로 하되 포장에는 `쌀', `...

연합뉴스 | 2003.06.20 00:00

식용 달팽이 공급 업체인 한민식품(대표 이경삼)이 물개고기를 수입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최근 캐나다 밸리코퍼레이션사와 1년간 80t의 물개고기를 수입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물개고기는 주로 세계음식문화연구원(원장 양향자)에 공급할 예정이다. (02)766-3307

한국경제 | 2003.06.19 00:00

... 12월말에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계고가도로 철거 작업을 위해 다이아몬드로 도금된 절단기인 와이어 소(Wire Saw)와 휠 소(Wheel saw)를 사용해 소음과 분진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청계고가도로 상판 등을 잘라 김포 매립지로 옮겨 파쇠할 계획이다. 시는 청계고가도로 철거로 총 62만5천t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80% 가량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할 방침이다. 임상택 lim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6.19 00:00

... 해파리가 대량 유입돼 2대의 순환수 펌프 중 1대가 정지돼 발전기 출력이 38%(35만㎾)까지 감발됐다가 유입된 해파리를 제거해 이날 오후10시 28분부터 출력을 증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취수구에 유입된 해파리는 약 125t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원전 1호기는 19일 오전 7시 25분께 100% 정상운전에 들어갔다고 원전측이밝혔다. 취수구는 길이 500여m, 폭 100여m가량으로 바다 생물(해파리, 새우)의 유입을방지하기 위해 1차 그물망(37개 ...

연합뉴스 | 2003.06.19 00:00

...),캐나다 플래처챌린저,국내 중앙제지 한국제지 등이 관심을 보여왔다. 현재 매입 의사를 적극적으로 보이는 곳은 외국계 제지업체들로 알려졌다. 반면 국내 업체들은 다소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펄프가격이 t당 5백달러 수준까지 오르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기업가치도 높아졌다. 동해펄프 관계자는 "펄프가격이 t당 4백30달러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다"며 "펄프가격이 상승세에 있는 만큼 올해 80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03.06.19 00:00

I didn't realize how much my wife enjoyed having me around, until I took sick and stayed home from work for a week. Every time the milkman or mailman would come around, she would holler out, "My husband's home ; My husband's home!" ----------------...

한국경제 | 2003.06.19 00:00

올들어 수입된 활어의 90% 이상이 중국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연구원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검사한수입산 활어는 총 3천9건, 1만8천970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3천53건, 1만8천846t)과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같은기간 중국산의 경우 2천331건, 1만7천310t이 수입돼 지난해 같은기간(2천172건, 1만6천75t)에 비해 건수는 7%, 물량은 8%나 증가했다. 이로써 전체 수입물량 ...

연합뉴스 | 2003.06.19 00:00

...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계고가도로 철거 작업을 위해 다이아몬드로 도금된 절단기인 와이어 소(Wire Saw)와 휠 소(Wheel saw)를 사용해 소음과 분진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청계고가도로 상판 등을 잘라 김포 매립지로 옮겨 파쇠할 계획이다. 시는 청계고가도로 철거로 총 62만5천t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80% 가량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연합뉴스 | 2003.06.19 00:00

포스코건설(회장 박득표)이 베트남에서 또다시 620만달러 규모의 철강플랜트 설비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 하노이사무소는 19일 베트남 중북부 타이 빙 성 산하 GTC사로부터연산 5만t 규모의 아연도금강판 생산설비(CGL)와 연산 3만t 규모의 컬러강판(CCL)생산을 위한 설비공급 프로젝트를 일괄수주(Turn Key)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주 성공에 따라 포스코건설측은 이달말부터 내년 5월까지 공사를 진행하게 되며, 향후 베트남에서 이뤄지는 ...

연합뉴스 | 2003.06.19 00:00

... 최종안을 마무리하는 4개 분야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3국은 조정위원회에서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각국 정부 승인 및 정부간 사업보장 협정체결, 금융 조달, 배관건설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08년부터연간 700만t의 천연가스가 한국으로 공급된다.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 프로젝스트는 러시아 연방 이르쿠츠크시 북방 450㎞에위치한 코빅타 가스전(매장량 8억4천만t)을 개발, 배관을 통해 한국 및 중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한국가스공사 ...

연합뉴스 | 2003.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