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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U대회] 강민혁, 알파인 스키 희망 쐈다

    ... 나오키(6위)를 부랴부랴 출전시키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몇수 아래로 깔보던 한국에게 큰 망신을 당할 뻔 했다는 것. 강민혁은 작년 3월 일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나가노 컨티넨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동계U대회 대회 전 출전자 명단에서 강민혁의이름을 발견한 일본 코칭스태프는 유아사에게 급히 출전을 부탁하는 소동을 벌이며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키에 대한 지원이 한국의 10배가 넘고, 선수층도 두터운 일본으로서는 경기전 전담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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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U대회] 최은경.송석우, 쇼트트랙 500m 금메달

    한국이 가장 취약한 종목으로 인식됐던 남.여 쇼트트랙 500m를 석권하며 메달 싹쓸이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은 20일 밤(한국시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에서 벌어진 남.여 쇼트트랙500m에서 최은경(21.한체대)과 송석우(22.단국대)가 금메달을 합창, 전날에 이어 메달 2개를 모두 가져왔다. 최은경은 4명이 겨룬 결승에서 45초233의 기록으로 중국 단거리의 간판인 주밀레(45초242)를 종이 한 장 차로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동계U대회] 최은경.안현수, 쇼트트랙 동반 金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은경(21)과 안현수(20.이상 한체대)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은경은 19일 밤(한국시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2분22초249로 팀동료여수연(20.중앙대)을 0.08초 차로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겼다. 최은경은 한국 선수 3명, 중국 선수 3명이 벌인 결승에서 초반 중국 선수들이거...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동계U대회] 최은경.안현수, 쇼트트랙 동반 金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은경(21)과 안현수(20.이상 한체대)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은경은 19일 밤(한국시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2분22초249로 팀동료여수연(20.중앙대)을 0.08초 차로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겼다. 최은경은 한국 선수 3명, 중국 선수 3명이 벌인 결승에서 초반 중국 선수들이거...

    연합뉴스 | 2005.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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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U대회] 女쇼트트랙, 구타그늘 완전 탈피

    "우리나라 선수들은 풀어주면 해이해진다는소리를 듣기 싫어 더 독하게 연습했습니다" 지난해 말 전임 코치들에 의한 구타와 언어폭력 등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줬던 여자 쇼트트랙팀이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첫 경기에서 보란듯 금메달을 따며 어두운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알렸다. 19일 밤(한국시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 월드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첫날 여자 1,500m 경기에서 지난해 파문을 온몸으로 겪으며 자율을 쟁취한 주역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인터뷰] 동계U대회 첫 金주인공 최은경

    "구타 파문으로 인한 공백을 딛고 첫 단추를 잘 채워서 기뻐요"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은경(21.한체대)이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선수단에 고대하던 첫 금메달을 안겼다. 최은경은 19일 밤(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올림피아월드에서 벌어진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2분22초24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메달밭' 쇼트트랙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최은경은 "지난해 빚어진 구...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동계U대회] 쇼트트랙, 여자가 4.7초 빨랐다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 기록이 남자 기록보다 4초 이상 빠른 이변이 일어났다.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첫날인 19일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최은경(21.한체대)의 결승 기록은 2분22초249. 반면 남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안현수(20.한체대)의 기록은 무려 4.7초가량 느린 2분26초991에 그쳤다. 같은 거리를 놓고 겨루는 경기에서 남자 선수의 기록이 여자 선수에 뒤지는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우수경영 혁신기업] 헬시웨이 찬들로‥기능성 식이섬유 '후코이단' 상용화

    ... 개발,이를 상용화 한 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시웨이 찬들로(대표 권용호 www.chandl.com)가 대한민국의 대표 청정해역인 전라남도 완도 산 다시마 및 미역포자 엽만을 선별,독자적인 추출방식으로 정제한 '후코이-U?를 시판한 것. 권용호 대표는 "최고의 순도를 지닌 신제품은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생산되는 후코이단 보다 효능이 뛰어나다"며 "유효성과 기능성이 입 소문 나면서 일본시장에 역수출까지 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

    한국경제 | 2005.01.20 00:00

  • [FN-동정] 우리은행, '우리 U' 체크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내일부터 14세 이상 우리은행 계좌를 소지한 고객이면 국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우리 U 캐쉬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카드는 해외사용이 제한적이던 기존의 체크카드 단점을 보완해 국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와 직불카드 기능을 결합한 상품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해 불편을 겪어왔던 유학생과 대학생 등을 위해 기존 체크카드의 기능을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1.19 00:00

  • 우리은행, '우리 U 캐시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19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우리 U 캐시카드'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스타카드와 제휴한 이 상품은 기존의 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결제계좌의 잔액범위 내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현지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해당국 화폐로 인출된 다음 국내 원화 계정에서 결제가 이뤄진다. 또 해외에서 결제할 때는 전표에 서명을 하는 대신 핀패드(Pinpad)를 통해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이 ...

    연합뉴스 | 2005.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