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金과장 & 李대리] 부장은 철들지 않는다, 다만 나이가 들뿐…

... 필기도구와 노트를 챙겨서 고객접견실로 향한다. 이 외에도 김 과장 이 대리들을 괴롭히는 소음들은 많다. 점심만 먹으면 들려오는 박 부장의 코 고는 소리와 이 부장의 트림 소리, 30분에 한 번꼴로 끓어 오르는 애연가 최 차장의 가래소리, 사무실을 돌아다닐 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깜놀'케하는 홍 차장의 방귀소리 등등. ○지지리 궁상 대외 협력팀 최 과장의 별명은 '애 주려고'다. 외부 협력업체 담당자들이 간식거리를 챙겨오면 최 과장은 다른 사람들보다 두세 배 ...

한국경제 | 2012.08.20 00:00 | 윤성민

[브리핑] 가래소 동시호가 시황

가래소 동시호가 시황 - 지수 보합 혼조권 출발 예상. - 뉴욕증시는 급등세를 보이던 국제유가 진정속에 예상 보다 좋은 포드자동차의 실적 발표 등으로 투자심리 안정되며 소폭 상승 마감. - 금일 거래소 시장은 뉴욕증시 소폭 상승 마감과 외국인 순매수 기조 등에 힘입어 투자심리 점차 안정되는 가운데 최근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성 매수세 유입되는 양상.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

한국경제 | 2006.01.24 08:49

"외국인 지수견인력 30%까지 육박"..거래소

... 2001∼2002년 상승기에 모두 22일간 단독 순매수에 나섰지만 지수는 오히려 20.71%가 떨어졌고, 2003∼2004년 상승기때는 23일간 단독으로 순매수했지만 지수는 23.30%나 떨어져 지수 상승에 전혀 보탬이 되지 못했다고 가래소는 설명했다. 기관 역시 앞선 상승기에 22일간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19.27%나 끌어올렸으나 최근 상승기 때에는 17일간 순매수했으면서도 지수견인력은 2.32%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외국인과 기관이 ...

연합뉴스 | 2004.01.15 00:00

코스닥이 거래소를 앞지르고 있다

... 불과했다. 이 경우 코스닥의 거래량은 거래소보다 1억200만주 많은 것으로 계산됐다. 같은 방식으로지난 7일에는 코스닥시장이 8천700만주, 8일에는 1천600만주 많았다. 아울러 최근 3영업일간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순매수액이 가래소시장보다 많은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들은 거래소시장에서 7일 655억원, 8일 2천167억원, 11일 244억원 등 3일연속 순매도에 나서 그 금액은 3천66억원에 이르렀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은 7일 358억원 순매수, 8일 ...

연합뉴스 | 2002.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