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스냅언(SNA) 수시 보고

... 4월 25일자 공식 문서에 따르면 저명한 도구 및 장비 제조업체인 Snap-on Incorporated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Form 8-K를 제출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주주들은 10명의 이사회 구성원을 선출했습니다. 이들 회원의 임기는 2025년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까지 1년으로 예상된다. 이사회 선거 외에도 주주들은 감사위원회가 Deloitte & Touche LLP를 2024 회계연도의 회사의 독립 등록 공공회계법인으로 ...

한국경제 | 2024.04.27 05:38 | 굿모닝 로보뉴스

코어브리지 파이낸셜(CRBG) 수시 보고

... 22일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서류에는 Hirsch의 사임이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에 대한 의견 차이와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사회에서 Hirsch의 지위는 AIG가 특정 소유권 요건을 충족하는 이사회 구성원을 임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Inc.(AIG)와의 분리 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AIG의 수석 부사장 겸 기업 비서인 Christina Banthin을 이사회에 ...

한국경제 | 2024.04.27 05:20 | 굿모닝 로보뉴스

그레이코(GGG) 수시 보고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8-K 양식에 따라 이사회 변경 사항과 주식 인센티브 계획 업데이트를 보고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Graco 이사회의 Lee R. Mitau와 R. William Van Sant 두 구성원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미타우는 2023년 10월 75세가 되면서 회사의 기업 지배구조 지침에 따라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Van Sant의 이사 임기는 연례 회의에서 만료되었으며 그는 재선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 Graco의 ...

한국경제 | 2024.04.27 05:05 | 굿모닝 로보뉴스

"의사 뒤치다꺼리 더는 못하겠다"…병원 내부갈등 폭발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병원별로 날짜를 정해 휴진하겠다고 했지만 상당수 병원이 정상 가동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환자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교수가 예상만큼 많지 않아서다.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이 옳지 않다고 여기는 의사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의사의 ‘개별적 휴직 선언’에 간호사 등 병원 내 다른 직종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서울대·세브...

한국경제 | 2024.04.26 18:15 | 이지현

"민희진, 막대한 주식에 연봉 순위 1위" 하이브, 12개 항목·원고지 30매로 반박 [전문]

... 또 민 대표가 "지난해 인센티브로 20억을 받았다"고 말한 것과 관련 "23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20억원이고 연봉과 장기인센티브는 별도로 책정돼 있습니다다. 이는 하이브 본사 및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습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입니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

텐아시아 | 2024.04.26 18:08 | 최지예

스웨덴, 나토 다국적군에 500명 파병…'통합' 속도

... 나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병력과 함께 레오파르트 주력전차와 장갑차도 각각 1대씩 보낼 예정이다. 스웨덴에서는 해외 파병 시 의회 승인이 필요하지만, 소수의 좌파 성향 의원을 제외하면 의회 구성원 대다수가 나토 임무 참여를 지지해 의회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라트비아에 주둔 중인 다국적군은 2017년 발트 3국(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과 폴란드 군이 참여해 창설된 이른바 나토 전방지상군(Forward Land ...

한국경제 | 2024.04.26 17:23 | YONHAP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 연봉이 20억이었고 금전적 보상이 부족했다 '고 한 것과 관련해서는 "더 정확히는 2023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20억원이고 연봉과 장기인센티브는 별도로 책정돼 있다. 이는 하이브 본사 및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

한국경제 | 2024.04.26 16:41 | 김수영

[고침] 사회([프로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20년 경력…)

... 이어 다시 수사 경력이 없는 판사 출신 처장이 지명됐다는 점에서 그동안 계속 제기돼 온 공수처의 '수사력 부족'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경남 산청(54) ▲ 낙동고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7기) ▲ 울산지법 판사 ▲ 인천지법 판사 ▲ 서울남부지법 판사 ▲ 서울중앙지법 판사 ▲ 서울고법 판사 ▲ 울산지법 부장판사 ▲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 법무법인 금성 구성원 변호사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6 16:27 | YONHAP

전의교협 "정부가 '정원 공표 후 학칙개정' 안내하며 편법 조장"(종합)

"대학 내 모든 결정, 구성원들 의사 반영해야" 교육부 "학칙개정·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순서 명시한 규정 없어" 의대교수들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교육부가 대학들에 '학칙개정 전 의대 증원을 미리 공표해도 된다'고 안내하며 편법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은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입 모집 정원을 4월 30일까지 공표하라는 공문을 보내면서 학칙 개정 등 필요한 절차는 공표 이후 마무리해도 된다고 안내했다"며 ...

한국경제 | 2024.04.26 16:14 | YONHAP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 부총재 지낸 경제학자 미국 대학가를 휩쓰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의 진앙이 된 컬럼비아 대학의 네마트 샤피크 총장이 진퇴양난의 처지에 빠졌다. 친이스라엘 정책을 지지해 온 공화당 등 우파진영이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데 더해 학교 구성원들로부터도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지 못했다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컬럼비아대 사상 첫 여성 총장이 되기 전부터 그를 잘 알아 왔다는 한 학자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샤피크 ...

한국경제 | 2024.04.26 16:0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