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큐리언트, 美피부학회서 아토피성피부염 임상2a상 결과 발표

큐리언트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 77차 미국피부과학회에 참석해 개발 중인 아토피성피부염치료제(Q301)의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AAD는 회원수 2만명 수준의 미국 최대 규모 피부과 학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된 Q301의 임상 2a상 결과 대조군이 4% 수준의 환자에서 개선 효과를 보인 반면, Q301을 처방받은 환자에서는 약 30%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부작용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

한국경제 | 2019.03.04 09:23 | 한민수

염증성 여드름 치료 `모공주사`효과 입증

... 이때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바로 주사요법이다. 염증이 생긴 부위에 직접 치료제를 주입해 여드름 균을 제거한다. 최근 이 같은 염증성 여드름 주사 치료를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국내 의료진이 해외 학회지에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美피부과학회지(JAAD)에 새로 고안한 염증성 여드름 모공주사법 발표!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효과는 높이고, 기존 치료법의 부작용을 줄인`병변 모공에 직접 주사하는 염증성 여드름 ...

한국경제TV | 2014.10.02 09:25

"혈소판주사(PRP), 모발 성장속도 증가 효과"

중앙대병원 피부과, 美피부외과학회지에 논문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은 일명 '자가혈(혈소판) 주사'로 불리는 'PRP 주사치료'를 탈모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두피의 모발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국피부외과학회지(Dermatologic Surgery) 최근호에 발표됐다. 'PRP(자가혈소판농축액) 주사치료'는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만 원심분리기로 추출한 뒤 ...

연합뉴스 | 2013.01.07 00:00

오존층 파괴 지상생태계의 파국을 초래한다

... 미환경보호청(EPA)은 오존층이 1% 감소할 경우 오존층을 통과하는 자외선의 양은 2-3% 증가, 결과적으로 인류의 피부암 발생률이 4.8-7.5% 증가한다는 놀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미뉴욕의대 피부과교수인 다렐 리겔박사는 지난해 열린 미피부과학회 연례총회에서 "불과 5년전만 해도 40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피부암환자를 발견하기란 매우 드문 일이었으나 이제는 20년대 청년에게서도 피부암 환자를 종종 발견할수 있다"고 밝히고 "현재 미국내 피부암환자는 지난 1953년에 ...

한국경제 | 1990.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