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라디오쇼' 조세호, "명품 입어도 보세 같다고 해 '보세호'라 놀림받아"

... 개그맨 조세호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세호는 최근 명품 옷을 입는 것에 대해 “고가의 옷이 많다. 명품들이다”라고 밝히면서 “하지만 명품을 입어도 명품처럼 안 보여서 '보세호'라고도 부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가 입은 옷에 원빈 씨 얼굴을 붙여 봤더니 확실이 다르더라”며 “역시 얼굴이 중요한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

텐아시아 | 2015.12.10 14:29 | 임휘준

조세호 명품 사랑, 30억 재벌설 재조명…아버지가 대기업 CEO `집안 빵빵`

... 일부러 명품 옷을 입었다”며 “남들에게 내가 일을 잘 하고 있음을 어필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내가 명품 옷을 입는 것을 안좋게 생각 하신다”며 “명품을 입어도 그렇게 안보인다며 '보세호'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세호는 여러 방송을 통해 수백만원이 넘는 명품옷과 명품신발 등을 착용한 장면이 포착, 재벌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조세호의 아버지가 글로벌대기업 IBM 한국지사 최고경영자(CEO)로 ...

한국경제TV | 2015.12.10 14:10

조세호,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치장 “하지만 별명은 보세호”

조세호,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치장 “하지만 별명은 보세호” 조세호가 명품 옷을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세호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몇몇 방송에서 명품옷을 입어 화제를 모은 조세호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조세호는 “고가의 옷이 많다”고 인정하면서 “과시하고 싶은 이유도 있고 개그맨도 이런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이유를 ...

한국경제TV | 2015.12.1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