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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 '2021년 캡스톤디자인 결과 발표회'…7개팀 지원·제작

    ... 뜻하며 '창의적 종합 설계'라고도 한다. 전남지역 관광산업을 주도할 글로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캡스톤디자인 결과 발표회를 갖고 있다. 올해는 나주지역 가족기업과 함께 7개 팀을 구성해 ▲ 나주 오방떡 ▲ 천연염색 패션 마스크 ▲ 나주 뱃쌀 막걸리 ▲ 배 힐링 입욕제 ▲ 나주 풍물시장 ▲ 나주 홍보 브이로그 등 전남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기획 보고서와 홍보용 시제품을 제작·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

    한국경제 | 2021.06.15 14:2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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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창민, 오방떡 소녀 죽음에 애도

    그룹 2AM의 창민이 가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은 '오방떡 소녀' 조수진 씨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창민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전 그 책을 다시 꺼내 봤었는데...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해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암 투병기를 웹툰으로 연재했던 조 씨는 '사랑해요 2AM-창민군 특별편'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게재한 바 있다. ...

    한국경제 | 2011.03.08 00:00 | 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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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창민, 오방떡 소녀 사망에 애도

    그룹 2AM의 창민이 가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은 '오방떡 소녀' 조수진 씨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창민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전 그 책을 다시 꺼내 봤었는데...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해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암 투병기를 웹툰으로 연재했던 조 씨는 '사랑해요 2AM-창민군 특별편'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게재한 바 있다. ...

    한국경제 | 2011.03.08 00:00 | 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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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투병 끝에 작고한 '오방떡 소녀' 조수진 누구?

    인터넷에 '오방떡 소녀'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암 투병기를 웹툰으로 연재했던 조수진 씨가 5일 별세한 것으로 밝혀져 주변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조 씨는 그동안 항암치료를 받아 오던 중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5일 오전 서른 셋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조 씨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7일 오전 발인, 금산 납골당에 유골이 안치됐다. 고인은 과학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27세에 임파선암 선고를 받았으나 ...

    한국경제 | 2011.03.08 00:00 |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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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민 "'오방떡소녀' 조수진 편히 쉬길"

    웹툰 '오방떡 소녀'의 작가 조수진(32) 씨가 암 투병 끝에 일기를 마감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2AM의 창민 남긴 애도글을 남겼다. 故 조수진 씨는 지난 5일 임파선암이 악화돼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룹 2AM의 창민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 그 책을 다시 꺼내 봤었는데…지금도 내 책상위에 있는데…"라며 "사랑해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편히 쉬세요”라며 애도했다. 생전 2AM의 팬이었던 조씨는 사인회에 갔다온 일을 ...

    한국경제 | 2011.03.08 00:00 | min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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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오방떡 소녀' 작가 조수진씨, 5일 사망

    ... 희망을 줬던 만화작가 조수진씨(32)까 지난 5일 사망했다. 과학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조씨는 27살 어린나이에 임파선암을 판정받았다. 하지만 힘든 힘든 투병 중에도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이야기를 '오방떡소녀'라는 웹툰을 연재해왔다. 이런 조씨의 사연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되거나 네티즌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다. 조씨의 웹툰은 '오방떡소녀의 행복한 날들'이라는 책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한편, 평소 2AM ...

    한국경제 | 2011.03.08 00:00 | aile02

  • 일본어투 용어 377개 순우리말로 바꾼다 .. 문화체육부

    ... 국어순화사업의 결과다. 용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중 순일본어, 일본식 한자어, 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일본식 조어의 영어 및 한자어 등 일본어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다. 이에 따라 "이지메"는 "집단 괴롭힘"으로, "오방떡 (대판~)"은 "왕풀빵"으로, "다마치기 (옥~)"는 "구슬치기"로, "미숑 (transmission)"은 "변속기" 혹은 "트랜스미션" 등으로 바뀌게 됐다. 문체부는 이 용어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료집으로 발간, 각 행정기관 ...

    한국경제 | 1997.02.17 00:00

  • [레저관광] 예향 전남 문화유적 기행..때묻지 않은 '옛향기'

    ... 면모를 짐작케해줄 뿐이다. 해발 10m내외의 비교적 낮은 야산지대 반경 약 200m범위내에 산재되어 있는 운주사의 잔존 석불석탑들은 상당수가 원형이 훼손되었으나 다른 절에서 보기힘든 다채로운 모습들을 하고 있어 이채롭다. "오방떡"같이 생긴 원형다층석탑(보물798호), 특이한 형태의 석조불감 (보물797호로 감실안에 두부처가 등을 맞대고 앉아있다), 대웅전뒤의 항아리탑등이 눈길을 끈다. 언덕빼기에는 길이 12m의 거대한 부처한쌍이 드러누워 있다. 이 와불앞에는 ...

    한국경제 | 1995.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