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설법인 현황] (2015년 3월5일~2015년 3월 11일) 서울

... 피자류, 아이스크림, 인스턴트식품 판매업) 강남구 테헤란로 201, 1층 (역삼동,아주빌딩) ▷한국전산중앙점(김재일·5·프로그램판매업) 강동구 양재대로 1520, 비1 (길동,오륜빌딩) ▷한중모터스(왕영용·500·각종 공산품 도,소매업) 동작구 상도로 1, 3층 (대방동,신한은행) ▷호림드림(민호림·40·잡화 도,소매업) 성동구 성덕정길 99, 1층 (성수동2가) ◇인쇄출판 ...

한국경제 | 2015.03.13 17:06

`유전의혹' 허문석씨 송환 앞당겨질 듯

... 빨리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반드시 송환을 해야 한다는 의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지 당국에서 일단 송환하자는 판단을 세웠다면 이를 집행할 법적 근거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병 인도에 긍정적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왕영용 전 철도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을 추진했던 허씨는 이광재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의 유전사업 관여 여부를 밝힐 핵심 인물로 지목됐지만 2005년 4월께 검찰 수사에 앞서 인도네시아로 도피했으며 검찰은 법무부를 통해 ...

연합뉴스 | 2007.11.22 00:00

'유전의혹 유죄'는 특검수사 유지 근거

법원이 `유전의혹' 사건 선고공판에서 김세호 전 건교부 차관과 왕영용ㆍ신광순씨 등에게 징역 2년∼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일단 검찰의 손을 들어줬다. 경영적 판단에 따라 러시아 유전개발에 참여했다는 왕ㆍ신씨의 주장과 달리 사업성이 부족한 데다 실사도 없이 사업을 추진한 것은 명백히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범죄라는 검찰 논리에 공감하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재판부는 또 유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왕씨 등이 정ㆍ관계측 지원 등 `외부적 요소'에 ...

연합뉴스 | 2005.10.21 00:00

'유전의혹' 김세호 前차관 징역 2년

... 주요 관련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강형주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왕영용 전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과 신광순 전 철도공사 사장도 각각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박상조 전 철도재단 카드사업본부장과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2년간 집행이 유예됐다. ...

한국경제 | 2005.10.21 00:00 | 유승호

'유전의혹' 김세호 前차관 징역 2년

... 부장판사)는 21일 전문기관의 분석을 무시한 채 사할린 유전사업에 참여했다 철도공사(옛 철도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된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왕영용 전 철도공사 본부장에게 징역 2년6개월, 신광순 전 철도재단 이사장 징역 2년6개월, 박상조 전 철도재단 본부장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철도청이 ...

연합뉴스 | 2005.10.21 00:00

유전특검, 청와대 김경식 행정관 소환

... 거쳤거나 언론 보도에 오르내린 청와대 인사들의 컴퓨터 및 관련 전산자료를 지난주 말 `제3의 장소'에서 제출받았다"며 "자료 분석과정에서 확인할 부분이 있어 김 행정관을 소환했다"고 말했다. 김 행정관은 검찰 조사에서 지난해 8월 왕영용 철도공사 사업본부장으로부터 유전사업 관련보고를 받았지만 상부에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는 또한 다음 달 9월 직접 철도공사 서울사무소를 찾아와 사업현황을 물어봤다는 왕씨의 진술에 대해서는 "다른 업무를 하고 있어 ...

연합뉴스 | 2005.09.27 00:00

'유전의혹' 특검, 전대월씨 차명계좌 성격 추궁

...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유전사업 실사차 권광진 쿡 에너지 대표와 동행해 러시아로 갔던 김모씨를 불러 러시아 현지에서 사업을 추진할 당시 정부 부처에서 사전에 사업을 인지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이날 왕영용(구속)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을 다시 불러 `외압의혹'을 뒷받침해줄 추가정황이 있는지를 집중 신문하고 우리은행 650만달러 대출과정에서 실무를 맡은 철도공사 직원 이모씨도 함께 불러 대출의 적절성 등을 조사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9.14 00:00

'유전의혹' 특검, 사건관련자 줄소환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를 5일,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와 왕영용 전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을 각각 6일과 7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유전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왕씨로부터 사건 전반에 대한 진술을 듣고 수사기록 검토과정에서 추려낸 정ㆍ관계 개입 정황들도 확인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씨와 왕씨는 1차 특검 소환 당시 진술한 내용들을 분석한 것과 ...

연합뉴스 | 2005.09.04 00:00

'유전의혹' 허문석씨 인니 거주 확인

... 등 개인목적으로 사용된 정황을 확인, 이 부분에 횡령 혐의를 적용해 추가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유전의혹과 관련된 인사들의 계좌 364개를 추적했으나 불법적인 금품거래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검찰은 또 작년 9월 왕영용 전 철도공사 본부장과 박상조 전 철도교통진흥재단 본부장이 홍모씨 등 경찰 간부 2명에게서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와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의 범죄 경력을 조회한 사실을 확인, 이들 간부의 비위 사실을 경찰청에 통보키로 했다. 한편 ...

연합뉴스 | 2005.08.22 00:00

검찰, '유전특검'에 은근한 자신감 피력

... 철도공사의 사건 은폐시도, 감사원 감사 자료 유출, 청와대 관계자들의 개입 정황 포착 등의 성과도 있었다. 그러나 검찰이 수사 결과에 대해 마냥 자신할 수는 없다는 게 검찰 주변의 평가다.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 김경식 행정관이 왕영용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장으로부터 유전사업을 보고받고 철도공사를 직접 찾아간 사실이 확인된 점 등 청와대의 개입 정황이 특검에서 더 깊이 파헤쳐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전사업의 `총지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 수사에서 ...

연합뉴스 | 2005.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