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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한경arte필하모닉 2024 시리즈3
...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전종서는 '그레이트 헝거'가 될 것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에서 빛나는 연기를 선보인 뒤 ‘콜’로 수상 경력을 쌓으며 떠오르는 스타가 됐다. 그녀의 독특하고 강렬한 연기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발레...
한국경제 | 2024.04.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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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中서 정식으로 상영된다…한국 영화 5편 베이징국제영화제 초청 "이례적"
... 시사 지원을 통해 베이징국제영화제 측에 전달됐다 . 영진위 중국사무소는 5일부터 주중한국문화원과 함께 문화원 지하 1층의 ‘충무로관 ’에서 2024년 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를 개시한다. 이달은 ‘이창동 감독’을 주제로 이 감독의 '시 '에 이어 '버닝', '박하사탕' 등이 상영된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충무로관은 한국 영화를 화질과 음질이 우수한 ‘디지털 시네마 패...
텐아시아 | 2024.04.01 10:29 |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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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다, 전종서는 마침내 그레이트 헝거가 될 것이다
... “아프리카 부시맨들 사이에는 리틀 헝거하고 그레이트 헝거가 따로 있대. 리틀 헝거는 그냥 배고픈 사람이고 그레이트 헝거는 사는 의미에 굶주린 사람이래. 그레이트 헝거가 더 좋은 거래. 멋있지? 그레이트 헝거.” 이창동 감독의 특이한, 무라카미 걸작 <헛간을 태우다> 만큼 특이한, 아니 보다 더 깊은 심연의 영화 <버닝>에서 전종서는 해미 역을 맡는다. 전종서는 이 대목의 연기에서 초롱초롱 빛난다. 자연스럽게 저 배우가 누구일까, 어디서 ...
한국경제 | 2024.03.28 13:38 | 오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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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한 표정에 뭉개진 발음" 전종서, 로코선 안 통했다…씁쓸한 첫 도전 [TEN피플]
...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벌써 극의 후반부로 치닫고 있지만 시청률은 반등할 기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나 주연인 전종서의 첫 TV드라마 도전이기에 의미가 남달랐지만 이대로라면 씁쓸한 뒷맛만 남길 모양새다.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콜', '발레리나' 등 그간 장르물에서 특화된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다. 서늘한 표정, 개성있는 마스크로 스크린에서 시선을 잡아 끄는 매력으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
텐아시아 | 2024.03.27 18:00 | 김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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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배우] 우연히 시작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품다…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
... 영리하며 쿨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스티븐 연은 이 시기부터 유명해지며 특수범죄 전담반, 빅뱅이론, 웨어하우스 13 등 여러 드라마에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하며 국내 관객에게도 인지도를 쌓았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1)에서는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 이민자 &ls...
한국경제 | 2024.01.10 18:14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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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안은 한국계 스티븐 연 "'겨울왕국' 같은 순간" 감격
... 다섯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고,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하다가 연기에 관심을 가져 배우의 길을 걸었다. 2010∼2017년 좀비 장르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스티븐 연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도 나온다. 수상 후 인터뷰에서 봉 감독과의 두 번째 작업에 대해 스티븐 연은 "봉 감독은 일할 때마다 더 ...
한국경제 | 2024.01.08 18:5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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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서 배우까지 '코리안 파워'…'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싹쓸이
... ‘미나리’(2021)에 제이컵 역으로 출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카데미 역사상 남우주연상에 아시아계 배우가 후보로 오른 건 그가 최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도 참여했다. 스티븐 연은 수상자로 호명된 뒤 “항상 타인과 ...
한국경제 | 2024.01.08 18:00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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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정체성, 빼어난 연기로 승화…골든글로브 거머쥔 스티븐 연(종합)
5세 때 한국서 미국 건너가 배우로 성장…봉준호·이창동 영화에도 출연 "여기저기서 저를 안 받아 혼자일 때 슬픔, 그걸 넘어서면 힘 생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로 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븐 연(41·한국명 연상엽)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한국계 배우다. 국내 관객에게는 한국계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1)로 낯이 익다. 이 영화에서 스티븐 연은 한국에서 ...
한국경제 | 2024.01.08 15:3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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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의기투합한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주요상 싹쓸이
... ‘미나리’(2021)에 제이콥 역으로 출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카데미 역사상 남우주연상에 아시아계 배우가 후보로 오른 건 그가 최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도 참여했다. 스티븐 연은 수상 소감으로 "항상 타인과 분리돼 ...
한국경제 | 2024.01.08 14:16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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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스티븐 연, '성난 사람들'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종합]
... 드라마 '워킹데드'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21년엔 한국계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 등 한국 영화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봉 감독의 신작 '미키17'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1.08 11:43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