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야구 kt 쿠에바스, KIA와 연습경기서 2이닝 무실점

... 최원준에게 볼넷, 윤도현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이우성과 이창진을 각각 중견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엔 선두 타자 변우혁을 유격수 뜬공으로 유도했고, 정혜원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주효상을 2루 땅볼, 박정우를 3루 땅볼로 막아냈다. 쿠에바스는 총 25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 평균 구속은 시속 143㎞를 찍었다. 그는 경기 후 구단을 통해 "첫 실전 등판이라서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 데 집중했다"며 ...

한국경제 | 2024.02.25 18:21 | YONHAP

1∼3라운드 지명권 6장 쥔 키움…'이정후 뽑은' 2017년 재현할까

... 위해 트레이드로 지명권을 3장 확보한 결과다. 2022년도 성적 역순으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지명하는 이번 드래프트는 팀당 최대 11명씩 데려갈 수 있다. 여기에 키움은 LG와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드 지명권 1장, 포수 주효상을 KIA 타이거즈로 보내며 받은 2라운드 지명권 1장, 내야수 이원석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때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확보한 3라운드 지명권 1장이 추가로 있다. 덕분에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선수를 1명씩 ...

한국경제 | 2023.09.07 12:36 | YONHAP

와일드카드도 젊게…1년 사이 확 바뀐 항저우AG 야구 예비 명단

... 포수들이 모두 빠졌다. 1994년생 장승현(두산)과 한승택(KIA), 김준태(kt wiz), 1995년생 박대온과 안중열(이상 NC), 1996년생 김재성(삼성), 1997년생 박상언(한화 이글스), 1997년생 김기연(LG)과 주효상(KIA) 등 아직 경험을 쌓고 있는 포수가 와일드카드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투수도 김광현과 양현종이 빠지고, 1995년생 박세웅(롯데), 1997년생 구창모(NC)와 최원태(키움 히어로즈) 등 아직은 베테랑으로 분류되지 않는 ...

한국경제 | 2023.04.28 14:00 | YONHAP

[고침] 스포츠('1루수 타율 꼴찌' 키움과 불펜 무너진 삼…)

... 고형욱 키움 단장은 "이원석이 공격과 수비 모두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팀은 좌타자가 많은데, 우타자 이원석의 가세로 타선 짜임새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에 키움은 3라운드 신인 지명권까지 얻어 지난해 말 주효상(26)을 KIA 타이거즈에 보내며 받았던 2라운드 지명권까지 더해 올해 하반기에 열릴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13명을 지명할 수 있다. 삼성은 주전 내야수 이원석을 보내야 할 정도로 불펜 사정이 좋지 않다. 오승환은 두 ...

한국경제 | 2023.04.27 14:02 | YONHAP

'1루수 타율 꼴찌' 키움과 불펜 무너진 삼성 '윈윈 트레이드'

... 고형욱 키움 단장은 "이원석이 공격과 수비 모두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팀은 좌타자가 많은데, 우타자 이원석의 가세로 타선 짜임새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에 키움은 3라운드 신인 지명권까지 얻어 지난해 말 주효상(26)을 KIA 타이거즈에 보내며 받았던 2라운드 지명권까지 더해 올해 하반기에 열릴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총 13명을 지명할 수 있다. 삼성은 주전 내야수 이원석을 보내야 할 정도로 불펜 사정이 좋지 않다. 오승환은 두 ...

한국경제 | 2023.04.27 12:21 | YONHAP

삼성 첫 '이승엽 더비'서 두산에 승리…SSG는 LG 잡고 선두 탈환(종합)

... 변형 패스트볼로 재미를 봤다. 슬라이더는 10구, 체인지업은 7구를 던졌다. 메디나가 마운드를 완벽하게 지키는 사이, KIA 하위 타선은 선발 투수에게 넉넉한 점수를 지원했다. KIA는 2회 1사 1, 2루에서 8번 타자 주효상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냈다. 이어 타석에 선 9번 타자 김규성은 NC 선발 송명기를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3점짜리 홈런을 터트렸다. 김규성의 올 시즌 첫 번째 홈런이다. 3회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희생플라이로 ...

한국경제 | 2023.04.26 22:54 | YONHAP

메디나 8이닝 무실점·김규성 스리런…KIA, NC에 완승

... 변형 패스트볼로 재미를 봤다. 슬라이더는 10구, 체인지업은 7구를 던졌다. 메디나가 마운드를 완벽하게 지키는 사이, KIA 하위 타선은 선발 투수에게 넉넉한 점수를 지원했다. KIA는 2회 1사 1, 2루에서 8번 타자 주효상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냈다. 이어 타석에 선 9번 타자 김규성은 NC 선발 송명기를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3점짜리 홈런을 터트렸다. 김규성의 올 시즌 첫 번째 홈런이다. 3회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희생플라이로 ...

한국경제 | 2023.04.26 21:25 | YONHAP

김진욱, 롯데 살린 3이닝 무실점…KIA, 가장 먼저 시즌 10패

... 노진혁의 우전 안타로 1, 3루 기회를 이어가고, 박승욱의 중전 적시타로 4-3으로 다시 앞섰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4회초 첫 타자 고종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자,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마운드에 오른 김진욱은 주효상의 희생 번트로 이어진 1사 2루에서 박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류지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겼다. 김진욱은 5회와 6회는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김진욱 덕에 마운드에 안정을 찾은 롯데는 5회말 볼넷 2개와 상대 ...

한국경제 | 2023.04.20 21:58 | YONHAP

이의리 3회 무사 만루서 'KKK'…KIA, 롯데 제물로 5연패 탈출

... 이의리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3회 말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긴 KIA는 4회 초 황대인의 단타와 최형우, 김선빈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고종욱의 우익수 쪽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낸 KIA는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주효상과 박찬호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류지혁의 내야 안타로 2-0으로 달아나며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고, 이창진이 좌익수 쪽 3루타로 단숨에 점수를 5-0으로 벌렸다. KIA는 9회 초 1사 3루에서 김호령의 적시타로 ...

한국경제 | 2023.04.19 21:50 | YONHAP

김민석·이로운·김건희 등 신인 14명, KBO 개막 엔트리 승선

... 송성문, 러│이정후 │ │ │김동혁, 변시원, 후라도 │ │셀, 임지열, 김│ │ │ │ │ │휘집 │ │ ├──┼────────────┼────┼───────┼────────┤ │KIA │곽도규, 임기영, 이준영, │주효상 │박찬호, 김선빈│이우성, 김호령, │ │ │최지민, 메디나, 이의리, │한승택 │, 김도영, 홍종│소크라테스, 최형│ │ │전상현, 김기훈, 정해영, │ │표, 류지혁, 김│우, 김석환, 고종│ │ │앤더슨, 김대유 │ │규성, ...

한국경제 | 2023.03.31 17: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