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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층간소음…하정우 연출작 '윗집사람들'

      올겨울 극장가 주목작 '윗집 사람들'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의 대비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하정우·이하늬가 연기하는 부부와 공효진·김동욱이 맡은 부부가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

      한국경제 | 2025.11.19 09:30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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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 사진 한장으로 불거진 '45세' 임신설…소속사 "아니다"

      배우 공효진이 임신설에 휩싸여 소속사가 해명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편안한 니트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넉넉한 디자인의 코트를 입었다. 하지만 공효진의 옷차림을 본 후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임신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공효진이 허리를 짚은 포즈를 한 점도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언급됐다. 이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임신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

      한국경제 | 2025.10.23 10:47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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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 "난 세일즈맨 아니다" 영화 홍보 거절…'배우병' 논란

      ... 관객들은 "경황이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해도, 기다린 이들 앞에 최소한의 사과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입을 모았다. 문제는 윤여정만이 아니었다. 영화 '윗집 사람들'의 배우 겸 감독 하정우, 배우 공효진, 김동욱도 똑같이 15분 지각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무대에 오르자마자 사과 없이 작품 이야기에만 몰두했다. 결국 행사는 예정된 시간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기다린 관객들은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부산에서 일부 배우들의 태도는...

      한국경제 | 2025.09.22 10:47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