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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노조 만난 이찬진 "직원 걱정, 공감"…노조, 투쟁 확대 예고

      ...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경영진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면담에 앞서 이날 오전 금감원 직원들은 나흘째 출근 시위를 진행했다. 조화와 함께 '금소처 분리 반대', '관치금융 회귀 반대', '금융감독 ... 한 금감원 직원은 "관치금융으로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의 자정작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참사가 라임펀드 사태"라며 "지금이라도 정부 그리고 여야는 밀실 야합을 멈추고 금감원 업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

      한국경제 | 2025.09.12 14:54 | 진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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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권 절차' 바이올리니스트도 구금…美 이민당국 석연찮은 체포

      ... 되는 문제 때문에 결과적으로 ICE 단속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 변호인의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행정부 때 도입된 DACA의 종료를 추진하고 있다. 신씨에 앞서 미국 텍사스의 A&M 대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라임병 백신 연구를 해오던 한국인 김태흥씨가 한국을 방문하고 지난달 21일 미국으로 돌아오는 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바 있다. 김씨의 가족들은 그가 2011년 소량의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

      한국경제 | 2025.08.28 08:03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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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도와달라"…美 공항서 체포된 한인 가족들 편지 호소

      ...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억류된 미 영주권자 김태흥(40) 씨의 모친 편지를 전달하며 그의 석방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씨는 5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텍사스 A&M대학에서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하던 박사과정생이었다. 지난달 한국에서 형제의 결혼식을 마치고 귀국하던 에 공항에서 세관단속국에 체포돼 구금된 상태다. 가족들은 김씨가 2011년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던 전력이 문제가 ...

      한국경제 | 2025.08.27 07:06 | 신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