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창체넷, 한국해양재단 '2025년 해양교육 늘봄학교 전문강사 양성 연수' 성료
... 해양교육의 저변 확대와 전문강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개발된 초등 1~2학년 해양교육 교재를 활용하여 비대면 및 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해양교육 목표와 교수법, 해양과학과 환경, 해양문화, 해양산업,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강의와 실습이 어우러진 커리큘럼을 통해 실질적 교육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한국해양재단 <해양교육센터> 김성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해양교육에서 전문강사들의 ...
한국경제 | 2025.07.16 11:34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
들국화 앨범에 이름이?…최휘영 장관 후보자 이색 과거 재조명
문화예술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민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지명된 최휘영 후보자의 과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록밴드 들국화의 복귀 앨범 총괄 기획을 맡았던 그의 이색적인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13년 12월 들국화가 27년 만에 낸 새 앨범의 총괄 기획을 맡은 바 있다. 과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네이버 대표 시절이던 2012년 들국화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경기 분당의 ...
한국경제 | 2025.07.16 10:46 | 홍민성
-
'한국적 AI' 제대로 키운다…KT 'K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 맺었다. 신뢰할 수 있는 한국적 인공지능(AI)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KT는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 데이터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아이스크림에듀, 중앙일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글학회 등 협약을 맺는 총 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AI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K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으로 한국적 ...
한국경제 | 2025.07.16 10:30 | 박수빈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재즈광 선배의 카카오톡에는 덱스터 고든이 걸려있었다
한국경제 | 2025.07.15 16:05
-
동영상 보기
KB증권 3회 연속 대상…하나증권 최다 애널 배출 [2025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한국경제 | 2025.07.15 15:40
-
동영상 보기
국내 관광 진작 'K-바캉스 캠페인'에…참여 시민들 반응 폭발 [HK영상]
한국경제 | 2025.07.08 16:39
사전
- 디지털 취약계층 [Digitally Vulnerable Populations] 경제용어사전
-
디지털 취약계층이란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나 인터넷 접근이 어렵거나, 관련 역량이 부족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고령자,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촌 거주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들은 정보 접근, 교육, 의료, 고용 등 여러 분야에서 디지털 서비스 활용에 제약을 받아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포용 사회 구현을 ...
- IMD 국가경쟁력 순위 [IMD World Competitiveness Ranking] 경제용어사전
-
... 예컨대 올해 21계단이나 떨어진 '기업 효율성' 분야는 '우리 노동 생산성은 국제기준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등 문항 38개에 관해 '매우 그렇다'부터 '전혀 그렇지 않다'까지 6개 답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다. 각 나라의 문화나 산업구조 차이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설문조사 값과 각종 지표를 1 대 1로 비교해 단순 합산한 것도 한계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평가 순위가 매년 크게 요동친다. 일례로 금융 항목은 2022년 23위, 2023년 36위, 2024년 ...
- 경영실태평가 [Management Performance Evaluation] 경제용어사전
-
... 평가를 맡는다. 지표는 기관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차등 구성되며, 공공성, 효율성, 대국민 서비스 품질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특히 사회적 가치 항목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여, 윤리경영 등 비재무적 요소의 이행 여부도 중시된다. 평가 결과는 등급으로 분류돼 기관장의 연봉성과급, 조직 인사, 자율성 부여 및 제재 여부의 기준이 된다. 1993년부터 본격 시행된 이 제도는 공공기관의 책임경영과 성과 중심 문화 정착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