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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진웅 은퇴, 성급한 결정"…野 "정치권이 나설 일 아냐"
... 현재(모습)는 잊힌 기억과는 추호도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라고 반문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도 SNS에 "변함없는 팬인 저는 '시그널2'를 꼭 보고 싶다"고 했다. 친야(親野) 성향 개그맨 서승만은 조진웅의 은퇴 선언에 앞서 "연기 잘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다"면서 "누군가는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기어 나오던데"라며 우회적으로 옹호의 메시지를 냈다가 사과했다. 서승만은 7일 자신의 ...
한국경제 | 2025.12.08 16:28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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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사과 "당시 기사보니 배신감이"
... 쌓아온 배우가 과거 일로 '생매장' 당한 것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내비쳤고 다른 한쪽에서는 '피해자가 있는 사건에 진영논리가 끼어들어선 안 된다"라며 복귀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친여 성향 개그맨 서승만은 조진웅의 은퇴 선언에 앞서 "연기 잘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다"면서 "누군가는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기어 나오던데"라며 우회적으로 옹호의 메시지를 냈다가 사과했다. 서승만은 7일 자신의 ...
한국경제 | 2025.12.08 09:42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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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李 대통령 부부 영화 나들이…옆자리 앉은 배우는?
...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시민 119명을 비롯해 문승욱 감독, 내레이터로 참여한 배우 조진웅, 배우 이기영·안재모, 개그맨 서승만,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종민 CJ CGV 대표이사 등이 함께 자리했다. 시민들은 영화관에 입장한 이 대통령 내외를 향해 "사랑해요", "여사님 너무 아름답다"고 ...
한국경제 | 2025.08.17 16:16 | 유지희
